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3-09 13:48:10

조니 워딩턴 3세

1. 개요2. 외부 링크3. 미러 링크

1. 개요

성우는 네이선 필리언/박조호/토치 히로키

건장한 체구에 악마 같은 뿔이 난 괴물.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조지 워싱턴인 걸로 보인다.

1.1. 몬스터 대학교

파일:attachment/3_6.png
몬스터 대학교

RΩR클럽의 회장이자 굉장히 거만한 성격을 가졌다. 극중에선 마이크 와조스키를 필두로 한 울지마까꿍팀을 시종일관 비하하고 조롱한다. 겁주기 대회에서 투혼 끝에 2번째 경기[1]까지 통과한 울지마까꿍팀을 파티에 초대하여 대대적인 망신을 준다.[2][3]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마이크는 팀을 꾸준히 지도해 멤버들을 성장시켰고[4], 뒤이은 3번째, 4번째 대회에서까지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자, 자신의 팀에 슬슬 위협을 가해지기 시작한다.[5]
그렇게 결승전까지 온 상황. 최종적으로 자신의 팀과 울지마까꿍팀만 남게 되었다. 경기 직전 그는 "네들은 지면 영원히 잊혀질걸?" 이라며 도발했지만[6] 마이크가 "아마 그렇겠지. 근데 네들이 지면 네들은 죽을때까지 쪽팔려서 못 잊을걸?" 이라고 응수하자 표정이 굳어버리고 팀원들마저 마이크의 말에 호응하거나 함께 벙찌게 되는 등 제대로 역관을 당한다.

최종 승부에서 마이크와 1:1로 겨루게 된다. 스코어는 18점이라는 전무후무한 점수를 기록했고[7], 이전에 팀원들이 두 차례 실책을 범하면서[8] 승점이 공방을 다투던 상황이었는데, 이를 단숨에 정상화 시켜 버렸다.[9] 그러나 마이크가 만점이라는 믿을 수 없는 점수를 기록하고[10], 끝내 울지마까꿍팀이 우승해 버리자 결국 멘탈이 완전히 터져 벙찐 채로 울지마까꿍팀에게 달려오는 관객들에게 힘없이 밀쳐진다.
이후 뒤늦게나마 설리의 공로를 다시 인정해 주게 되고, 그를 자신의 팀 일원으로[11] 재가입시키려 했으나 당시 설리는 그럴 겨를이 없었기에 묵살 당한다.[12] 황급히 자리를 떠나는 설리를 향해 어디 가는 거냐고 외치는 것으로 등장을 마친다.[13]
엔딩 크레딧에선 졸업 후 공포 주식회사에 취직한 걸로 나온다. 파티 본부 단편에서도 몬스터 대학교의 파티주최자로 등장하는데 파티에 참석한 괴물들이 울지마 까꿍팀의 파티로 다들 넘어가서 텅빈 파티장을 보면서 "다들 어디간거야?"라고 말하면서 나온다.

1.2. 몬스터 근무일지

시즌 2에서 등장했다. 비명 회사 사장.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가업으로 아버지 조니 워딩턴 2세의 대를 이어 사장이 되었다.[14] 그리크 위원회의 회장이었던 클레어와 결혼해 딸, 아들 하나 낳고 잘 살고 있다. 몬스터 대학교 동문회에서 역대 겁주기 선수로 타일러를 처음 만났고 타일러가 크립 쇼에서 공포 에너지 시범 기계를 박살내자 흥미를 갖고 그를 스카웃하려 한다. 이전과는 달리 배 나온 아저씨가 되었으며 가정을 이루면서 성격도 왕재수였던 대학생 때에 비해 다소 유해졌는지 과거 앙숙이었던 마이크, 설리 콤비와도 인터뷰 때 벌어졌던 무례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친선 소프트볼 경기에도 정중히 임하는 등 같은 사장으로서 원만하게 지내는 듯 보였다.
하지만 괴물은 고쳐 쓰는 거 아니랄까봐, 역시나 이 작품에서도 최종 보스로 나오며 스포일러를 비명 회사로 영입하고 타일러한테 있는, 없는 죄 다 뒤집어씌워 타일러가 몬스터 주식회사에서 퇴직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조니의 계획은 겉으로는 비명증폭기라는 가짜 기계를 만들어 뒤에서 몬스터 주식회사에서 훔쳐온 웃음 에너지와 비명 에너지를 섞어 비명 에너지를 강화시킨다는 정신나간 계획이었다.[15] 마지막엔 비명증폭기가 웃음 에너지를 훔쳐서 쓴 사기라는 것이 발각되고 체포되어 워터누즈랑 감옥신세가 된다.[16][17]

