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의 아크세이버 11 PRO
1. 개요2. 특징3. 추천 라켓4. 국내 선수들 사용라켓(가나다순)5. 해외 선수 사용라켓6. 주요 제조사
6.1. 요넥스(Yonex)6.2. 고센(Gosen)6.3. 리닝(Li-Ning)6.4. 빅터(Victor)6.5. 주봉(Joobong)6.6. 트라이온(Trion)6.7. 포르자(Forza)6.8. 익스트림(XTRM)6.9. 윌슨(Wilson)6.10. 아펙스6.11. 플렉스파워6.12. 위넥스6.13. 그 외
7. 팁8. 관련 유튜브 채널9. 관련 문서1. 개요
배드민턴을 할 때 셔틀콕을 치는 기구이다. 이 문서에서는 선수와 동호인들이 쓰는 스포츠형 라켓[1]에 대해 주로 다룬다.2. 특징
- 주로 75~88g 정도로 무게가 가볍다.
- 헤드, 샤프트(바디), 그립으로 구분한다.
- 소재는 카본 그라파이트가 기본이며 무게, 내구성, 반발력을 고려하여 각종 첨단 소재[2]를 첨가한다.
- 헤드 헤비(Head heavy, 공격형), 이븐 밸런스(Even balance, 올라운드형), 헤드 라이트(Head light, 수비형)으로 나뉜다.
2.1. 헤드
- 스윗스팟( Sweet Spot)
셔틀콕이 맞았을때 반발력과 파워, 힘 전달이 가장 좋아서 정확하고 멀리 나가는, 소위 말하는 정타를 때릴 수 있는 위치. 보통 1cm면적 이하 정도로 좁은 편이고, 헤드의 설계와 라켓의 디자인에 따라 다르다
- 헤드의 형태
- 오벌형 (계란형)
- 아이소메트릭
옛날 라켓에 많이 쓰이던 스타일. 스윗스팟이 약간 좁으며, 정타를 맞으면
다른 어떤 것보다 최대의 파워를 낼 수있다.
헤드 윗부분이 둥근 사각으로 각이져 있는 형태. 스윗스팟이 넓어 안정적이다. 파워가 약한 대신
정교한 테크닉을 구사하기 좋아서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주로 사용한다. 실력이 늘면 파워도 준수하게 낼 수 있다.
2.2. 샤프트
샤프트 사진- 헤드와 그립을 연결해주는 기둥이다. 샤프트의 탄성에 따라 라켓의 난이도가 결정된다.[3]
- 보통 전위용 라켓이 빠른 반응을 위해 샤프트가 5mm 정도 짧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4]
- 샤프트가 짧을수록, 두꺼울수록 더 단단하게 느껴진다.
2.3. 밸런스 포인트(B.P)
밸런스 포인트 사진라켓의 무게중심.
Balance Point(이하 B.P)는 라켓의 그립하단에서의 거리를 말한다. 다시말해 라켓의 무게 중심점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B.P290이라 함은 그립 하단에서 290mm되는 위치에 라켓의 중심이 있고, 이것을 라켓의 무게중심 B.P라 말한다. 허용범위 안에서 라켓 제조사마다 차이를 두고 제작한다.
배드민턴 라켓을 설계 시, B.P는 280~310mm로 설계한다. 보통 310mm에 가까울수록 헤드헤비형라켓, 공격형라켓이라 지칭하고, 280mm에 가까울수록 헤드라이트라켓, 수비형 라켓이라 이야기 한다. 또한 중간, 295mm에 근처에 있을 경우 이븐발란스, 올라운드형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분류(원그립 노거트 기준) | ||
공격형 | 헤드 헤비 (Head Heavy) | 305mm 이상 |
올라운드형 | 이븐 발란스 (Even Balance) | 295mm전후 |
수비형 | 헤드 라이트 (Head Light) | 285mm |
헤드헤비형(공격형)라켓은 파워에 중점을 두고[5], 헤드라이트(수비형)라켓은 빠르고 안정적인 리턴에 중점을 두고 있다. 동일한 무게의 라켓일지라도, 헤드헤비, 헤드라이트냐에 따라 무게 체감 느낌은 다를 수 있다. 굳이 무게를 비교할 일이 있다면 중심점을 찾아 그 곳을 손가락 위에 올리고 무게를 비교해야 한다.
2.4. 유연성(Flexibility)
샤프트의 경도, 단단함을 말한다. 다시 말해 같은 힘을 가했을 때 샤프트가 얼마나 휘어지느냐에 대한 절대적인 값이다. 크게 Flexible(부드러움), Medium(중간), Stiff(단단함)로 나뉜다.[수치]라켓은 샤프트의 경도에 따라 구속과 비거리가 좌우되며, 타구의 느낌도 달라진다. 단단한(Stiff) 라켓은 샤프트의 휘어짐이 적고 반발력이 높아 타구 시 정확한 힘 전달에 이점이 있다. 반면 부드러운(Flexible) 라켓은 샤프트가 많이 휘어지기 때문에 라켓의 반동을 이용하여 적은 힘으로도 셔틀콕을 쉽게 멀리 보낼 수 있다. 따라서 스윙 스피드가 느리다면 부드러운 라켓을 사용하고, 스윙 스피드가 높다면 단단한 라켓을 사용하는게 낫다.
2.5. 무게 구분
대개 U단위로 측정한다. 테니스 라켓 회사인 윌슨에서 처음 사용한 단위이다. 실측 그램수는 제조사별로 약간씩 다르다.2U: 90~96g
3U: 85~89g
4U: 81~84g
5U: 75~80g
6U(F) : 70~75g
4U가 가장 대중적이다. 미세한 차이이지만 무게에 따라 실사용할 때 느낌이 많이 다르다.
