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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6 19:43:17

제12회 한세실업배 대학동문전

1. 지난 대회 일람2. 12회(2018) 참가팀3. 대회 규칙4. 대회 진행사항
4.1. 24강전
4.1.1. 개막전 : 명지대 vs 전북대4.1.2. 2경기 : 동아대 vs 세한대4.1.3. 3경기 : 동국대 vs 국민대4.1.4. 4경기 : 경희대 vs 중앙대4.1.5. 5경기 : 아주대 vs 홍익대4.1.6. 6경기 : 방송대 vs 조선대4.1.7. 7경기 : 인하대 vs KAIST4.1.8. 8경기 : 강원대 vs 충북대
4.2. 16강전(본격전개)
4.2.1. 1경기 : 연세대 vs 충북대4.2.2. 2경기 : 성균관대 vs 동아대4.2.3. 3경기 : 서울대 vs 중앙대4.2.4. 4경기 : 고려대 vs 방송대4.2.5. 5경기 : 명지대 vs 한양대4.2.6. 6경기 : 아주대 vs 건국대4.2.7. 7경기 : 한국외대 vs 인하대4.2.8. 8경기 : 동국대 vs 부산대
4.3. 8강
4.3.1. 1경기 : 서울대 vs 성균관대4.3.2. 2경기 : 건국대 vs 고려대4.3.3. 3경기 : 한국외대 vs 충북대4.3.4. 4경기 : 부산대 vs 명지대
4.4. 4강(준결승)~결승
4.4.1. 4강
4.4.1.1. 1경기 : 명지대(24강 유일 잔류팀) vs 서울대4.4.1.2. 1경기 : 한국외대 vs 건국대
4.4.2. 결승 : 돌풍을 막지 못한 한국외대, 디펜딩 챔피언을 꺾고 참가 7년만에 첫 우승에 성공한 명지대
5. 대회 결과6. 차기 대회7. 여담

1. 지난 대회 일람

제11회 한세실업배 대학동문전

2. 12회(2018) 참가팀[1]

대진표 기준으로 하였다.

3. 대회 규칙


1국과 3국은 릴레이 대국이다.
각 팀당 25분 타임아웃제로 진행된다. (25분 초과시 페널티 부과)
초반전은 양 팀 누적시간 15분까지이다.
중반전은 양 팀 누적시간 20분까지이다.
종반전은 각 팀별로 25분을 사용하면 페널티가 부과된다.
시간초과 페널티는 1분당 5집씩을 공제해 나가며, 3분을 초과하면(총 28분 사용) 시간패한다.

2국은 3:3 연기대국이다.
각 팀당 25분 타임아웃제로 진행되며 페널티는 릴레이 대국과 같다.

4. 대회 진행사항

대국틀은 다음과 같다.
1국릴레이2국3:3 딜레이3국릴레이
초반-
(-)
vs
-
(-)
1~2-
(-)
/
-
(-)
초반-
(-)
vs
-
(-)
중반-
(-)
vs
-
(-)
3~4-
(-)
/
-
(-)
중반-
(-)
vs
-
(-)
종반-
(-)
vs
-
(-)
5~6-
(-)
/
-
(-)
종반-
(-)
vs
-
(-)
결과-결과-결과-
괄호는 학과와 학번이 기재된다.

4.1. 24강전[1]

경희-중앙/동아-세한/동국-국민/명지-전북(이상 A조)
홍익-아주/방통대-조선/인하-카이스트/강원-충북(이상B조)

4.1.1. 개막전 : 명지대 vs 전북대

소속 선수는 문단명 그대로의 순서로 기재.
1국릴레이 대국2국3:3 딜레이3국릴레이 or 3:3 딜레이
초반이용호
(바둑학과 99학번)
vs
권병훈
(토목공학과 83학번)
1-2홍만기
(바둑학과 07학번)
/
이홍택
(자원학과 80학번)
초반권병훈
(토목공학과 83학번)
vs
유학성[4]
(전자공학과 84학번)
중반이영재
(바둑학과 09학번)
vs
권재구
(행정학과 12학번)
3-4이성근
(바둑학과 00학번)
/
정성환
(전자공학 86학번)
중반최재훈
(전기공학과 02학번)
vs
이재철[5]
(바둑학과 06학번)
종반김종민
(바둑학과 98학번 / 단장)
vs
양창연
(기계공학과 95학번)
5-6김아람男
(바둑학과 05학번)
/
박의환
(정밀기계과 80학번)
종반양창연
(기계공학과 95학번)
vs
홍만기
(바둑학과 07학번)
결과전북대 흑 3집반승결과명지대 흑 시간승[6]결과명지대 흑 불계승

명지대 2-1로 진출!

