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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16px -11px" | 완결 | 폐간 | }}} |
중고거래 | |
장르 | 스릴러, 미스터리 |
작가 | 주명 |
연재처 | 카카오웹툰 ▶ |
연재 기간 | 2020. 05. 28. ~ 2021. 08. 12. |
연재 주기 | 목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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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스릴러 미스터리 웹툰. 작가는 주명.[1]2. 줄거리
극한의 이득충 '되팔러' 이준!
중고거래 꿀매로 구매한 택배가 도착하고 기쁜 마음으로 택배 상자를 열어보지만...
극한의 되팔러 주인공 이준이 일상에서 자주해오던 중고거래 과정 중 우연히 연쇄살인자와의 중고거래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 스릴 범죄물이다.중고거래 꿀매로 구매한 택배가 도착하고 기쁜 마음으로 택배 상자를 열어보지만...
3. 연재 현황
카카오웹툰에서 2020년 5월 28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됐다.2021년 8월 12일 총 50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 이준
본작의 주인공. 취업 준비를 하며 취미 겸 중독처럼 중고거래로 갖고 싶은 물건을 싸게 구입하거나 차익을 남겨[2] 용돈벌이를 하고 있다. 우연히 연쇄살인범과 거래를 하게되면서 인생이 꼬이게 된다. 신발거래를 하기로 한 연쇄살인범이 실수로 신발이 아닌 자신이 살해한 피해자의 옷을 보냈고, 이를 이준이 제대로 처리 못하면서 문제가 커졌다.
첫 등장에서의 이미지와 달리, 알고보니 과거에 성실하지는 않았어도 취미로 권투를 했던 경력이 있어서, 차승종에게 한번 당한 이후에 권투 훈련을 다시 시작하여 맞서는 모습이 나온다. 차승종을 추적하여 잡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3]을 한다.
- 차승종
연쇄살인범. 주로 중고거래로 만난 대상을 살해한다. 지문도 없는 무호적자로 출생이 미스테리하며, 중고거래 사기집단 평화거래에서 일하며, 중간에 취미로 연쇄살인을 하고 있다. 이준과의 중고거래 중 원래 약속한 신발을 보내려고 했는데, 보관용 상자와 택배보낼 상자를 헷갈리면서 실수로 자신이 살해한 피해자의 피묻은 옷을 이준에게 보내게 되면서 이준과의 악연이 시작된다.
알고보니 불륜으로 태어나 주민등록이 안 된 사람이었다. 어릴때 의사가 룸살롱 접대부와 불륜을 하여 태어났는데, 룸사롱 여성인 어머니는 그를 이용해 친부인 의사에게 돈을 뜯어내기만 하고, 정상적인 양육은 전혀 하지 않고 굶기거나 폭행하는 등 학대했다. 이후 후반부 회상장면에서, 범죄조직에 들어가고 나서 자신의 친아버지인 의사와 그의 부인과 딸 모두를 살해한 것[4]이 밝혀진다.
- 강서영
강력계 형사팀 막내. 촉 하나 믿고 나대는 성격이지만 형사로서 열정이 크고 불의를 보면 바로 달려가는 열혈형사이다. 최근 일어나고 있는 실종 및 살인 사건들에 연관성이 있음을 느끼고 연쇄살인사건으로 수사요청을 해보지만 번번이 무시된다[5] 우연히 이준사건을 알게되면서 연쇄살인범과 이준이 엮여있다는 직감을 하며 단서를 추적해간다.
- 이지연
이준의 친누나. 사업 수완이 좋아 이벤트회사 사장으로 꽤 잘 나가고 있다. 단호하고 화끈한 면모가 있는 당찬 성격의 소유자이다. 이준을 노리던 연쇄살인범 차승종에게 노려져서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첫공격은 피했고 추가적인 공격을 받을 상황에 이준이 나타나 차승종을 공격하면서 위험한 상황은 피했으나, 두사람의 격투가 계속될 수록 이준이 밀리는 상황이 되었고 차승종이 현기증을 느끼는 이준을 망치로 공격하자, 동생을 구하기 위해 본인이 몸을 날려 머리로 그 망치를 맞아버렸다. 천만다행히 죽지는 않고 입원해서 살아났다.
5. 평가
중고거래가 요즘 성행하면서 갖가지 재미있고 소소한 에피소드가 많다. 반면 중고거래를 통한 중고사기와 직거래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폭행이나 살인 등의 범죄사건도 뉴스에 자주 등장한다. 본작은 이런 중고거래라는 소재로 범죄스릴러 이야기를 풀어간다. 독자들 사이에서는 소재가 참신하다는 평도 있고, 반면 주인공 이준의 행동이 답답하다는 평가도 있다.[1] 전작 <일진의크기>의 그림 작가로 본작이 두 번째 웹툰이다.[2] 속이는 경우도 많다. 중고폰 치고 정상이라면서 휴대폰을 파는 장면이 나오지만 후에 갑자기 전화가 자주 꺼지거나 통화가 자주 끊기는, 팔면 안되는 폰임이 밝혀진다.[3] GPS쪽을 잘아는 천범이 형이라는 지인을 과거에 그래픽카드 중고거래로 속였다가 싸워서 거의 원수를 졌는데, 추적하는데 도움을 받기 위해 오랜만에 찾아가 그에게 머리를 얻어맞으면서까지 용서를 구했고, 용서받는데 성공하여 그에게 도움을 얻는다. 결국 차승종의 자동차에 GPS 추적기를 부착하는데 성공하여 추적을 한다.[4] 의사의 딸이 차승종보다 훨씬 어린 나이인 중학생으로 나오고 병원 회상장면도 종합병원이었으므로, 친모가 차승종을 낳았을때는 미혼이었던 종합병원 의사, 레지던트 정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결혼은 나중에 한 듯. 집을 정전시키고 그의 부인을 먼저 붙잡은뒤, 의사를 노려보며 미소를 지은 뒤 "아빠"라고 말하며 그녀를 칼로 찌른다.[5] 당시 선거 시기라 위에서 조용히 하라는 압력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