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 | |
이름 | 조우진 Jo, Woo Jin |
<colbgcolor=#eeeeee,#191919> 출생 | 1987년 7월 7일 ([age(1987-07-07)]세)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176cm, 69kg |
포지션 | 측면 미드필더, 윙어 |
소속팀 | 산프레체 히로시마 (2006~2007)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2008~2009) 목포시청 축구단 (2009~2010) 광주 FC (2011~2012) 대구 FC (2013) 천안시청 축구단 (2014) 화성 FC (2015~2016) TNT FC (2017) 안산 그리너스 FC (2017.7~2019.6) TNT 핏투게더 FC (2020) |
국가대표 | 2경기 (대한민국 U-20 / 2006~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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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이다.2. 선수 경력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포항 스틸러스 유스 출신으로, 포철공고 시절부터 박성화 감독이 이끌었던 U-20 대표팀에 발탁되어 활약했다. 졸업과 동시에 J리그의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2년 계약으로 입단하였으나, 주전 경쟁에서 밀리고 부상으로 컨디션 난조까지 보이며 계약을 다 채우지도 못하고 2007년 6월 방출되었다.J리그에서의 실패 이후 한국 내셔널리그의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1]에 입단하였으나 1경기 출장에 그쳤다. 2008년 드래프트를 신청하였으나 받아주는 팀이 없어 K리그 입성에는 실패했고, 이후 2010년 2월까지 약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무적 선수로 지냈다.
2010년 목포시청 축구단의 창단 멤버로 입단하면서 김정혁 감독의 적극적인 기용 끝에 컨디션을 끌어올려 21경기 출장 2골 5도움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여주었고, 프로 팀의 주목을 받아 2011년 광주 FC의 창단 멤버로 합류했다. 이후 2년 간 광주에서 후보 자리를 지키다 광주가 강등되자 2013 시즌을 앞두고 대구 FC로 이적했으나 3경기 출장에 그쳤다.
조우진은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 천안시청 축구단에 입단하였으며, 이후 K3리그의 화성 FC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이행하며 꾸준히 실전 감각을 다졌다. 소집 해제 후에는 TNT FC를 거쳐 2017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안산 그리너스 FC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로 복귀하게 되었다.
2020년 6월부로, 대한민국 6부 축구리그인 K6리그 서울리그 참가팀인 TNT 핏투게더 FC에 입단했음이 알려졌다.#
3. 플레이 스타일
조사인 볼트라고 불릴 정도의 빠른 발을 바탕으로 한 돌파가 장점이다.[1] 훗날 조우진이 미포조선의 후신 격이라고 할 수 있는 안산 입단을 통해 K리그에 복귀한 것을 생각하면 꽤 묘한 인연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