4.1.2. 2경기 : 동아대 vs 세한대

1국릴레이2국3:3 딜레이3국릴레이
초반김종우
(무역 90)
vs
한창한
(생활체육 08)
1~2임찬
(경제 77)
/
장인지
(생활체육 09)
초반이현철
(생활체육 08)
vs
박지홍
(경영 83)
중반이경재
(농경 84)
vs
함영우
(생활체육 08)
3~4김건태
(건축 85)
/
김영민
(생활체육 09)
중반신지혜
(생활체육 10)
vs
김건태
(건축 85)
종반강윤동
(건축 82)
vs
김영민
(생활체육 09)
5~6박지홍
(경영 83)
/
함영우
(생활체육 08)
종반전경수
(생활체육 13)
vs
송남구
(건축 81)
결과세한대 흑 불계승결과동아대 반칙승(...)
두 번 착수..;
결과동아대 흑 시간승

세한대에는 바둑학 전공이 있으므로 언젠가는 강자의 반열에 올라갈 가능성이 높지만 30세 이하는 1인만 참여 가능하다는 제한 때문에 첫 대회부터 성적을 내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위에 생활체육과로 기록된 사람들이 대부분 생활체육과의 바둑학 전공일 것으로 추정된다. 00대 학번보다 선배인 학번이 없다!

해설진이 김영삼 프로와 유종수인데, 모 기사의 성폭행 파동 때문에 해설이 바뀐 것일 수 있다.

1국에서는 세한대가 깔끔하게 승리하였고동아대 중장이 착각했는지 작탐 시도를 했다(...)[7], 2국도 유리하게 대국을 이끌고 있었으나 두 번 착수하는 반칙으로 패배. (흔하지 않은 반칙이지만 연기대국이라 충분히 헷갈릴 수 있다.)

3국에서는 동아대가 시간승을 하며 2-1로 16강에 진출하였다.

4.1.3. 3경기 : 동국대 vs 국민대

사정상 해설진 멘트들은 전부 생략.
1국릴레이2국3:3 딜레이
초반최제민
(산업공학 78)
vs
최진성
(전자공학 88)
1~2홍의길
(경제 87)
/
박태호
(경제 76)
중반김진우
(관광경영 14)
vs
염순구
(행정 83)
3~4장범수
(무역 86)
/
강준모
(경제 87)
종반미시행[8]5~6임춘기
(통계 77)
/
김철현
(무역 88)
결과동국대 백 불계승결과동국대 흑 1집반승

1국은 김진우 선수의 무자비한 압살로 끝이 나 종반전이 치러지지도 않았다. 김규리 선수를 보고 싶어 대기 타던 바둑 커뮤니티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김진우 선수의 안티가 되었다는 후문 (...)

4.1.4. 4경기 : 경희대 vs 중앙대

경희대 단장 : 이동휘 / 중앙대 단장 : 문영출
1국릴레이2국3:3 딜레이
초반전택영
(사학 71)
vs
순형준
(의학 88)
1~2정연우
(신방과[9] 77학번)
/
황정찬
(법학 04)
중반장진호
(전자공학 84)
vs
윤동환
(의학 88)
3~4이교일
(무역 79)
/
김신형
(한의학 90)
종반황인욱
(경영 11)
vs
조현호
(의학 89)
5~6문영출
(회계 85 / 단장)
/
권규태
(경영 13)
결과중앙대 백 불계승결과중앙대 흑 시간승
앞 경기(동국대-국민대)가 동국대의 2-0으로 이기면서 1국이 일요일에 본방송으로 방송된다.

1국은 중반 끝난 시점인데 시간패가 벌써 우려되는 중앙대(...) 중반에 20분 45초(대략) 남기고 시작에서, 종반에 5분 15초 남기고 시작하는 상황이다.[10]
그나마 경희대 측에서 시간공격을 안(?) 해서 다행이라면 다행이지만(...), 그것이 치명타로 작용해 중앙대가 경희대의 항복을 받아냈다.

2국에서 이교일 선수는 지난대회에서는 릴레이 대국에 출전했는데 이번엔 딜레이. 딜레이는 자신이 없다는 발언을 봐서는 첫 경험일 수도 있.. 는데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이 없어져서 고통받을 듯[11]. 황정찬 선수의 경우는 연구생 출신. 김영삼 해설이 지도하기도 했다고. 그 때문에 주요의 인물내지는, 요주의 인물(...)로의 평가가 많다고.
그런데, 두다보니 우상 생각하다가 확실히 망해버렸고 백 5집공제로 끝낼 수 있는 상황이 절대 아니게 된데다가, 거기에 이어서 또한 15집 공제까지 되었는데 시간패 적용 5초 전이 되는 시점까지도 역전은 하세월이었다.
반대로 중앙대의 흑은 그 시점부터 끝날 때까지 편-안(...)했다.

