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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4 12:46:14

주인공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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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설정3. 집단
3.1. 첫 번째 행성3.2. 두 번째 행성3.3. 세 번째 행성3.4. 네 번째 행성3.5. 다섯 번째 행성3.6. 여섯 번째 행성
4. 세계5. 기타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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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벨피아 웹소설 주인공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의 설정 목록.

2. 주요 설정

3. 집단

3.1. 첫 번째 행성

3.2. 두 번째 행성

3.3. 세 번째 행성

3.4. 네 번째 행성

3.5. 다섯 번째 행성

3.6. 여섯 번째 행성

4. 세계

5. 기타 설정


[1] 성전은 초반부터 치트키를 쓴 수준으로 에넬을 쏟아부어 앞서나가는 방식을 택하고, 조디악은 어느정도 진득하게 빌드업을 거쳐 주인공을 성장시키는 방식을 선호한다. 이렇다보니 시나리오 진행 중 성장이 덜 된 조디악 측 주인공이 강한 힘을 받은 성전 측 주인공에게 패배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에넬 쟁탈전에서 성전이 상당 부분 우위를 점하고 있는데, 대신 성전 측 주인공들은 대개 인격적으로 미성숙하거나 어딘가 정신상태에 하자가 있는 등의 문제가 있다.[2] 직중 시점에서는 '위그드라실' 에피소드에서 이 문제점이 특히 부각된다. 위그드라실 스토리의 주인공인 한여름은 성전의 선택을 받고 얻은 막대한 지원으로 '회귀'라는 사기적인 가호를 얻게 되지만, 정작 한여름 본인의 인성이 개차반인 데다가 특유의 운 덕분에 뭔가 진지하게 임해 본 적도 없어서 정신연령이 거의 미취학아동 수준이다. 이 때문에 회귀를 파훼하는 가호를 작성한 성수호에 의해 농락당하고 현재는 거의 성수호의 노예 신세가 되었다.[3] 3층에 도착하기 전까지 가호를 작성하지 않으면 남은 위그드라실 계층을 가호 없이 공략해야 한다.[4] 회귀나 시간정지 같은 사기적인 가호는 작성하는 데 몇십~몇백억 단위의 포인트가 들어간다.[5] 마을을 출입하는 데도 1만 포인트의 통행료를 내야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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