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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18:48:20

조너선 클린스만

파일:Jonathan Klinsmann.png
체세나 FC No. 33
조너선 클린스만
Jonathan Klinsmann
<colbgcolor=#ffffff> 출생 1997년 4월 8일 ([age(1997-04-08)]세)
독일 바이에른뮌헨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
[[독일|]][[틀:국기|]][[틀:국기|]] (복수국적)
포지션 골키퍼
신체 192cm
주발 오른발
등번호 헤르타 BSC - 33번
FC 장크트갈렌 - 18번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 33번
체세나 FC - 33번
미국 U-20 대표팀 - 1번
유소년 클럽 FC 블레이드 96 (2005~2007)
얼바인 레이서스 (2008)
FC 바이에른 뮌헨 (2008~2009)
파테아도레스 FC 얼바인 (2010~2011)
얼바인 스트라이커스 FC (2012~2014)
캘리포니아 골든베어스 (2015~2017)[1]
소속 클럽 헤르타 BSC (2017~2019)
헤르타 BSC II (2017~2019)
FC 장크트갈렌 (2019~2020)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2020~2024)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II (2021~2024)
체세나 FC (2024~ )
가족 아버지 위르겐 클린스만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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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체세나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골키퍼.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인 위르겐 클린스만의 아들이다.

2. 클럽 경력

2.1. 헤르타 BSC

독일인 부친과 중국계 미국인 모친 슬하에 독일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랐다.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 얼바인시의 클럽에서 축구를 시작한 클린스먼은 UC 버클리 소속으로 미국 대학 리그에서 뛰던 중 FIFA U-20 월드컵에 소집되었고 여기서의 활약을 눈여겨본 헤르타 BSC와 계약했다.

2018-19 시즌 1군에서는 단 한 경기도 못 뛰고 헤르타 BSC B팀 소속으로 레기오날리가(독일 4부 리그)에서 19경기 뛰었다.

2.2. FC 장크트갈렌

2019년 7월 스위스 슈퍼 리그 FC 장크트갈렌으로 자유계약 이적했다. 그러나 이적한지 얼마 되지 않아 갑자기 데얀 스토야노비치의 기량이 만개해 2순위로 내려앉게 되면서 입지가 크게 좁아졌다.

2.3.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2020년 8월 20일, 로스앤젤레스 갤럭시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2020 시즌 후반기에는 데이비드 빙엄에게 밀리고 2021, 2022 시즌에는 조너선 본드에게 밀리며 3년간 7경기 출장에 그쳤다.

2023 시즌 초반에는 주전으로 경기에 나섰지만 팀 성적이 곤두박칠치며 주전에서 밀렸고, 10경기를 뛰고 이후에는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2.4. 체세나 FC

2024년 2월 1일, 이탈리아 3부 리그인 세리에 C 소속 체세나 FC로 이적하며 다시 유럽 무대로 복귀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이며, 등번호는 LA 시절과 동일한 33번이다.#

2순위 골키퍼로 벤치에 앉아있다가 체세나가 일찌감치 세리에 C 우승을 확정지으면서 리그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출장했고 2-0 승리를 거두며 데뷔전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3. 국가대표 경력

아버지가 독일인이고 어머니가 중국계 미국인이기 때문에 미국과 독일 이중 국적자다. 중국은 이중 국적을 허용하지 않는다.

독일 국가대표로 활약한 아버지와는 다르게 미국 대표팀을 택했다. 아버지 클린스만이 미국에 오래 살며 미국인의 정체성을 강하게 띄는 것도 영향이 있을 것이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미국 U18 대표팀에 차출되어 2경기를 뛰었고,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미국 U20 대표팀에서 19경기를 뛰었다. 그리고 2019년 미국 U23 대표팀에 차출되어 2경기를 뛰었다. 하지만 아직 성인 대표팀 경력은 없다.
<rowcolor=#be0d34> 연도 소속 대회 개인 기록
<rowcolor=#be0d34> 경기 출전 시간 실점 도움
2017 미국 U-20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5 480 6 0
특히 한국에서 열린 2017 FIFA U-20 월드컵에 미국 대표로 출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한국에서는 전설적인 공격수 위르겐 클린스만의 아들이 미국 대표팀 골키퍼로 한국을 방문한다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고, 클린스만도 실제로 아들을 보기 위해 한국을 직접 찾기도 했었다. 결과적으로 미국 대표팀은 8강까지 갔고 조너선은 5경기 6실점을 기록했지만, 실수가 간간히 나오기도 하는 등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었다.

4. 여담



[1] 캘리포니아 대학교/버클리 캠퍼스 소속 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