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32130><colcolor=#fff> 주진학 朱塡學[훈음]진 배울 학__] | Joo Jin-hak | |
출생 | 1987년 6월 9일([age(1987-06-09)]세) |
경상남도 김해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1cm, 78kg |
포지션 | 미드필더 |
학력 | 해동중학교 (2000-2003) 개성고등학교 (2003-2006) |
소속 | 수원시청 축구단 (2007.01-2008.12) 포르투갈 CD MAFRA 임대 (2008.11-2009.03) 수원 FC (2009.01-2011.06) 타이 리그 1 치앙마이 FC (2011.07-201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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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2007년 수원시청 축구단에 입단하여 포르투갈 CD MAFRA 및 타이 리그 1 치앙마이 FC에서 활동을 하다가 무릎 부상으로 2013년 은퇴하였다.
2. 학생시절
주진학은 김해외동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개성고등학교 축구부 감독의 스카웃 제의로 해동중학교에 입학했다. 당시 경상남도에서 부산으로의 전학이 어려웠기 때문에, 6학년 졸업 시기에 일반학생 신분으로 영도에 소재한 중리초등학교로 전학을 갔다가 해동중으로 입학했다.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아 중학교 1학년때 부터 경기에 출전하였으나, 기존 학부모들의 반발로 감독이 경질되었고 주진학은 다시 2학년때 경상남도 김해중학교로 전학하게 되었다. 그 뒤로 3학년 때는 경상남도축구협회 축구인의밤 우수선수상 받기도 했다.
중학교 졸업후에는 개성고등학교에 입학하여 1학년때부터 주전생활을 했고, 1학년때 전국대회에 나가서 당시 수원시청 축구단의 김창겸 감독의 스카웃 제의를 받기도 했다. 고등학교 3학년 때는 이름있는 대학들의 스카웃 제의가 있었으나, 이를 모두 뿌리치고 2007년 20살의 나이로 수원시청 축구단에 입단하였다.
3. 선수경력
3.1. 수원시청 축구단
2007년부터 2011년 까지 1년씩 계약해서 선수생활 했고, 수원시청 축구단에서 키우는 유스로서 수원시청 2007 무패우승 전관왕 우승 멤버로 활약했다. 그 외에도 수원시청 축구단의 주력 멤버로서 다수 우승을 이끌었다.3.2. 포르투갈 CD MAFRA
수원시청 축구단은 2008년 겨울 시즌을 마친 뒤에 주진학을 포르투갈 CD MAFRA에서 임대 신분으로 경험을 쌓도록 보냈다. 주진학은 당시 MAFRA FC의 감독이었던 Filipe Ramos[2]로 부터 계약 제의를 받았으나, 어린 나이와 영어의 장벽으로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 뒤로도 많은 스카우터들이 경기를 확인하러 왔으나 언어의 장벽으로 답답한 상황은 이어졌다.3.3. 수원 FC
2009년에 수원 FC로 법인 변경에 따라서 프로팀 준비를 하였다.3.4. 타이 리그 1 치앙마이 FC
주진학의 선수 생활은 순조로웠으나, 2011년 군 문제로 부득이하게 K-리그 진출을 포기하게 되었다. 당시 집으로 수신된 입대영장을 아버지가 뒤늦게 발견하여, 당장 3주 뒤에 입대를 해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수원 FC의 감독은 주진학에게 군 제대 이후 복귀를 제안하였으나, 현역선수 생활중의 입대는 피하고 싶어 예전부터 이적 제의가 있었던 타이 리그 1의 치앙마이 FC로 2배 연봉에 이적하게 되었다. 당시 수원 FC에 체류시 자동으로 K-리그로 등록될 수 있었던 기회를 군대로 인해 계약해지를 하게 된것은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4. 은퇴 이후
주진학은 타이 리그 1 시즌중 무릎 부상을 당했는데, 즉각적인 수술을 미루고 시즌을 마무리 한 뒤에 한국에서 수술을 받았다. 당시 연골판과 연골들이 70대 수준으로, 결국 연골판 이식수술을 하게 되었다. 이후 복귀를 시도하였으나 더 이상 선수생활이 불가한 무릎이 되어 28살 나이에 은퇴하게 되었다. 현재는 김해시청에 재직하며 일반 직장인 생활을 하고 있다.5. 플레이 스타일
- 박스투박스 미드필더로 센스있는 볼 컨트롤과 뛰어난 체력이 강점이었다.[3]
- 수원 FC에서는 주진학의 역할을 젠나로 가투소와 같은 스타일로 정하여 4-3-3 위치에서 수비형 미드필드로서 강한 맨투맨으로 활용했다.
6. 여담
- 경기후 인터뷰에서 항상 스스로를 잘하는 선수가 아니라 성실한 선수 라고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