2. 외부 링크

3. 미러 링크



[1] 첫번째 독성 피하기 경기에선 순수 순위론 탈락하는 게 맞았으나, 죠스쎄다카이팀의 부정행위가 적발되어 실격 처리 되었고 자동 통과 처리된다. 그리고 두번째 경기인 부모님 피하기에서도 이판사판으로 공개적인 소음을 벌여 유인전까지 펼쳐가며 변수를 창출해 보지만, 끝내 최종 목표인 깃발을 획득하지 못해 탈락하게 되나 싶었다. 그러나 간신히 사서의 눈을 피한 스퀴시가 깃발을 획득해옴으로서 통과하게 된다.[2] 그들의 공로를 인정해 주는 척 이전과는 다르게 그들을 살갑게 대해주며 캠퍼스의 라이징 스타인 것 마냥 치하해주는 줄 알았으나, 실체는 일부러 파티장과 같은 공개적인 장소에 울지마까꿍팀을 유인하고, 씻을 수 없는 망신을 주려는 악질적인 계략이었다.[3] 봉제 인형과 알록달록한 페인트, 반짝이는 꽃무늬를 뿌려 그들을 극단적으로 귀엽게 연출해 내었고, 다음날 캠퍼스 신문에 그 사진을 대문짝만 하게 발간하여 학우들에게 나누어 준다. 물론 이것을 본 마이크는 당장 그만둘 것을 요구하였지만, 돌아오는 말은 오만하고 도발적인 언행 뿐이었으며, 당시 할 수 있는 거라곤 오로지 실력으로 증명하는 수밖에 없었다.[4] 조니 또한 그들이 악착 같이 훈련하는 과정을 직접 목격하였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헛수고라는 듯 어이 없어하며 고개를 저었다.[5] 매경기 1등으로 통과하며 기존의 두터운 팬층에게 호응을 보장 받았지만, 뒤이어 2위로 도착한 울지마까꿍팀이 더 큰 환호를 받게 되자 놀랐다는 듯 팀원 모두 뒤를 돌아보는 장면이 백미. 조니 또한 그들이 차마 결승전까지 진출하리라곤 생각지도 못했던 모양이다.[6] 늘 그렇듯 여유 있는 것처럼 그들을 도발하지만, 실은 조니는 이때부터 이미 울지마까꿍팀의 가능성을 보았고, 나름대로의 위협을 느껴 그들의 자존감을 떨어트리려는 게 목적이었다. 물론 작중내내 그들의 자존감에 시종일관 스크래치를 내오긴 했지만, 이전에는 단순히 조롱하고 내려다보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이번에는 진심으로 위협을 느껴 경기력에 큰 방해를 주려는 계략성 멘트에 가깝다.[7] 천둥과 사자를 무서워한다는 사전 정보를 최대한 이용한 설리가 있는 힘껏 포효를 내질렀음에도 그의 점수를 뛰어넘지 못했다. 물론 조니도 사전 정보를 최대한 활용한 기록이었겠으나, 그의 생김새와 황소와 같은 커다란 울음 소리는 그의 우월한 유전자를 과시하고, 월등한 실력을 증명하는 유일한 장면임은 확실했다.[8] 첫번째는 레지가 방안의 구조를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은 채 더미를 향해 돌진하다 그만 바닥에 깔린 장난감을 밟아 소음을 일으켜 더미를 깨워 버렸고, 뒤늦게나마 괴성을 지르긴 했으나 공포도가 대폭 떨어져 낮은 점수를 받게 되었다. 두번째는 랜달로, 은신술을 활용해 집의 천장까지 침투한 것은 잘했으나 설리의 포효가 너무 컸던 바람에 건너편에 있던 자신의 방까지 지진이 일어나며 그만 바닥으로 떨어져 모습을 드러내었고 하필 추락한 지점이 하트 무늬로 된 카페트가 깔려있던 지점이라 자동으로 피부가 하트무늬가 되었고, 그것도 모른채 뒤늦게 겁을 줘보았지만 무늬가 너무 귀여웠기 때문에 역시나 매우 낮은 점수를 기록하였다.[9] 본인의 점수 또한 거의 최고점을 달성한 것은 물론, 팀원들이 범한 트롤링마저도 두 번씩이나 커버친 셈으로서 조니의 캐리력은 거의 3인분 이상을 했다고 봐도 무방했다.