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 | |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조규승 (Cho Gyu-Seung) |
국적 | 대한민국 |
출생 | 1991년 10월 30일 ([age(1991-10-30)]세) |
신체 | 181cm, 75kg |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
학교 | 광양제철고등학교 - 선문대학교 |
소속팀 | 대전 시티즌 (2013~2014)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2014, 임대) 파지아노 오카야마 (2015~2016) 천안시청 축구단 (2016~2017)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2018~2020) |
국가대표 | 2경기 (대한민국 U-20 /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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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미드필더.2. 선수 경력
2.1. 대전 시티즌
조규승은 2013시즌을 앞두고 드래프트 3순위로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입문하였고, 광양제철고등학교 시절 스승이었던 김인완 감독과 재회하게 되었다.
프로 데뷔 이전부터 청소년 대표팀으로 선발되었던 경력 탓에 큰 기대를 모았으며, 김인완 감독 역시 인터뷰를 통해 조규승에 대한 큰 기대감을 드러냈었으며, 리그 개막전에서 신인임에도 선발 출장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2013시즌 한해동안 리그 2경기에 출장에 그치며 그다지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으며, 시즌 내내 한그루, 지경득 등과 홈경기 싸인회를 책임졌으며,[1] 소속팀 대전은 강등당했다.
2.2.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파지아노 오카야마
2013시즌 종료 후 대전을 떠나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에 임대되었지만 경주에서도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한해동안 리그 2경기 출장에 그쳤지만, 강릉시청과의 준플레이오프전에서 어용국 감독은 이런 조규승을 ‘깜짝 선발’로 내세웠으며, 전반 36분 손설민의 크로스를 머리로 밀어넣어 골을 성공시켰다.2014시즌을 끝으로 1년만에 팀을 떠나 J2리그 파지아노 오카야마로 이적했지만 오카야마에서도 2군에만 머물렀다.
2.3. 천안시청
2016시즌 중반 천안시청 축구단으로 이적하며 내셔널리그 무대에 복귀했으며, 7월 22일 친정팀 경주 한수원전을 통해 내셔널리그 복귀전을 치렀다.
2016시즌 반년간 14경기 2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2017년에도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22경기 5골 3어시스트를 기록, 2017시즌 내셔널리그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었다.
2.4.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2기
2018시즌을 앞두고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에 재입단하였다.
경주에서 한해동안 24경기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하였고, 특히 김해시청 축구단과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선제골 터뜨리며 2-1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2차전에서도 팀 공격을 이끌며 2-0 승리에 기여, 팀의 내셔널리그 통합 우승에 공헌하였고,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MVP에 선정되었다.
팀은 2020년부터 새로이 개편된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에 참가한다. 20시즌 성적은 리그 2경기, FA컵 1경기로 총 3경기 출전.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났다.
3. 여담
- SNS를 하거나 대중 앞에 나서길 머뭇거리는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한다.
- 2013시즌 데뷔 당시 잘생긴 외모로 주목을 받기도 했었다.#
[1] 대전 시티즌은 홈경기때 그날 경기에 출장하지 않는 선수들의 팬싸인회를 경기 1시간전에 개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