2.6. 그립
그립 사이즈는 G1~G6까지 있으며, 뒤로 갈수록 가늘다. 본인의 손 크기와 선호하는 그립 테이프(오버그립, 쿠션그립 등)의 두깨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 아시아에서는 주로 G5 사이즈가 출시된다. 대부분 한국에 수입된 라켓은 G5이다. 유럽은 주로 G4가 발매된다.[7]하지만 영국 브랜드임에도 불과하고 아펙스라는 브랜드는 G6그립 라켓을 제작하기도 한다.한국 동호인 기준 주로 남성은G5, 여성은G6그립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건 동호인 레벨에서도 대부분 뮬러를 감아서 쓰기 때문이고, 그냥 쓸거면 G2~3이 적당하다.
- 기준
G2 : 90mm
G3 : 87mm
G4 : 84mm
G5 : 81mm
G6 : 78mm
2.6.1. 그립 테이프
그립에 감아서 쓰는 테이프를 그립 테이프[8]라고 한다. 배드민턴 경기시 라켓이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게 해준다. 일반적으로 키모니나 요넥스, 윌슨의 그립이 동호인들 사이에서 널리 쓰인다. 대량으로 구매 시 롤 형태로 되어 있는 제품을 구입하면 가성비가 좋다.2.6.1.1. 종류
- 오버 그립
고무 소재의 얇고 가격이 저렴해 자주 교체해 쓸 수 있는
그립이다. 원그립 위에 감아서 쓰거나, 원그립을 제거하고 스폰지테이프를 감고 그 위에 감아서 사용한다.
- 타올 그립[9],
수건과 같은 재질로 되어 땀 흡수에 유리한 그립이다. 탄산마그네슘가루[10]와 함께 사용한다. 단, 사용 후 제대로 말리지 않고 그대로 케이스에 넣어버리면 좋은 세균 번식지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사용 후 건조가 필수적이다.
- 쿠션 그립
두껍고 쿠션감이 좋아 그 자체로 바로 감아서 쓸 수 있는 그립이다.
- 심그립
오버그립 중앙에 길게 스폰지가 붙어 있어 라켓을 쥐기 편하게 만든 그립이다.
- 드라이 그립
수분을 흡수하는 재질로 만들어져 손에 땀이 많은 사람이 쓰기 좋다.
색상이 다양하지 못한 게 단점이다.
2.6.1.2. 팁
그립은 밝은 색상일수록 검은 때가 잘 탄다. 또한 땀이 흡수된채로 오래되면 딱딱해서 갈라지거나 가루가 떨어져 나가 더러워진다. 애초에 그렇게 무리해서까지 오래 사용하지 말고, 그립 표면이 미끄러워지면 라켓이 손에 잘 붙지 않고 돌아가기 때문에 그 전에 그립을 갈아주면 된다.그립 두께를 미세하게 조절하고 싶다면 원그립을 제거한 후 뮬러[11]를 원하는 만큼 감은 후 자신이 원하는 종류의 그립을 그 위에 감아서 사용하면 된다.
2.7. 스트링(거트)
배드민턴 라켓에 매는 줄. 장력은 텐션이라고 부르며, 단위는 파운드(lbs)이다. 라켓에 적정 텐션이 표기되어 있으며, 이 기준을 지키지 않으면 라켓이 망가질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12]요넥스 거트가 많이 사용된다. BG시리즈와 NBG 시리즈가 있다. 주로 0.68mm 두께의 BG80 거트가 많이 쓰인다. 가격은 12000~15000정도이고 지역과 매장에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다. 보통 용품점에서 사면 산 곳에서 매어준다. 장점으로는 높은 반발력이 있다. 단 2~3일만 되도 금방 텐션이 2~3파운드 낮아지는 단점이 있다. 잘 안 늘어나는 거트에는 bg70가 있다. 다만 bg70은 두꺼워서 낮은 타구음을 가지고 있어 인기가 별로 없다.
NBG시리즈는 개발부터 내구성 염두에 두었다. NBG95, NBG98이 있다.
요즘에는 bg66울티맥스(bg66 ultimax)거트도 많이 쓰인다.
좋은 타구음과 bg80보다 높은 반발력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에어로소닉, 엑스볼트, 에어로바이트[13], 스카이아크 등 개성 있는 스트링들이 많이 출시되었다.
장력이 약하면 당연히 공의 파워와 구속도 높아진다. 장력이 낮으면 셔틀콕이 라켓에 더 머물기 때문에 반동의 힘으로 구속도가 높아진다. 하지만 프로 배드민턴 남자 선수들은 28lbs 이상을 적용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왜냐하면 줄의 장력이 강하면 파워와 구속은 낮아도 드롭과 헤어핀 위주의 세심한 플레이에 유리하기 때문에 충분한 파워가 있는 선수들은 더 세심한 컨트롤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이다. 다만 줄의 장력이 강하면 스트링의 위치가 잘 비틀린다. 배드민턴 선수들이 라켓 스트링을 자주 만지는 이유가 비틀린 줄을 다시 원위치로 바꾸고 스트링의 상태를 보기 위함이다.
초보자일수록 26lbs이상은 추천되지 않는다. 제발 동네에서 조금 친다고 28lbs 감아달라고 하지 말자. 좋지 못한 자세에 줄의 장력까지 강하다면 공을 칠 때의 충격이 완충 없이 팔목에 그대로 전달되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고 줄의 장력이 높을수록 하이클리어의 비거리가 줄어드니 확실히 실력이 늘었고 자세도 좋아졌다는 확신이 들기 전까지는 너무 세게 매지는 말자. 대신 장력과 반발력이 높으면 드라이브나 스매시가 강해진다.
