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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03:30:12

조인(일기당천)


파일:external/www.theanimegallery.com/tAG_142758.jpg

일기당천의 등장인물이자 허창학원의 간부들 중 한 명으로 개그 캐릭터. 성우는 사이토 치와 / 보니 고든.

얼핏 보기엔 남자같지만 사실은 여자다.

자신을 소개할 때 항상 A랭크라고 자칭 하지만 현실은 B랭크...작중에서 진짜 실력을 제대로 보여준 적이 없으며 설령 싸우게 된다 하더라도 그 상대들이 하필 조운,[1] 황충[2]같은 괴물들인 바람에 일격에 리타이어당했다. 학원에서는 약방의 감초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는 듯하며, 급우들에게 은근히 바보 취급을 받는다. 그래도 노력파로 외전에서 처음 허창에 왔을때는 D랭크였는데다가 몰랐다고는 하지만 겁도 없이 조조에게 덤비기까지 했다.(물론 당사자인 조조는 전혀 피해도 없었고 뭔 짓 한거냐 수준으로 넘겼지만)2부 관서대전에서는 장료에게 빌렸던 청룡도가 박살나는 상황을 벌여서[3] 관우가 곡옥 사냥에 당했다는 헛소문이 퍼지게 만들었고 수학여행을 가장한 관서 공격진에서는 자객인 아시야 도만에게 제일 먼저 털리고 곡옥을 뺏기고 협박당해서 유비의 곡옥을 노리려고 고민중이다.(문제는 정작 뺏긴 곡옥은 뺏아간 도만이 도주하다가 흘리고 가서 주유가 다시 회수한 상태다.)
[1] 90화에서 수영복이 찢겨져 남자들앞에서 완전히 알몸이 된걸로 모자라 보여져버린 가슴과 유두는 빈유라서 인생 처음 본 생가슴과 젖꼭지가 빈유라 억울하다는 소리를 듣고 항문과 성기는 구역질할 정도로 역겨운 것 취급당하는 굴욕을 겪는다. 안그래도 여자 취급 못받다가 팬티를 보여주는 척 치마를 들춰줘 수영복 팬티를 보여주는 섹스어필로 남자들이 자신을 보고 꼴리게 만들어 겨우 여자로써 자존심을 챙긴 뒤 벌어진 일이라 상당한 굴욕을 당했다. 게다가 전투가 완전히 끝날때까지 알몸으로 다녀 성기와 항문을 노출하는 서비스씬을 담당하지만 작중 남자를에겐 구역질 나는것 취급되는 굴욕만 당한다. 심지어 131화에서 알몸사진이 전국에 퍼지기까지 했다.[2] 74화에서 여자에 약하다는 것을 이용해 싸우려 했으나 보이시한 외모빈유와 속바지때문에 작중 가장 뚜렷한 도끼자국을 보여줬음에도 넘어가지 않았다. 사싱 이미 59화에서 장비가 치마를 걷어올려 보여준 팬티를 봤어서 조인의 스패츠 따위는 더욱 눈에 들어오지 않았을 것이다[3] 일단 상대가 관서쪽의 곡옥 사냥에 나선 벤케이와 요시츠네였긴 했지만 정작 싸우다 박살난게 아니라 관우처럼 폼 잡아서 쫓아보내려다가 그만 헛돌려서 얼굴에 처박아서 청룡도가 부서졌다는 어이없는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