[10] 물론 조작된 기록이었다.[11] 랜달을 칼같이 쫓아내고, 공석을 설리로 다시 채우려는 생각이었을 것이다.[12] 마이크가 자신의 차례에 난이도를 조작하고 무조건 만점이 나오게끔 설정해둔 인물이 설리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크게 실망하여 사라져 버린 상황이었기에, 설리 입장에서는 동아리 재가입 권유 따위 귀에 들어올 여유가 없었을 것이다.[13] 이후 울지마까꿍팀의 기록이 조작되었다는 사실이 공개 되었을 것이니, 우승의 공로는 자신의 팀에게 돌아왔을 것이다. 마이크를 향해 '역시 안될 놈은 안된다.'라며 질타했을지, 부정행위를 일으킨 울지마까꿍팀 전원을 비난하는 여론을 형성하였을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자신이 월등한 점수를 기록했다는 점과 최종적인 우승팀이라는 성과를 들이밀며 팀의 위상을 다시금 치켜세웠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현장에서 직접 받은 우승 처리가 아니었기에 다소 찝찝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게 됨으로서 그간의 보인 행보에 나름의 대가를 치른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퇴학 당하긴 했어도 그 사실을 몰랐을 시점에는 설리에게 재가입 권유를 했다는 것으로 보아, 그의 태도 상 마이크와 설리를 제외한 나머지 팀원의 유능함과 공로는 인정해 주고, 그들과 원만한 관계를 이어나갔을 수도 있다.[14] 시리즈 내내 우체부 일부터 시작해서 온갖 고생 끝에 자수성가를 이뤄 몬스터 주식회사의 공동 CEO가 된 마이크 & 설리번 콤비와는 반대로 인맥빨로 바로 사장 자리에 올랐다. 특히 설리의 경우 자신의 가문빨도 있었지만 마이크와 동고동락하면서 개심해 마이크와 함께 자신만의 능력으로 사장 자리에 올랐다.[15] 웃음, 비명 에너지가 섞이면 대폭발이 일어난다. 작중 웃음 에너지 체제로 바뀐 지 얼마 안 됐을 때 한 번 사고가 난 적이 있었다고 언급되며, 시즌2 1화에서 타일러가 비명 에너지가 섞인 웃음 에너지 통을 만들었다가 2화에서 마이크, 설리가 시연회에 그 에너지 캔을 갖다 쓰면서 대형사고를 낼 뻔했다. 두 에너지가 섞였을 때 검은 기포가 일어나는 화학반응이 나타난다.[16] 체포되는 와중에도 정신을 못차리고 자길 사기꾼이라고 팩트를 날리는 타일러에게 막말을 퍼부었다. 몬스터 주식회사에서 워터누즈가 체포될 때 상황과 똑같다.[17] 여담이지만 자기가 대학에서부터 무시하던 마이크는 설리랑 몬스터 주식회사의 공동 사장이 되어서 회사를 잘 운영하고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에 비해 조니는 회사 사장이 되었음에도 본인의 모자란 생각, 행동 때문에 회사를 망쳐놓고 감옥으로 보내져 사회에서 낙인찍혔다는 점에서 어찌보면 자신이 그렇게나 무시하던 마이크보다도 더 못한 괴물이라는 것을 증명한 꼴이다. 그야말로 입장이 반대가 된 것.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54
, 3.2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54 (이전 역사)
문서의 r341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