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타운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이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스카우트로 프로 입문했고, 후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아마추어 스카우트 부서에서 3년간 일을 했는데 그 시절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영입한 유망주들 중 12명 이상의 선수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인 의사 결정자였다고 한다. 그중 대표적인 사례는 더스틴 메이가 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Pioneer League(루키 어드밴스드 레벨)에서 Ogden Raptors(오그덴 렙터스)의 코치직을 시작했고, California League(클래스 A 어드밴스드 레벨)의 Rancho Cucamonga Quakes에서 경력을 이어갔다. 그리고 MLB 통계 사이트인 팬그래프에서 칼럼리스트로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