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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6 14:22:14

주식회사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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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관련 시리즈3. 관련 인물4. 관련 기업5. 기타


주식회사 위즈
株式会社ウィズ
WiZ Co., Ltd.
공식 홈페이지[1]

1. 개요

위즈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그것은 "장난끼" 입니다.
위즈는 지금까지의 가치관에 얽매이지 않고,
모든 세대의 사람들에게 진정한 "장난끼" 를
제안 해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업 이념 中

원래 반다이 직원이였던 요코이 아키히로에 의해 1986년 9월 22일에 설립된 장난감 제품 기획, 개발, 생산 업체. 대표적으로 다마고치디지몬 시리즈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디지몬 시리즈 본가에 있어서는 심장과도 같은 곳이다.

다마고치디지몬 시리즈외에도 반다이에 의지하지 않는 자사 자체 브랜드의 장난감도 판매했었다.[2]

기존까진 반다이가 어느정도 지분을 가지고 있는 계열 하청업체에 불과했었지만 2015년 제1- 제2분기 실적에서 1억 9100만엔의 영업 적자(당시 시가 총액은 10억엔 전후로 추이)로 인해 반다이 남코 홀딩스에 2016년 9월 30일 주식 병합으로 완전 자회사화되었다. 이에 앞서 9월 27일 상장 폐지됐다. 이후 위즈는 자체 브랜드 장난감 사업에서 철수하여 반다이제 장난감의 기획 개발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반다이 남코 홀딩스의 완전자회사가 되어 경영지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018년의 영업손실 2300만엔, 당기순손실 2500만엔의 적자로 인해 디지털 몬스터 X를 마지막으로, 2019년 4월 1일 부로 반다이의 자회사 주식회사 플렉스에게 흡수합병되어 위즈는 사실상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이후 위즈가 합병된 후 마에카와 유스케도 물러가고 디지몬 펜들럼 Z가 비록 흑백이지만 신규 디지몬 등을 비롯해 구 디지몬 팬들의 향수를 제대로 자극하는 게임기를 내고, 잊혀진 디지몬을의 재발굴, 바이탈 브레스 디지털 몬스터를 내면서 흑백에서 완전히 컬러로 환골탈태하면서 디지몬 팬들 입장에선 망한 것이 매우 다행인 일이 되었다.

2. 관련 시리즈

3. 관련 인물

4. 관련 기업

5. 기타

용의 전설 레전더에서 등장하는 기업인 다크윈완구의 경우 이 회사의 이름에서 따온게 아니냐라는 추측도 있다.

[1] 현재 폐쇄된 상태이다.[2] 왜 과거형인지는 후술.[3] 애니메이션 한정.[4] 마에카와 이전 디지몬 시리즈 장난감 및 도감 설정 담당자로 현재까지도 위즈 소속인지는 불명.[5] 원래는 반다이 소속이지만, 2000년 초반 전후로 잠시 파견근무를 했었다.[6] 현재는 위즈 소속은 아니지만, 여전히 디지몬 시리즈를 통해 위즈 제작진과 협업중이다.[7] 현재 디지몬 시리즈 장난감 및 도감 설정 담당자.[8] 실존 인물은 아니고, 디지몬 시리즈의 저작권 등록을 위해 만든 가공의 인물이다. 이는 일본에서는 법인 명의로 저작권 등록이 안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