중국 국경이 위치한 라오스 북쪽에서 부터 수도인 비엔티안 까지 총 422.4km의 길이며 2016년 착공 후 5년만인 2021년 12월 2일 개통하였다. 하루에 두 번 운행하고 있다. 향후 장기적으로 베이징이랑 싱가포르를 고속철도로 이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