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로쿠 拾陸｜Juurok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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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F5F5F5,#F5F5F5> 능력 | 도끼, 화염[1] |
| 역할 | 마법소녀 사이트의 사이트 관리인 |
| 관할 지역 | 불명이나 나가츠키 효우카, 타카하시 츠라라의 지역을 관할한다. |
| 이름의 유례 | 숫자 16 |
| 본체 | 스포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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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킨타로와 스모선수를 모티브로 한 관리인으로, 숫자 16이 이름의 유래이다. 마법소녀 사이트 sept에서도 카메오로 등장하며 나가츠키 효우카와 타카하시 츠라라, 안죠 이소코가 사는 지역의 관할 관리인으로 별자리 문양과 기계 모양의 깃털 날개가 달린 스틱을 배부하고 있다.2. 성격
대부분 관리인들이 그렇듯 냉혹하고 잔인한 면모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다만 주로쿠의 소재 마법소녀와 연관지으면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우선 쓰레기 같은 성격의 인간들을 싫어한다. 관리인답게 인간을 대부분 싫어하고 마법소녀도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지만 시즈쿠메 사리나의 과거 쓰레기같은 행적을 아야에게 다시 읊어주며 왜 슬퍼하느냐고 비꼬면서도 의문을 가졌다. 이는 주로쿠의 소재인 마법소녀가 과거 범죄자들을 스틱으로 처벌하고 다닌 것과 연관이 있으며, 소재 마법소녀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차분하고 강간 미수범을 만나 강간 당할 뻔 했음에도 그 미수범이 체포되고 나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집에 귀가한 오빠에게 같이 게임을 하겠느냐고 묻는 비범한 멘탈과, 같이 지내는 언니에 비해 성숙하고 차분한 면모는 관리인이 된 주로쿠에게 그대로 고스란히 물려주었다.3. 작중 행적
애니메이션에서는 오프닝 카메오로도 등장하지 않는다.3.1. 원작
관리인들 첫 집합 당시 새카맣고 큰 검은 그림자로만 등장했다가, 82화에서 새로 합류한 사이트 관리인 니의 연수 겸 아야 일행을 살해하기 위해 첫 등장한다.니의 시간정지와 연계해 아야 일행을 도끼로 내려 찍어 끔살하나, 코무라 카요와 사카키 사쿠라 덕에 되살아난 아야 일행을 찾지 못하고 다시 퇴각한다.
이후 템페스트 발동 때 아야 일행의 남은 일원을 전부 죽이기 위해 재등장한다. 타키구치 아사히가 전부 그 장소에서 대피시켜 니의 시간정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고, 야츠무라 츠유노가 사이트 관리인 니인지 확인하기 위해 돌아온 아사기리 아야와 아야를 돕기 위해 온 시즈쿠메 사리나와 맞붙는다. 쉽게 죽은 다른 관리인들과 달리 니, 주시치와 함께 끝까지 살아남았으며 주시치가 먼저 리타이어 되자 공격을 피하며 순간이동 하는 아야와 사리나를 불질러 죽이기 위해 도끼에 엄청난 화염을 휘감는데, 이 때 주변 공기가 뜨거워지고 도끼 중심으로 바람이 휘감기는 듯한 묘사가 일어나더니, 그걸 내리치자 큰 빌딩 하나가 불타 전소한다.[2]
이후 사리나에게 붙잡히고 아야의 스틱으로 관리인 껍데기가 벗겨지며 죽나 싶었지만... 주로쿠는 사실 잔상을 만드는 능력도 가지고 있었다. 주로쿠의 잔상 능력에 당한 사리나를 뒤에서 기습, 사리나는 주로쿠의 도끼에 몸이 찍힌다. 아야가 보는 앞에서 주로쿠는 "왜 그런 슬픈 표정을 짓고 있지? 이 여자는 그대를 괴롭힌 쓰레기가 아니던가?"라는 팩트폭력을 날리지만 이미 사리나의 선량함을 알게 된 아야가 사리나의 마지막 발악인 샤프형 스틱으로 주로쿠와 니를 가두자, 재빠르게 주로쿠와 니의 껍데기를 벗긴다. 이렇게 주로쿠가 벗겨지고 드러난 주로쿠의 소재이자 정체 마법소녀는...
3.1.1. 정체
미스미 키이치로와 마가누마 앨리스가 그토록 찾던 그 둘의 여동생, 미스미 루이스였다.이후 행적은 미스미 루이스 참고.
4. 기타
- 루이스가 등장한 순간부터 남은 관리인 중 야츠무라 츠유노가 확실한 니와 함께 루이스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고, 실제로 들어 맞았다. 최후에 남은 3인의 관리인이 니, 주로쿠, 주시치였는데 니는 야츠무라 츠유노이므로 주로쿠와 주시치 중 하나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으며 주로쿠의 포스나 뭔가를 알고 있다는 듯한 떡밥 때문에 루이스 언급이 나온 순간부터 계속 주목받았고, 결국 루이스임이 드러났다.
- 주(10) 못지 않은 거구를 자랑한다.
- 니, 나나, 이치와 같은 강캐 중 하나.
- 본체 마법소녀와 헤어스타일이 비슷하며, 성격도 비슷하다. 초등학생인 루이스와 덩치만 제외하면 가장 원본 마법소녀와 비슷한 관리인.[3]
- 마법소녀 사이트 관리인들이 왕에게 추가 능력을 부여받았음을 증명하는 캐릭터이기도 한데, 본체인 루이스의 스틱은 도끼가 아니라 조그마한 리코더였다. 즉, 저 거대한 도끼는 관리인이 된 후 받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