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조제프 니세포르 니엡스 Joseph Nicéphore Niépce | |
출생 | 1765년 3월 7일 |
프랑스 왕국 손에루아르 주 샬롱쉬르손 | |
사망 | 1833년 7월 5일 (향년 68세) |
프랑스 왕국 손에루아르 주 생루프드바렌 | |
직업 | 발명가, 사진가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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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826년, 니엡스가 찍은 세계 최초의 사진[1] |
프랑스의 발명가. 프랑스 동부 쉬르손느 시(市) 태생으로 헬리오그라피를 통해서 세계 최초로 사진 촬영을 한 선구자가 되었다.
2. 생애
1765년 쉬르손느에서 일반가정의 아들로 태어났다.1816년부터 사진학에 입문, 1822년 석판면에 라벤더 기름을 아스팔트로 녹이고 이를 통해 인쇄판을 얻었으며 1826년 여름 백랍판을 이용하여 인쇄판을 감재로 싸게 된 끝에 세계 최초로 사진촬영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당시 기술력으로는 1장을 찍는데 8시간 이상이 걸렸기에 풍경 사진밖에 찍을 수 없었다.[2] 그 때문에 세계 최초의 사진을 찍었음에도 정작 자신의 사진을 남기지 못했다. 그와 협업한 다게르는 인물 사진을 찍게 된 것과 대조적이었다.
1826년 다게레오 타입의 창안자로 알려진 루이 다게르와 만났는데 처음에는 그의 협업(協業) 요청을 거절하였으나 나중에 그의 요청을 받아들여 다게르와 협업하게 되었다. 그러나 1833년 협업 7년째가 되는 해 병으로 사망하였다. 니엡스 사후 다게르는 그의 아들을 통해서 협업을 이어갔다.
프랑스 정부는 헬리오그라피에 대한 공로로 그에게 프랑스 국가훈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