결과적으로, 우상과 연관된 중앙에서 상변젖힘이 아닌 늘어잇기를 해야 살아남았을 것이라는, 흑번인 중앙대 측 충고

중앙대 2-0 으로 진출!
여담이지만 경희대는 의학과 동문 기우회 같은 느낌이 든다.

4.1.5. 5경기 : 아주대 vs 홍익대

1국릴레이2국3:3 딜레이
초반-
(-)
vs
-
(-)
1~2-
(-)
/
-
(-)
중반-
(-)
vs
-
(-)
3~4-
(-)
/
-
(-)
종반-
(-)
vs
-
(-)
5~6-
(-)
/
-
(-)
결과아주대 승결과아주대 승
1국과 2국이 각각 토요일과 일요일(5월 5일, 6일)에 방송되는데 사정상 쓸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 결과, 2-0으로 진출.

4.1.6. 6경기 : 방송대 vs 조선대

방송대 단장 : 김주완 / 조선대 단장 : 심평수
1국릴레이2국3:3 딜레이3국릴레이
초반-
(-)
vs
-
(-)
1~2진성환
(국문 84)
/
이우경
(군사 06)
초반강이석
(전산기공 82)
vs
이민오
(농학 93)
중반-
(-)
vs
-
(-)
3~4박휘재
(중어중문 06)
/
심평수
(의학 79 / 단장)
중반강흥식
(경제 82)
vs
송양석
(무역 10)
종반-
(-)
vs
-
(-)
5~6전상윤
(교육 09)
/
김황중
(전기공학 91)
종반-
(-)
vs
-
(-)
결과조선대 승(확인 필요)결과방송대 흑 13집반승결과방송대 승
김만수 해설 투입(...).. 그런데 도중에 시청을 못하면서 결과를 기재하지 못했다.

4.1.7. 7경기 : 인하대 vs KAIST

KAIST 단장 : 이제희 / 인하대 단장 : 장혁구
1국릴레이2국3:3 딜레이3국릴레이
초반장혁구
(기계공학 88 / 단장)
vs
홍성훈
(생명화학 97)
1~2윤상진
(교육 80)[12]
/
이제희
(전산 89 / 단장)
초반김태호
(중문 80)
vs
정혁제
(신소재공학 89)
중반이재훈
(국제통상 12)
vs
김태우
(수리과학 06)
3~4장용욱
(전자공학 89)
/
이주윤
(생물 90)
중반윤광선
(사학 00)
vs
김재업
(물리 94)
종반김성수
(전자계산 78)
vs
김재업
(물리 94)
5~6윤광선
(사학 00)
/
금종민
(원자력공학 04)
종반조성대
(경영 87)
vs
금종민
(원자력공학 04)
결과KAIST 흑 9집반승결과인하대 흑 불계승결과인하대 백 불계승
인하대가 2-1로 진출했다.

