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08-02 20:17:16
언디스퓨티드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1,2편에서 출현했다. 1편에서는 빙 라메스 2편에서는 마이클 제이 화이트가 연기했다.
George iceman Chambers
전 세계 헤비급 복싱 챔피언으로 성격은 상당히 이기적이고 오만하다.
1편 내용은 어느 날, 인기 절정의 현 세계 헤비급 챔피언 죠지 아이스맨 체이버(빙 래임스)가 성추행 혐의로 구속 수감 이송되고, 교도소 내 복싱 경기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먼로만이 최고의 챔피언으로 인정 받는 것에 자존심이 상한 아이스맨은 자신만이 진정한 챔피언임을 확인시키기 위해 교도소 내 조직의 우두머리들을 차례로 쓰러뜨리며, 먼로를 자극한다.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은 교도소장은 아이스맨의 유명세를 감안해 먼로를 독방에 감금하고 사태를 수습하려 한다. 결국 교도소 내 복싱 경기의 실질적 주도자이자 전 마피아 두목, '맨디 립스타인'이 직접 나서 교도소장을 협박하게 되고, '아이스맨'의 가석방을 조건으로 둘 사이의 시합을 성사시킨다. 살을 파고 드는 6온스짜리 글러브, 심판도 없고, 제한 시간도 없이 오직 한 명이 K.O 될 때까지 싸워야만 하는 '런던 경기 규칙(London Prize Rules)'으로 진행되는 시합을 먼로와 하게 되지만 결국에 패한다. 그후 감옥에서 나간 뒤에 다시 세계 헤비급 챔피언 자리를 먹으며 Unidsputed라는 평을 받지만
감옥에 있던 죄수들 한테 먼로한테 졌으면서 undisputed?라는 조롱을 받으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2편의 내용은 조지가 러시아에 술 광고를 찍으러 왔다가 유리 보이카를 쓰러뜨리기 위한 최고의 상대로 지목되어 마약 누명을 받고 감옥에 수감되는 것으로 시작된다. 1편 이후로 시간이 지났는지 조지는 더 이상 챔피언이 아니며 또한 보이카는 옜날에는 챔피언이었지라는 말과 함께 조지를 조롱한다. 본래부터 성격이 안좋았는데 전 복싱 챔피언이었던 자신이 술 광고나 찍고 투자자들 눈치만 보며 살다가 누명이 씌인다음 춥고 시설도 형편없는 감옥에 수감되어서 그런지 성격이 더욱 날카로워졌다. 게다가 자신이 처한 상황도 열받아 죽겠는 상황에서 듣도 보도 못한 감옥 챔피언인 보이카는 전 세계 챔피언이었던 자신과 시도때도 없이 싸우자고 하고 계속해서 부하들을 보내 시비를 걸며 귀찮게 군다. 하지만 보이카가 계속해서 시비를 걸로 그 일로 인해서 하수도 오물 청소같은 노역까지 하였지만 조지는 계속해서 보이카의 도전을 무시한다. 결국에 보다 못한 마르코프와 자기에게 누명을 씌워서 감옥에 오게 만든 마피아 두목 가가가 보이카와 싸워주면 내보내준다는 거래아닌 거래를 제안해 체임버스는 결국 보이카와 싸운다. 초반에는 말 그대로 전 세계 챔피언답게 보이카를 압도적으로 관광 태우지만 복서다 보니까 다리쪽 공격에는 허점을 보여 위기에 놓인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보이카 부하들이 조지의 셀메이트였던 마약중독자 스티브에게 마약 넣은 물을 먹이라고 시켜 조지는 마약에 중독되어 결국에 패한다. 마약 넣은 물로 졌기 때문에 체임버스는 당연히 보이카에게 따졌고 보이카는 체임버스에게 마약을 넣어다는 사실에 분노해 뒷공작을 한 부하들을 작살낸다. 졌든 이겼든 어쨋든 싸웠으니 마르코프에게 자기를 내보내라고 따지지만 체임버스는 졌기 때문에 마르코프는 내보내줄수 없다고 하고 열받은 체임버스는 마르코프에게 주먹을 날려 또 다시 체벌을 받는다. 교도소장을 때린 체벌이라 역시나 강도가 높은 체벌을 받았는데 옷한벌 입혀놓고 체임버스를 추운 바깥에 하루종일 있게 만들었다. 체벌을 받을때 주변에 있던 죄수들이 자기에게 술과 빵을 먹이고 추울까봐 옷을 입혀주었는데 이 일로 인해서 체임버스는 인정을 배푼다는것이 어떤것인지를 깨닫는다. 체임버스를 도와준 죄수들이 누구냐고 마르코프가 찾아나설때도 모두가 자기들이 도와주었다고 앞으로 나서며 체임버스와 함께 추운 바깥에 남아주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