줄 당기는 방식은 수동, 자동으로 두가지가 있는데 자동이 역시 사람의 힘이 아닌 기계를 사용하기 때문에 좀더 장력이 센 편이다. 게다가 원하는 파운드값까지 정확하게 수치화해서 사용할 수 있기에 자동 작업이 절대다수를 차지한다.
거트 매듭법에는 2줄매듭과 4줄 매듭이 있다. 2줄 매듭은 1개의 줄로 스트링을 매는 방법이고, 4줄 매듭은 2개의 줄로 각각 가로 세로 한 줄씩 사용하는 방법이다. 요넥스는 4매듭을 공식적으로 권장한다. 4줄 매듭은 2매듭에 비해 라켓 원형이 잘 유지되고, 라켓 장력의 부담이 4개의 매듭에 분산되기 때문에 라켓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업자들은 대부분 2줄매듭을 선호한다. 4매듭은 줄도 많이 들 뿐만아니라, 2배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그래서 대부분의 스포츠 용품점에서도 4줄이 2줄보다 2배 정도 가격차이가 난다.[14]
+여름보다 겨울에 거트가 더욱 잘끊어진다.
요넥스가 공식인증한 스트링팀의 위치를 알 수 있다.
http://www.yonex.com/stringingteam/locations/
3. 추천 라켓
라켓이 구형, 신형, 파생형이 많으니 상세 내역까지 괄호로 표시해주세요. 바볼랏 새틀라이트(구형), 바볼랏 새틀라이트 6.5 등. |
가격은 네이버쇼핑 최저가이다.
(스펙 출처 : Badminton Guide 유튜브 채널)[15]
3.1. 입문자(초급자)
권장 라켓 스펙 : 4U(80~85g), Flex~Medium 샤프트, BP 280~295mm(헤드라이트)다른건 몰라도 무게 4~5U와 헤드라이트는 필수다. 아무리 스매시가 강해도 라켓이 자유자재로 못 움직이면 수비도 공격도 제대로 못한다.
- 요넥스 나노레이 글란지[16]
과거에는 살인적인 가격으로 유명했다. 좋은 소재와 부드러운 샤프트, 올라운드 헤드프레임을 가지고 있어 쓰기 매우 편한 라켓이다. 특히 중장년층이나 힘이 약한 사람들에게 추천된다. - 요넥스 나노플레어 700 [17]
나노레이 700fx의 후속작이다. 전작과 달리 5U 버젼이 추가되어 사용자의 스펙트럼이 넓어졌다. - 요넥스 나노플레어 X7
한국적인 디자인을 가진 라켓이다. 나노플레어 700과 스펙이 비슷하나 샤프트가 한단계 더 부드럽다. 2021년에 기존의 혹평받던 태극기 오마주 디자인 대신 민트색 버전을 출시했다. - 요넥스 나노플레어 270
4U, 5U 두가지로 출시되었다. 대만산 라켓으로 나노플레어 700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다. - 요넥스 나노플레어 170 라이트[18]
- 요넥스 아스트록스 66[19]
부드러운 해드헤비 라켓으로 아스트록스 시리즈 중에서 다루기 매우 쉬운 편에 속한다.
- 플렉스파워 넥서스 700rp+
- 플렉스파워 썬더 80s
각각 요넥스 나노레이 700FX, 빅터 미티어 X80를 카피하였다. 샤프트 강도도 유연하고, bp도 헤드라이트라 입문자에게 추천된다.[20] - 플렉스파워 세이버블레이드
- 아펙스 나노퓨전 스피드 722
적당히 부드러운 헤드라이트의 초경량 라켓이다. 가격이 저렴하기로 유명하다. 단 최근(2022.11월 기준) 라켓 가격이 많이 올라 5만원 근처가 되어 가성비는 많이 떨어지게 되었다. [21] 순정 상태에서 밸런스가 낮은 편이라 헤드 튜닝을 해도 부담 없이 스윙을 할 수 있다. 순정이던 튜닝이던 저렴한 가격과 적당한 성능 덕분에 남녀노소 급수 상관없이 많이들 사용하는 편이다.
- 아펙스 나노퓨전 스피드 725, 725N
- 아디다스 슈필러 E 스타크/에어로/라이트
- 아큐릿 네오플렉스 7
- 던바 몬스터 기어 스피드/파워
헤드무게가 좀 있고 샤프트가 부드러워 스윙스피드가 느리고 기술을 익혀가는 초급자나 중고등학생이 부족한 힘을 커버할 수 있는 라켓이다. 스피드는 오벌형 헤드에 에어로 프레임, 파워는 아이소메트릭 헤드에 소드 프레임을 가지고 있다.
- 프로에이스 플래티넘 1500
입문용으로 유명했던 플래티넘 130, 350의 뒤를 잇는 라켓이다.
- 트라이온 탄도 밸류
부드러운 샤프트와 4u의 무게, 295mm 전후의 BP, 컴팩트 아이소메트릭 프레임으로 클리어 비거리가 안나오는 초보자들에게 적합하다. - 플렉스파워 듀오 99
저렴한 가격에 중간 정도의 샤프트 강도 , 양쪽의 모양이 다른 헤드,약간 짧은 길이의 편안하고 반응력이 좋고 비거리가 잘 나오는 라켓
3.1.1. 배드민턴 협회 권장 라켓
배드민턴 협회는 업체와 계약을 맺고 초등학생, 중학생 선수가 쓰기에 적합한 라켓을 77,000원에 공급하고 있다. 지금은 권장 사항이지만 2013년까지는 꼭 목록에 있는 라켓으로만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지정 라켓이었다.입문 시절부터 상급자가 되었을 때까지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보통 동호인들은 국가대표 선수가 사용하는 라켓을 많이 구입하지만, 중학생 선수가 사용하는 이 라켓이 동호인에게 더 적합할 수 있다. 동호인 중에 권장 라켓을 사용하는 중3 남자 선수를 이길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안다면 이해하기 쉽다.