4.1.8. 8경기 : 강원대 vs 충북대

충북대 단장 : 조경운 / 강원대 단장 : 김길우
1국릴레이2국3:3 딜레이3국릴레이
초반동대완
(토목 90)
vs
이영일
(무역 81)
1~2조경운
(불어불문 82 / 단장)
/
이영일
(무역 81)
초반이칠원
(토목공학 80)
vs
황보관
(경제 89)
중반박희종
(경영 01)
vs
김진규
(산업공학 97)
3~4최계성
(경영 87)
/
김진규
(산업공학 97)
중반신경수
(경제 86)
vs
고순우
(법학 73)
종반신경수
(경제 86)
vs
성기범
(농학 69)
5~6유이상
(국제경영 95)
/
이만선
(과학교육 84)
종반최계성
(경영 87)
vs
권승우
(관광경영 92)
결과 강원대 흑 불계승결과충북대 5집반승신나는 공제파티[13]결과충북대 백 4집반승
24강전에 해당되는 마지막 대진이다.
1국 중반에서 결국 차이를 더 넓히는 듯한 강원대..; 백인 충북대가 집으로는 지고 있는 상황이라 어떻게든 아등바등하고는 있지만.. 시간 사용도 많아지고 있다(...)흑은 문제가 살짝 생겨도 정리능력이 좋다고 하는 해설진 발언은 덤 승부호흡이 좋은 건 백인데 흑한테 안 먹히는 게 함정(...)
그러다 뒤집을 여지를 만들었고.. 종반전 선수에게 토스했다. 그러나 결국에는 사실상 백 입장에서의 기분 탓이 되어가고...(...)
백에게 잔여시간으로 3분이 지나가면서 5집 공제가 되었고, 그나마도 최선을 다해보았으나 역전이 힘들어지고 5집 추가 공제.. 답이 없어졌다. 결국 돌을 던졌다.
강원대도 나름 강자긴 한데, 충북대에 대한 상대 전적도 나름 볼만하다.
-
1국 중간 뉴스
1. 변상일 챌린지매치 우승과 동시에 입신 등극과 일반기전 첫 우승(...)이제? 일반기전 우승시 두 단이 승단되는 규정에 의함. 신민준은 八단이 됨
2. 조한승, 국수산맥배 예선에서 한상훈에게 이기면서 국내 9번째 통산 1천승 달성. 22년 10개월(...) 만의 일. 참고로 1천승 클럽은 조훈현 이후로 현재 국내에 9명만 달성한 상태.[14]
2국은 중간뉴스가 없다.
충북대 2,3번째 선수는 바둑학원을 하고 있다고 한다. 대학랭킹전에서 2번째 선수가, 증평인삼배에서 3번째 선수가 우승한 적이 있다.
그러나, 백ㅡ즉 강원대에겐 2번째 선수가 에이스이기에.. / 1국에서 초,중반 선수가 그대로의 순서대로 출전하였다.
그런데, 두다가 보니 중앙을 쏙 빼고 착수해가고 있는데, 백의 형세가 약간 불안해졌다. 이렇게 초반 구간을 흑에게 우세를 넘긴채 넘어가고, 중반 구간에 돌입하게 된다.는 중반 돌입하자마자 흑 2번째 선수가 악수성 위치에 착수하고 말았다.
사실 3:3이니까 튼튼하게 두는 편이지, 개인전으로 두면 튼튼하게 둘 필요가 없을 때도 있다.개인전에 극한의 수비적인 파라면 몰라도..
흑이 우하귀를 뒀으면 괜찮았을 것 같긴 한데, 뭔가 세력이 약해보여서 늘어서 두는 것이 이득을 본 상황이 되기도 했다. 두는 당시만 해도 악수인줄 알았는데 나중 보면 정 반대(...)라던가. 초중반 때까지만 해도 강원대의 호흡은 좋아보였다. 선수들 간의 요구도 맞춰주기도 하고. 그런데... 좌변에서부터 뭔가 일을 그르치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하필 강원대 2번째 선수 그와중에 충북대?[15]가 타개에서 점점 더 상황이 안좋아져(...) 처음 승부처가 왔을 때 작전타임 쓸 줄 알았었다.
흑이 집으로는 상당히 우세한 편이고, 그 와중에 백 두번째 선수는 상당히 튼튼하게 뒀다. 그러면서 계가바둑으로 흘러가다가, 강원대가 작전타임을 썼는데 그 작전타임을 쓴 것까진 좋았다. 그런데, 그 이후에 과한 욕심에 디메리트가 생기기 시작했고, 덩달아 계가바둑으로 흘러가는 과정이 꽤 길어져버려, 두다보니 시간 패널티가 생기고 말았다. 치열하게 끝내기를 해가는 과정치고는 너무 한가한 마인드였던 강원대에겐 그저..
팻감 때문에 더욱 처참해지는 결말이 되어가는데, 시간때문에 10집공제가 된 상황에서 난데없이 순번을 어기는(!!) 바람에 3집 공제 추가(...) 그리고 시간 때문에 또 5집 공제 추가. 총 18집 공제(...) 충북대가 시간으로 인해 5집 공제를 당해줘서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일까... 1초, 2초를 남기고 시간 해제(...)
결과적으로는 충북대는 함정 신나게 파서 이득을 본 사람이나 다름없었고, 강원대는 자만심 가득한 사람의 결말 같은 꼴이 되었다.
백은 13집공제가 최종 공제 범위이다.(18집 공제인 백-5집 공제인 흑) - 결과는 흑 5집반승이었다.
3국... 특이한 첫 수, 그러나 아무것도 아니게 되었다. 초반 상변에 가까운 좌상을 먼저 두고 나머지 상변을 채우는 착수를 하기도 했는데, 그러나 패싸움이 시작되면서, 중반선수에게 넘기긴 했는데 뒷맛이 찜찜해진 채 넘겨주게 됐고..
중반선수도 상변을 어찌하지 못하고 다른 위치에다가 착수를 해보지만, 결국 중요한 위치가 되는 건 상변이 되었다. 가까스로 하변도 두고 했지만 중앙을 감싸면서도 백이 우위를 점하는 건 별로 달라지지 않았던 모양이다.
끝끝내 흑이 백의 우위를 역전시키지 못하고 종반선수까지 넘기고도 백번의 살이 더 붙은 채로 그대로 끝나고 말았다.중반 끝나면서 화면 넘어가지도 않았는데 바로 퇴장할 뻔한 충북대 선수

4.2. 16강전(본격전개)

24강 통과팀 : 명지대/충북대/동국대/인하대/아주대/방송대/동아대/중앙대
16강 시드팀 : 건국대/부산대/서울대/한국외대/성균관대/고려대/한양대/연세대

4.2.1. 1경기 : 연세대 vs 충북대

연세대 단장 : 나현어?? / 충북대 단장 : 조기식
1국릴레이2국3:3 딜레이
초반채기훈
(정치외교 06)
vs
동대완
(토목공학 90)
1~2한면희
(물리 72)
/
조경운
(불어불문 82)[16]
중반송재환
(철학 16)
vs
박희종
(경영 01)
3~4나현
(의학 73)
/
최계성
(경영 87)[17]
종반이혁
(경영 85)
vs
신경수
(경제 86)
5~6권용준
(전기공학 95)
/
유이상
(국제경영 95)[18]
결과충북대 흑 6집반승결과충북대 백 불계승
편성표 보고온 사람이 있어서 2국까지 진행한 것으로 미리 표기(..)
충북대 2-0 진출.

4.2.2. 2경기 : 성균관대 vs 동아대

성균관대 단장 : 김길영 / 동아대 단장 : 박일옹
1국릴레이2국3:3 딜레이
초반공병일
(-)
vs
홍경원
(-)
1~2-
(-)
/
-
(-)
중반김재구
(유학 76)
vs
강성훈
(기계공학 76)
3~4-
(-)
/
-
(-)
종반-
(-)
vs
-
(-)
5~6-
(-)
/
-
(-)
결과성균관대 백 9집반승결과성균관대 승
1국은 초반의 경우 학과를 기입하지 못했고, 종반의 경우부터는 아예 작성하질 못했다.(...)
성균관대 2-0 진출

4.2.3. 3경기 : 서울대 vs 중앙대

서울대 단장 : 김상남 / 중앙대 단장 : 문영출
1국릴레이2국3:3 딜레이
초반이재철
(농공 86)
vs
전택영
(사학 71)
1~2지성욱
(바이오소재공학 99)
/
정연우
(신문방송학 77)
중반김형균
(컴공 01)
vs
김경환
(광고홍보학 94)
3~4최준영
(국어국문 87)
/
이교일
(무역 79)
종반현승민
(경제 16)
vs
김성한
(전자공학 91)
5~6강형근
(불어불문 82)
/
임흥기
(법학 85)
결과서울대 백 22집반승(...)결과서울대 흑 불계승
2년 전 대회 2-0 패배의 복수, 그 결과는... 악몽의 재현이었다.

2국에서 10집 공제까지 발생한 끝에, 결국 서울대가 진출하는 빌미를 만들고 말았다.
그러나 사실은 2국 판도에서 공제 10집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상변에서 흑의 어이없는 실수가 나온 후 바둑을 계속 두는 것이 의미가 없을 정도의 판이었으나, 그보다 큰 실수가 백에서 나와... 10집 공제는 100집 질거 110집 진 정도의 의미밖에 없다.

4.2.4. 4경기 : 고려대 vs 방송대

고려대 단장 : 원중희 / 방송대 단장 : 김주완
1국릴레이2국3:3 딜레이3국릴레이
초반임연식
(행정 83)
vs
김태연
(법학 86)
1~2-
(-)
/
-
(-)
초반이민오
(농학 93)
vs
김훈식
(경영 83)
중반김재환
(경제 15)
vs
최호철
(전파공학 92)
3~4-
(-)
/
-
(-)
중반송양석
(무역 10)
vs
양세모
(일어일문 94)
종반황이근
(법학 96)
vs
김민수
(생공[19] 06)
5~6-
(-)
/
-
(-)
종반진성환
(국어국문 84)
vs
최종화
(경영 66)
결과고려대 흑 불계승결과방송대 승결과고려대 흑 12집반승
고려대의 경우는 5번 우승했지만, 다시한번 우승을 노리고 출전하였다. 용병유학생까지 챙겼으니 더더욱
임연식 선수의 경우는 휠체어 대국이다. 중반에 출전하는 상황이 많았던 선수가 이번엔 초반에 출전하게 됐다.
1국 중반전부터는 연구생 출신 vs 내셔널리거(종반전은 서로 반대 위치)의 대결로 성사되었다.중반전의 연구생 출신 방송대 선수는 오자마자 워터 원샷(...)
어쨌거나 이기긴 이길 거라고 생각한 고려대의 큰그림은 한번 삐끗했지만그대로 실현되었다. 3국 중반전 뛴 고려대 선수가 문제야(...)[20] / 방송대는 고인물이라고 평가받는 베테랑들을 대신할 미래가 기대된다는 평가를 남긴 채 탈락했다.