근래 권장 라켓으로 지정된 제품은 다음과 같다.
- 2022년
요넥스 아스트록스 100ZX
- 2021년
요넥스 나노레이7000
- 2020년
요넥스 나노레이7000
- 2019년
요넥스 나노레이100SH
빅터 BRS-160L
KBB PANTHER FX4.0 WOVEN
- 2018년
요넥스 NANORAY100SH
빅터 BRS-160L
- 2017년
요넥스 나노레이300R
요넥스 듀오라77
BRS-160L
BRS-168
- 2016년
요넥스 나노레이95DX
BRS-160L
BRS-168
3.2. 중급자
- 요넥스 듀오라7[22]
3u의 이븐밸런스 라켓이다. 샤프트 경도는 스티프와 미디엄의 중간이다. 과거 이용대 선수가 사용했던 아크세이버7의 후속작이나 bp가 조금 더 낮다. - 요넥스 아크세이버 7 Pro
- 빅터 브레이브소드 09/12
- 빅터 아우라스피드 90
- 던바 몬스터 스피어 7
- 던바 몬스터 액스 8
- 플리트 마하 6000s
3.3. 상급자
- 요넥스 나노플레어 800
- 요넥스 아크세이버 11
- 요넥스 아크세이버 11 Pro
- 요넥스 아크세이버 10
- 요넥스 아크세이버 FD
- 요넥스 볼트릭 55
- 요넥스 볼트릭 글란지
- 요넥스 아스트록스 88S/88D Pro
- 요넥스 듀오라 10
- 리닝 에어로넛 9000C (169,000원)
3.4. 전문가, 선수
- 요넥스 아크세이버 Z슬래시
컴팩트한 오벌형 프레임으로 스윙스피드가 빠른 고수들이 더 빠른 스윙스피드를 원할 경우 사용하기 좋은 라켓이다. - 요넥스 아크세이버FB 신형
6U, 5U 두가지 무게로 출시되었다. 초경량라켓이라 여성이나 초보자용으로 적합하다고 착각할 수 있지만, 샤프트 경도가 Stiff이고 헤드의 무게는 나노레이 700fx같은 헤드라이트 라켓보다도 가볍기 때문에 궁극의 스윙스피드가 나오는 플레이어가 아니면 무조건 파워에서 손해를 본다. 허나 컨트롤적인 측면에서 허를 찌르기에 좋은 라켓이라 평가받고 있다. - 요넥스 듀오라 Z스트라이크
듀오라 시리즈중 Extra Stiff 급의 샤프트와 3U의 무게, 무거운 헤드를 가져 가장 사용난이도가 높은 라켓이다. 단,
복식 가리지 않고 많은 선수들이 사용하는 라켓이다. - 요넥스 볼트릭 Z포스2
많은 동호인들을 좌절로 몰아넣은 라켓이다. 노거트 원그립 상태에서도 bp가 310이상이 나오며, 4U버젼의 스윙웨이트가 웬만한 3U 헤드헤비보다 높다. 게다가 샤프트는 Extra Stiff급이다. 괴물같은 스펙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의외로 4U는 동호인들 사이에서 쓸만하다는 평이 많다. 강력한 스매시를 원하는 20~30대들에게 주로 추천된다. 3U는 거의 단식선수들이 많이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리총웨이가 과거에 사용했고, 현재 린단 등의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 남자 단식의 전설 리총웨이 선수도 Z포스2 모델을 사용하다가 부상을 입고 듀오라10 으로 넘어갔다[현재는]. 이것만 봐도 이 라켓의 살벌한 난이도를 예측 가능하다. - 요넥스 아스트록스 100ZZ
3U, 4U 두가지 무게로 출시되었다. Z포스의 자리를 잇는 라켓으로, Extra Stiff급의 샤프트와 엄청난 헤드무게를 가지고 있다. 덴마크 국가대표 빅토르 악셀센이 사용하고 있다
- 요넥스 나노스피드 9900
수비형 라켓의 끝판왕. 3U의 무게, 이븐밸런스에 가까운 BP, Extra Stiff급의 샤프트로 괴물의 스펙을 보여준다. 쓰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기를 끌어, 단종되었었으나 한국에 재출시했다. - 요넥스 나노레이 Z스피드 (단종)
나노스피드 9900의 후속작. 역시 3U의 무게, 이븐밸런스, Stiff한 샤프트를 가지고 있어 쓰기 상당히 어려운 라켓이다.
- 요넥스 아스트록스 88D/S PRO
- 빅터 메테오 X80
- 리닝 에어로넛 9000D
STIFF한 샤프트, 84그램의 무게, 314mm의 BP로 인해 쓰기 매우 어렵다.