4.2.5. 5경기 : 명지대 vs 한양대

명지대 단장 : 김종민 / 한양대 단장 : 조계근
1국릴레이2국3:3 딜레이
초반이용호
(바둑 99)[21]
vs
조종웅
(섬유공학 69)[22]
1~2김종민
(바둑 09)
/
김흥태
(법학 86)
중반정의범
(바둑 07)
vs
김흥태
(법학 86)[23]
3~4이정우
(바둑 01)[24]
/
안병운
(영문 82)
종반미시행5~6윤상현
(바둑 02)
/
정종구
(전자공학 71)
결과명지대 백 불계승결과명지대 흑 불계승

1국 시작전 수다(...) 로 시작하긴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잘 봐주십사 였던 것일지도 모른다(...)
편성표상으로 확인 한 결과 1국에서 이긴 명지대가 그대로 2국까지 이김으로서 끝이 났다.

4.2.6. 6경기 : 아주대 vs 건국대

건국대 조준래 단장 / 아주대 안용태 단장
1국릴레이2국3:3 딜레이3국릴레이
초반이용식
(경제 72)
vs
안용배
(전자공학 78)
1~2오성일
(화학공학 05)
/
이철주
(전자공학 87)
초반강신창
(응용통계 82)
vs
박용석
(기계공학 83)
중반오성일
(화학공학 05)
vs
이병희
(불어불문 83)
3~4조병철
(철학 86)
/
최효영
(전자공학 87)
중반서명원
(중어중문 85)
vs
이철주
(전자공학 87)
종반이춘섭
(축산경영 77)
vs
왕담
(산업공학 77)
5~6박현식
(법학 79)
/
박상빈
(전자공학 89)
종반옥정민
(경영정보 96)
vs
남태정
(경영 78)
결과건국대 백 불계승결과아주대 백 시간승결과건국대 백 불계승
공과대학 동문 선수진들로 꾸려진 아주대.
2국에서 건국대 선수진이 순번을 어기는 실수를 하긴 했는데, 그게 충격타가 되어서 건국대에게 시간패라는 이름의 부메랑으로 날라왔었다. 그리고 3국에서 배로 갚는 함무라비(...) 같은 상황으로 끝났다.

4.2.7. 7경기 : 한국외대 vs 인하대

한국외대 단장 : 김원태 / 인하대 단장 : 장혁구
1국릴레이2국3:3 딜레이
초반유종수
(태국어 75)
vs
윤상진
(교육 80)
1~2김원태
(정치외교 73, 단장)
/
장혁구
(기계공학 88, 단장)
중반박윤서
(이란어 79)
vs
윤광선
(사학 00)
3~4최현수
(영문 08)
/
김태호
(중문 80)
종반김세현
(중국어 83)
vs
이재훈
(국제통상 12)
5~6염동인
(일어 68)
/
최용관
(수학 83)
결과한국외대 -승[25]결과한국외대 흑 19집반승

한국외대 유종수 해설의, 선수로서 참가하는 대국!
2국에서는 초반착수 순번에 단장들이 담당하게 되었다.

4.2.8. 8경기 : 동국대 vs 부산대

부산대 단장 : 이동주 / 동국대 단장 : 김형준
1국릴레이2국3:3 딜레이3국릴레이
초반정도영
(법학 81)
vs
장부상
(경영 77)
1~2홍의길
(-)
/
김전겸
(전자공학 84)
초반최제민
(산업공학 78)
vs
김전겸
(전자공학 84)
중반김진우
(관광경영 14)
vs
임능수
(의학 78)
3~4장범수
(-)
/
정광모
(-)
중반강순찬
(식물자원 83)
vs
장부상
(경영 77)
종반미시행[26]5~6임춘기강순찬[교체]
(-)
/
이동주
(-)
종반김태홍
(국어교육 79)
vs
강봉수
(기계설계 74)
결과동국대 백 불계승결과부산대 -승결과부산대 흑 불계승

마지막 16강 대진.
3국에서는 동국대가 먼저 공제를 당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결국에는.. 돌을 던졌다.

4.3. 8강

24강 통과팀 : 명지대/충북대
16강 시드팀 : 건국대/서울대/한국외대/부산대/고려대/성균관대

4.3.1. 1경기 : 서울대 vs 성균관대

서울대 단장 : 김상남 / 성균관대 단장 : 김길영
1국릴레이2국3:3 딜레이3국릴레이
초반노근수
(임상공학[28] 77)
vs
김수철
(경영 74)
1~2김기옥
(농생물학 71)
/
김재구
(유학 76)
초반신용화
(수학교육 92)
vs
이재철
(농공 86)
중반오경환
(경영 87)
vs
안병학
(낙농 76)
3~4김현
(경제 85)
/
김용기
(화공 90)
중반황익근
(금속공학 76)
vs
안성문
(정치 83)
종반현승민
(경제 16)
vs
정관영
(소비자가족학 12)
5~6지성욱
(바이오소재공학 99)
/
허제헌
(경제 96)
종반김길영
(물리 78, 단장)
vs
강형근
(불어불문 82)
결과서울대 백 1집반승결과성균관대 백 반칙승
(서울대 착수순서 무시)
결과서울대 흑 불계승
3국 녹화시점이 KB바둑리그 개막시점인 모양이다.시간차가...
그런데 안성문 선수에 대한 취급이 '사실상 우승치트키'에 가까운데, 그가 YES24배에 출전하는 족족 그 팀은 우승을 했다고(...)
기어코 시간패널티가 끝까지 적용되어 해탈하고 만 성균관대 단장 김길영 선수..

4.3.2. 2경기 : 건국대 vs 고려대

건국대 단장 : 조중래 / 고려대 단장 : 원중희
1국릴레이2국3:3 딜레이
초반이용식
(경제 72)
vs
김태연
(법학)
1~2오성일
(화학공학 05)
/
최종화
(경영 66)
중반임진영
(국어국문 88)
vs
최호철
(경영 74)
3~4조병철
(철학 86)
/
이광식
(무역 74)
종반이춘섭
(축산경영 77)
vs
이의섭
(영어영문 06)
5~6임진영
(국어국문 88)
/
이원광
(경제 77)
결과건국대 백 불계승결과건국대 흑 불계승
N모 유저 曰 건국대 멤버구성은 '최선을 다하자'인데, 고려대는 '빠른 탈주'냐?(...)[29]

4.3.3. 3경기 : 한국외대 vs 충북대

충북대 단장 : 조기식 / 한국외대 단장 : 김원태
1국릴레이2국3:3 딜레이
초반-
(-)
vs
-
(-)
1~2김원태
(정치외교 73, 단장)
/
조경운
(불어불문 82)
중반-
(-)
vs
-
(-)
3~4최현수
(영문 08)
/
최계성
(경영 87)
종반-
(-)
vs
-
(-)
5~6염동인
(일어 68)
/
유이상
(국제경영 95)
결과한국외대 -승결과한국외대 흑 불계승

1국부터 보질 못했다(...)

4.3.4. 4경기 : 부산대 vs 명지대

명지대 단장 : 김종민 / 부산대 단장 : 이동주
1국릴레이2국3:3 딜레이3국릴레이
초반-
(-)
vs
-
(-)
1~2양성원
(약학 80)
/
김종민
(바둑 98, 단장)
초반임능수
(의학 78)
vs
유학성
(전자공학 84)
중반-
(-)
vs
-
(-)
3~4정광모
(회계 83)
/
이정우
(바둑 01)
중반장부상
(경영 77)
vs
이민호
(바둑 06)
종반-
(-)
vs
-
(-)
5~6이동주
(무역 78, 단장)
/
윤상현
(바둑 02)
종반강봉수
(기계설계 74)
vs
이재철
(바둑 06)
결과부산대 3집 반승결과명지대 백 11집반승결과명지대 흑 불계승
1국에서 명지대의 새로운 멤버가 투입되었다. 중반에 대국이 되어 어려운 바둑을 우세로 가져왔으나 3장(종반전)에서 시간 공제를 2번 당하여 덤이 16집 반이 되었다. 명지대는 반면 13집을 이기고도 결과는 패배가 되었다.
2국에서 어째 '시간 해제하겠습니다'[30]라는 선언에 두 팀 다 얼음이 되어있던 순간이 있었다(...) 결과적으론 계가승으로. 패를 안했으면 흑이 이겼다고 하는데... 마무리에 패를 하는 바람에..(...)
그리고 이 2국이 녹화일 현재까지의 한세실업배 3:3 대국[31] 중 수준이 높은 편이었다고.