4. 국내 선수들 사용라켓(가나다순)
국가대표 소속 선수의 경우 국가대표 스폰서(요넥스) 사용라켓 우선4.1. 남자단식
서승재(삼성생명): 요넥스 나노플레어 700백승규(원광대학교): 요넥스 볼트릭 Z포스 II LD
손성현(인하대학교): 빅터 브레이브소드 11
손완호(밀양시청)[단식]: 요넥스 볼트릭 글란지, 요넥스 나노플레어 700
이동근(당진시청): 요넥스 아스트록스99
이승훈(경희대학교): 빅터 브레이브소드 11
이현일(MG새마을금고)[25]: 아펙스 지글러 565[26]
전혁진(요넥스코리아)[27]: 요넥스 아스트록스 77pro
홍지훈(인천공항): 요넥스 듀오라 10
허광희(삼성생명): 요넥스 듀오라 Z 스트라이크
하영웅(삼성생명): 나노플레어 800
4.2. 남자복식
고성현(충주시청)[28]:테크니스트 프로 912 우븐[29]김기정(당진시청)[30]: 요넥스 나노플레어 700
김대선(요넥스코리아): 요넥스 아크세이버 11
김대은(요넥스코리아): 요넥스 듀오라 10
김사랑(밀양시청)[31]: 테크니스트 JH-3
김재환(인천공항): 요넥스 아스트록스 77
송창엽(요넥스코리아): 요넥스 나노레이 800
신백철(수원시청)[32]: 요넥스 아스트록스 88d 프로 [33]
박경훈(삼성생명)[34]: 빅터 브레이브소드 12
박민혁(한림대학교): 빅터 트러스터 K 코리아
박세웅(광주은행): 요넥스 볼트릭 Z포스 II
배권영(원광대학교): 빅터 제트스피드 S12
유연성(당진시청)[35]: chego 에크레상819
이용대(요넥스코리아)[36]: 요넥스 아스트록스 88d 프로,요넥스 아스트록스 77 프로 [37]
전봉찬(광명시청): 요넥스 듀오라10 LCW
정재성(삼성전기)[38]: 요넥스 아크세이버 10,던롭 나노블레이드 JJS A1[39]
조건우(인천공항): 빅터 제트스피드 S8PS
조해성(한림대학교): 빅터 슈퍼웨이브 37
최솔규(밀양시청): 요넥스 아크세이버11pro
서승재(삼성생명) : 요넥스 나노플레어700
강민혁(삼성생명): 요넥스 아크세이버 11pro
김원호(삼성생명): 요넥스 나노플레어 700
4.3. 여자단식
고은별(인천공항): 빅터 브레이브소드 11김가은(삼성전기)[40]: 빅터 제트스피드 S12
김나영(삼성전기): 빅터 제트스피드 S12
김주은(인천대학교): 빅터 트러스터 K7000L
김보민(MG새마을금고): 빅터 브레이브소드 12
박민정(한국체육대학교): 빅터 브레이브소드 12
배연주(인천공항)[41]: 빅터 하이퍼나노 X800 LTD-Power
성지현(MG새마을금고)[42]: 요넥스 나노레이 제트스피드
이민지(KGC인삼공사): 빅터 브레이브소드 12
이소원(포천시청): 빅터 브레이브소드 LYD
이장미(MG새마을금고): 빅터 브레이브소드 12
채희수(조선대학교): 요넥스 나노레이 글란지
최유리(화순군청): 요넥스 아크세이버 FB
한용주(한국체육대학교): 빅터 미티어 X90
안세영: 요넥스 아스트록스 77 pro
4.4. 여자복식
고유리(인천대학교): 빅터 제트스피드 S8ST공희용(전북은행) : 요넥스 아스트록스 88d pro
김지원(한국체육대학교): 빅터 제트스피드 S9
김찬미(MG새마을금고): 요넥스 나노레이 글란지
김하나(삼성전기)[43]: 빅터 제트스피드 S12
김효민(한국체육대학교): 요넥스 [나노플레어 700]
김혜린(인천공항): 요넥스 [나노레이 900]
김혜정(MG새마을금고)[44]: 요넥스 나노레이 800
목혜민(KGC인삼공사): 빅터 제트스피드 S12
성승연(KGC인삼공사): 빅터 트러스터 K9000
신승찬(삼성전기)[45]: 요넥스 나노레이 900
방지선(화순군청): 빅터 브레이브소드 12
박소리(삼성전기): 요넥스 아크세이버 10
안지현(MG새마을금고): 요넥스 볼트릭 I포스
엄혜원(시흥시청): 테크니스트 스피어 90
우아현(인천대학교): 요넥스 볼트릭 글란지
이단비(한국체육대학교): 빅터 브레이브소드 12
이선민(삼성전기): 요넥스 아크세이버 11
이소희(인천공항)[46] : 나노플레어700
이효정(김천시청)[47]: 빅터 트러스터 K7000L
장나라(삼성전기): 요넥스 나노레이 Z스피드
장예나(김천시청)[48]: 요넥스 아스트록스 88S
정경은(김천시청)[49]: 요넥스 나노플레어 700
채유정(인천공항): 요넥스 나노플레어 700
김소영 [요넥스 아스트록스88d pro]
5. 해외 선수 사용라켓
5.1. 남자 선수
케빈 수카물조(인도네시아): 아크세이버 11pro [50]마커스 기데온(인도네시아) 아스트록스 88D PRO
히로유키 엔도(일본) : 아스트록스 100 ZZ [51]
유타 와타나베(일본): 리닝 에어로넛 9000I [52]
쵸 티엔 첸 : 듀오라 Z스트라이크
린단 : 볼트릭 LD포스 [53]
빅터 악셀슨 : 아스트록스 100zz[54] [55]
켄토 모모타: 아스트록스 99 프로
리 총 웨이: 아스트록스 99 [56]
5.2. 여자 선수
유키 후쿠시마(일본): 아스트록스 88d사야카 히로타(일본): 아스트록스 88s
아야카 타카하시(일본): 듀오라7
타이 쯔 잉 : 빅터 트러스터 팔콘
아카네 야마구치: 아스트록스 77
푸살라 V 신두: 지포스 2
캐롤리나 마린: 듀오라 z스트라이크
노조미 오쿠하라: 미즈노 알티우스 투어-J
라체놋 인태논: 아스트록스 77
장 베이웬: 아스트록스 99
사이나 네왈: 아스트록스 99
6. 주요 제조사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배드민턴 브랜드는 일본의 요넥스와 중국의 리닝이다. 그 뒤를 한국 국가대표팀을 스폰하면서 메이저브랜드로 올라서고 있는 빅터와 유럽 선수들이 많이 사용하는 포르자, 칼튼이 쫒아가는 추세.6.1. 요넥스(Yonex)
일본의 브랜드이다. 현재 한국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고 있다. 배드민턴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브랜드로, 프로 선수부터 동호인까지 사용하는 사람이 매우 많다.입문급에서부터 다양한 제품군들을 갖추고 있고, 입문용 라켓들마저도 성능이 좋다. 게다가 국내 시세도 비교적 저렴하다.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사용하며, 요넥스 사용자 중 가장 유명한 선수는 말레이시아의 레전드 리총웨이와 그의 천적인 린단이 있다. 원래 요넥스, 리닝배드민턴, 빅터의 메인 모델은 각각 리총웨이, 린단, 이용대였으나 2015년 1월 린단이 요넥스와 개인스폰계약을 맺고 린단이 요넥스로 후원기업을 바꾸자마자 요넥스는 린단의 이름을 딴 한정판 시리즈와 심지어 린단을 위한 마크까지 개발했다. 국제대회를 보면 다른 요넥스 스폰 선수들과 달리 린단의 라켓에 그려진 마크는 린단 전용마크이다.
6.2. 고센(Gosen)
일본의 브랜드이다. 1981년부터 라켓을 생산했으며, 원래는 거트랑 그립이 유명하다. 동호인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브랜드이지만,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반값보상 브랜드가 대부분 그러하듯 가격에 보상비가 들어가 있다. 일본 현지 가격은 그렇게 고가는 아니다. 상위 모델에 가번샤프트(Gavun Shaft)[57] 를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6.3. 리닝(Li-Ning)
중국의 브랜드이다. 중국 체조의 전설 리닝(2008 베이징 올림픽 최종 성화 점화자)의 이름을 땄다. 요넥스에서 개인스폰을 받는 린단을 제외한 나머지 중국 국가대표팀을 스폰하고 있다. 중국 국가대표팀의 성적과 함께 인기가 상승해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요넥스와 함께 투톱이라 할 수 있었으나 세계배드민턴선수권 공식스폰계약을 리닝이 맺음으로써 요넥스를 넘어섰다는 평가도 많다. 고가 모델은 N시리즈로, 공격-수비 성향에 따라 풍, 림, 화, 산으로 나뉜다. 세계 일류 배드민턴 브랜드 중에 유일하게 배드민턴에 특화된 브랜드가 아닌 대중스포츠 브랜드로써, 기업의 부가 막대해 프로선수는 물론 아마추어 선수들까지 스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라켓이 전체적으로 묵직하고 투박하지만 라이벌 브랜드인 빅터나 요넥스에 비교해 라켓의 내구도가 굉장히 높아 잘 깨지거나 부러지지 않는다. 생산되는 셔틀콕과 그립도 고품질인 것으로 유명하다.하나 단점이 있다면 라켓 디자인 부분에서 마무리 부분이 조금 전체적으로 아쉽다.6.4. 빅터(Victor)
타이완의 브랜드이다. 과거 대한민국 각급 국가대표팀 그리고 주니어대표팀을 스폰하였다. 덕분에 국내에서 빅터를 쓰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베스트셀러는 유연성/이용대 조의 주력라켓일 뿐만 아니라 무난한 스펙과 가벼운 무게로 엘리트선수-동호인 가리지 않고 유명한 브레이브소드 12. 브레이브소드 12번 라켓은 신기하게도 한국선수들에게는 인기가 엄청나지만 다른 나라 선수들에게는 그 뒤로 계속 출시된 신형 라켓들에게 밀려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빅터에서는 소드12의 올드한 디자인과 새로 만들고 있는 신형 라켓 라인업 때문에 소드12를 단종시키고 싶어하지만 한국에서의 인기가 워낙 많으므로(4U는 줄을서서 구입할 정도다) 그러질 못하고 있는 신기한 현상.[58] 빅터는 한국 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 광고에도 한국 국가대표팀이 등장한다.6.5. 주봉(Joobong)
대한민국의 브랜드이다. 배드민턴 계의 전설 박주봉의 이름을 땄다. 라켓 헤드가 주로 LAD형인 것으로 보아 대만의 한 대형공장에서 생산하는 것으로 보인다. 배드민턴 라켓 계의 사골, 주봉 1300, 업그레이드 버전인 1900이 입문급으로 6~7만원의 적절한 가성비로 매우 유명하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스테디셀러로 팔리고 있을 정도. 다만 동호회 등지에서는 존재감이 비교적 낮은 편이다. 전설 T-Jeibee 1900, 1300 두 모델이 여전히 입문자 용으로 판매 중이다. 여담으로 아직도 그의 명성이 자자한 말레이시아에 '주봉버거'라는 패스트푸드 브랜드가 있다는 카더라도 돌았는데, 주봉버거는 사실 브랜드가 아니라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햄버거를 파는 상인들이 이건 박주봉도 먹는 버거라며 선전한 것이다.박주봉과 소송을 벌인 전적 (?)이 있는데 그 이유는 "주봉"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데 있어 계약이 끝 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사용해서라고 .. 법원은 주봉 (기업)의 손을 들어주었고, "주봉"이라는 이름은 누구나 사용가능한 브랜드로 결정이 났다.
이에 박주봉 선수는 이 단락에서 소개하고 있는 Joobong이 아닌 PJB스포츠 라는 브랜드를 만들었으며 이는 주봉과는 아무런 연관도 없는 브랜드이다.
6.6. 트라이온(Trion)
대한민국의 브랜드이다. 트라이온은 동호인에 맞는 스펙과 50% 보상정책으로 인해 인기가 상당하다. 대표적인 모델은 X-1 POWER EXTREME 과 X-O SPIDER 라켓이다. X-O시리즈는 트라이온의 최고가 모델인데, 매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가 한 명도 사용하지 않지만, 프랑스 국가대표 단식선수와 폴란드 국가대표 혼복선수들을 스폰하고 있다.6.7. 포르자(Forza)
덴마크의 브랜드이다. 덴마크 국가대표는 개인 스폰이라 주로 요넥스를 사용하는 선수들이 많지만, 자국 브랜드인 포르자를 사용하는 선수들도 있다. 아시아보다는 유럽 쪽에서 인기있는 브랜드.6.8. 익스트림(XTRM)
타이완의 배드민턴 브랜드이며 뉴질랜드 국가대표팀과 우리나라의 일부 고등학교 엘리트팀 및 실업팀 선수들을 스폰한다. 특이한 디자인의 배드민턴화와 유니폼으로 유명하며 배드민턴라켓의 가격은 빅터와 비슷하게 비싼 편이나, 라켓이 파손되었을 경우, 파손된 라켓과 라켓의 절반 가격을 같이 가져오면 무한대로 새 라켓으로 바꿔주는 리퍼정책으로 유명하다. (빅터도 비슷한 리퍼정책이 있으나 반값교환은 1회로 한정한다) 사용하는 선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성능이 나쁘지 않다고 한다.6.9. 윌슨(Wilson)
배드민턴 라켓들의 무게 단위인 U단위를 처음 사용한 회사가 바로 이 회사다. 성능도 굉장히 준수하며 2016 리우올림픽 여자복식 금메달리스트인 마쓰토모 미사키를 스폰한다.6.10. 아펙스
가성비 좋은 라켓을 만드는 영국 브랜드이다.- 나노퓨전스피드
- 가장 유명한 시리즈이다. 722(5U), 725(4U)가 제일 유명하다.
- 어세일런트 프로, 프로 코맨더
- 고성현, 신백철 선수가 사용하는 라켓이다. 이들이 사용하는 라켓은 3U로 추정되나 현재 우리나라는 4U만 수입된다. 4U 정도의 무게에 미디움 샤프트 경도, 295mm 전후의 bp로 이븐에 가까운 헤드무게를 가지고 있다.
6.11. 플렉스파워
주로 요넥스나 빅터의 라켓을 카피하여 판매한다[59]. 아펙스 소유이고, 공장은 베트남에 있다. 동남아시아 현지에서 한 자루에 3만원 가량 하는 초저가 브랜드이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초보 배드민턴 라켓을 문의하는 거의 모든 질문에 답변을 다는 사람이 있는데, 항상 이 브랜드를 추천했다. 덕분에 한국에서 엄청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60]6.12. 위넥스
포르자, 플리트, 주봉이 나오는 라켓과 같은 공장을 이용한다. 공장의 소유주 혹은 대주주가 위넥스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성능이 우수한 편이다.
6.13. 그 외
아디다스, 프로에이스, 아쎄, 아도넥스, 플리트, 플라이파워, 테크니스트, 던바, 헤드[61], 바볼랏[62], 미즈노,마제라, 가와사키 배드민턴 등7. 팁
* 거트를 세게 맨다고 스매시가 더 세지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고텐션 거트를 늘어나게 할 근력이 없으면 절대 강한 스매시가 나오지 않는다. 또한 새 줄을 매도, 하루 이틀만 치면 1,2파운드 정도는 금방 느슨해진다.[63]
- 자신의 스타일과 근력에 맞는 라켓을 쓸 때 가장 좋은 타구가 나온다. 스타 선수들 중에서도 의외로 유연한 라켓, 가벼운 라켓, 수비형 라켓을 쓰는 선수들이 많다.[64].
https://youtu.be/frExr6zF09M
거트 끊어짐:19:37 / 라켓사용: 20:40
- 가성비 브랜드의 적당한 가격의 라켓, 보상판매가 되는 라켓을 사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 장비자랑이 심한 운동이라 초보자일수록 비싼 장비를 찾는 경향이 있는데, 초보자 단계에서 덜컥 30만원짜리 고가 라켓을 사는 것은 자제하자. 만약 동호회에 연결된 체육사가 경험없는 초보자에게 이런 고가의 라켓을 추천하면 그 동호회는 가입하지 말자.
- 라켓의 헤드가 너무 가볍거나, 헤드가 무거운 라켓을 체험해보고 싶다면 납테이프 등을 헤드에 붙여서 헤드를 무겁게 만들 수 있다.
8. 관련 유튜브 채널
- Badminton Guide
무게, 샤프트 탄성, BP[65], 헤드 프레임 유형, 그립 굵기 등 자세하게 라켓 스펙을 기술해주는 채널이다. 출연자나 음성 설명 없이 스펙만 보여준다.
- Badminton Racket Review
출연자가 직접 라켓을 들고 나와 라켓의 스펙을 설명해주고, 실험자의 라켓 사용 영상도 보여준다. 다만 스트링을 한 상태로 bp를 측정하므로 일반적인 스펙과 다른 것을 감안하고 봐야한다.
9. 관련 문서
[1] 라켓의 헤드프레임, 샤프트가 모두 일체형 카본 소재로 제작된다[2] 티타늄 등[3] 샤프트가 딱딱할수록 더 높은 스윙스피드를 요구하기 때문이다.[4] 대표적인 라켓으로 아스트록스 88s,88s pro가 있다.[5] 헤드에 무게를 실어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가벼운 라켓일지라도 스윙 시에 원심력이 높다.[수치] : 8.0(단단함)-10.0(부드러움)[7] 아시아보다 유럽 사람의 손 크기가 크기 때문이다.[8] 쇼핑몰 등에서는 그냥 그립이라고도 불림[9] 단식 선수들이 애용한다[10] 일명 탄마가루[11] 두께 조절용 스폰지 테이프[12] 동호인이 주로 쓰는 텐션은 딱히 라켓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예를 들자면 요넥스 라켓의 적정 텐션은 보통 24파운드인데 선수들은 30파운드 이상의 텐션도 많이 쓴다. 다만 적정 텐션을 지키지 않고 스트링을 하면 AS 받기가 힘들다.[13] 세로줄에 마찰력이 높은 소재를 사용해 컨트롤이 용이하다.[14]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충북 지역에서는 2줄매듭은 1만원, 4줄매듭은 1만2천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15] https://youtube.com/channel/UCc1gtmQ8M3rEVM4X4VrGODg[16] 80g, BP 299mm, 샤프트 경도 9.4[17] 84.7g, BP 291mm, 샤프트 경도 8.6[18] 76.6g, BP 299mm, 샤프트 경도 8.7[19] 83.8g, BP 288mm, 샤프트 경도 9.0[20] 동남아 현지에서 25,000원 가량 한다.[21] 초경량이라 비거리가 안 나오므로 힘이 없는 편이라면 일반적인 4유의 부드러운 라켓으로 가는 편이 이롭다. 초경량 라켓은 스윙스피드가 빠르고 임팩트가 좋은 사람들을 위한 라켓이라 초보자들에게 당장은 핸들링도 좋고 편할지 모르나 절망적인 클리어 비거리땜에 게임에서의 사용은 힘들다.. 특히나 클리어 싸움으로 랠리가 판가름나는 여성들이라면 손목힘이 타고나지 않은 이상 초경량은 더더욱 쓰기 힘들다.[22] 88g, BP 290mm, 샤프트 경도 8.8[현재는] 아스트록스 99을 사용중이다.[단식] 은메달,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단식 16강,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단식 8강[25] 2008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단식 4위,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단식 4위[26] 지글러 LHI는 실제 경기에서 사용하는 모습은 아직까지 전무하다. 이름만 빌린 라켓일 확률이 높다. 국가대표 은퇴 이전에는 빅터 브레이브소드 LHI[27]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배드민턴 남자단식 금메달[28] 2014 세계배드민턴선수권 남자복식 금메달,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8강[29] 이력 : 블리자드 프로 ZZ[66]->아펙스 어세일런트 프로[30]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남자복식/혼합복식 금메달,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8강[31]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8강[32]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혼합복식 금메달, 2014 세계배드민턴선수권 남자복식 금메달[33] 이력 : 빅터 제트스피드 S12->아펙스 프로커맨더[34] 2016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 혼합복식 동메달[35] 2014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복식 은메달, 2014 세계배드민턴선수권 남자복식 은메달,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8강[36] 2008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동메달, 2014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복식 은메달, 2014 세계배드민턴선수권 남자복식 은메달,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8강[37] 이력 : 빅터 브레이브소드12/LYD->요넥스 아크세이버 11->요넥스 아스트록스88S[67]->요넥스 나노플레어700[68][38]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동메달, 삼성전기 플레잉코치[39] 국가대표 은퇴 이전에는 빅터 미티어 X JJS[40] 2016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 여자단식/여자복식 동메달[41] 2012 런던올림픽 여자단식 16강, 2016 리우올림픽 여자단식 16강[42] 2016 리우올림픽 여자단식 8강[43]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8강[44] 2016 세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 혼합복식 동메달[45]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배드민턴 여자복식/혼합복식 금메달,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동메달[46]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배드민턴 여자복식 금메달,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8강[47] 2008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은메달/혼합복식 금메달, 2010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 김천시청 플레잉코치[48]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8강[49]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동메달[50] 이력 : 아크세이버11->아스트록스 88s,선수 막바지에 아크세이버 11 pro 사용[51] 이력 : 두오라 Z스트라이크[52] 이력 : 듀오라 Z스트라이크[53] 지포스2와는 완전히 별개의 라켓. 헤드크기가 작은 지포스2와 달리 지포스LD는 평균적인 크기이다.[54] 3U G4 모델을 사용한다고 본인 유튜브에서 밝힘[55] 이력 : 아크세이버 11-> 듀오라 Z스트라이크[56] 이력 : 볼트릭 Z포스 -> 볼트릭 Z포스2 LCW -> 듀오라 10[57] 꽤 낭창거린다고 하며, 스윙시 가번샤프트 구조물이 구부러져(주름 빨대의 구조를 생각하면 쉽다) 적은힘으로 큰 파워를 타구에 싣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58] 비슷한 사례로 요넥스의 나노스피드 9900 라켓이 있는데, 출시 당시 선수와 동호인 가리지 않고 인기가 엄청났으나 갑자기 새로운 라인업(나노레이)를 만든다면서 뜬금없이 단종시키는 바람에 라켓의 재고처리와 중고가격이 미친듯이 올라갔었다. 한국 소비자들의 계속된 요청으로 나노스피드 9900 라켓도 한국 한정으로 재생산 중.[59] 대표 모델로 넥서스 700rp, 썬더 80s가 있다.[60] 다만 최근 브랜드 상표권에 대한 업자들의 다툼으로 추천은 철회한 상태이다.[61] 배드민턴 메뉴가 사라진 것으로 보아 시장에서 철수한 듯하다.[62] 바볼랏 니트로, 바볼랏 새틀라이트 6.5 등[63] http://badmintonkorea.co.kr/news/product/1838?page=42 다만 일반인이 치는 양으로는 텐션로스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64] 대표적으로 이용대, 서승재 선수는 동호인도 사용하기 쉬운 나노플레어 700을 사용했었거나 사용하는 중이다.[65] 원그립 노거트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