4.4. 4강(준결승)~결승

4.4.1. 4강

24강 통과팀 : 명지대
16강 시드팀 : 한국외대/건국대/서울대
4.4.1.1. 1경기 : 명지대(24강 유일 잔류팀) vs 서울대
명지대 단장 : 김종민 / 서울대 단장 : 김상남
1국릴레이2국3:3 딜레이
초반노근수
(임산[32]공학 77)
vs
장비
(바둑 01)
1~2김현
(경제 85)
/
김종민
(바둑 98, 단장)
중반오경환
(경영 06)
vs
정의범
(바둑 07)
3~4최준영
(국문 87)
/
이재철
(바둑 06)
종반현승민
(경제 16)
vs
이민호
(바둑 06)
5~6김형균
(컴공 01)
/
윤상현
(바둑 02)
결과명지대 흑 16집반승결과명지대 백 시간승
여담이지만 TV 생방송인 바둑리그 중계방에서부터 시작된 댓글 어그로(feel*** : content인 댓글들이 자꾸 튀어나옴)가, 다시 한번 깔짝이기(?)를 시전했던 모양인데, 그 결과로 야구보고 온 사람의, '버그가 끝끝내 고쳐지지 않았다'라는 드립까지 튀어나오고 말았다.(...)야구 중계방에서도 나오고 하는거 보면 관종 of 관종. 댓글 신경끄자...
깜빡하고 1국 종반선수들 본명을 쓰지 못했다(...) 1국 내용을 요약하자면 연구생출신이 많으면 다른 대학동문팀들 어떡하라고(...)
2국은 서울대의 개그본능이 터져버리고 말았다(...) 24수부터 순서착오로 3집공제를 당하질 않나, 시간패널티인 15집 공제를 전부 처넣고도 끝끝내 해결되지 못하고 말았다.
명지대는 이로써 사상 첫 결승진출이다. 16강시드 중에서는 절망적으로 끝나버린 서울대의 결말.
4.4.1.2. 1경기 : 한국외대 vs 건국대
한국외대 단장[33] : 장태현 / 건국대 단장 : 조중래
1국릴레이2국3:3 딜레이
초반조경재
(응용통계 86)
vs
유종수
(태국어 75)
1~2-
(-)
/
-
(-)
중반박헌식
(법학 79)
vs
이영남
(스페인어 87)
3~4-
(-)
/
-
(-)
종반이춘섭
(축산경영 77)
vs
김세현
(중국어 83)
5~6-
(-)
/
-
(-)
결과한국외대 흑 불계승결과한국외대 -승
2국을 사정상 못보고 그대로 넘겨버렸다.
결과적으로는 한국외대가 2-0으로 올라갔으나, 명지대가 우승했다고 한다.

4.4.2. 결승 : 돌풍을 막지 못한 한국외대, 디펜딩 챔피언을 꺾고 참가 7년만에 첫 우승에 성공한 명지대

24강 통과팀(?)이었던 명지대가 우승한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바둑학과 출신 동문들(with 전자공학 동문[34])의 패기로운 행보의 마무-리
아래는 그 결과물.(1국은 앞쪽이 한국외대 선수진, 2~3국은 명지대 선수진)
1국릴레이2국3:3 딜레이3국릴레이
초반유종수
(-)
vs
이용호
(바둑 -)
1~2김종민
(바둑 - / 명지대 단장)
/
최현수
(-)
초반유학성
(전자공학 -)
vs
최준원
(-)
중반박윤서
(-)
vs
정의범
(바둑 -)
3~4윤상현
(바둑 -)
/
염동인
(-)
중반이민호
(바둑 -)
vs
이영남
(-)
종반김세현
(-)
vs
이민호
(바둑 -)
5~6이재철
(바둑 -)
/
신영복
(-)
종반권혁성
(중문학과 -)
vs
김선경
(-)
결과한국외대 -승결과명지대 -승결과명지대 -승

'87년생 미만 연구생 출신 선수 1명출전으로 제한'이 만들어낸, 30세 이상 명지대 연구생 2군 출신들의 돌풍[35]
명지대 단장 : 예년과 달리 올해는 대국전 연습도 많이 하고 분위기도 밝아서 좋은 결과로 나온 듯하며, 잘 따라와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차기대회부터는 연구생 출신 선수들의 출전을 최소화하여 대학바둑 활성화에 기여할 것.

5. 대회 결과

구분팀명기타사항
우승팀명지대돌풍 그 자체 / 첫 우승+디펜딩챔피언을 이김
준우승팀한국외대돌풍을 막기엔 힘들었다..
공동3위서울대, 건국대디펜딩 챔피언과 함께 4강에서 좌절(...)

6. 차기 대회

제13회 한세실업배 대학동문전

7. 여담

지난회차 이후에 방송된 대회인 고교동문전의 32강 방송 도중, 문제가 발생한 것을 두고 고교동문전 대회와 동시에 이 대회의 방송중계권까지 회수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여론이 일기도 했지만.. 일단 이 대회의 방송중계권 회수는 커녕 권리자가 바뀌지도 않았다(...)
덤으로 방송 종영 시점의 하단 자막으로 확인사살한 건 덤(...)밥그릇 싸움이라고 기재까지 했던 사람들은 그저..
그리고 이거슨 K바둑 측 반응으로 인해 개소리가 되었다

그런데 4월 17일 이후 김성룡의 성폭행 파동으로 인해 해설진 변경이 예상되었고, 일단은 동아대-세한대 방송부터 김영삼 해설 투입. 김만수 해설 투입은 방송대-조선대 방송부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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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 표기는 생략함. 단 모 대학이나 모 대학은 예외[2] 동아대-세한대 대국 1국에서 최초 발생[1] [4] 직장인 바둑대회에서 이 대회보다 더 많이 보았을 것이고, 또한 명지대에 바둑학과가 생기기 전에 재학했던 사람이라 바둑학과가 대다수인 학교 동문기우회에서 유독 튀는 인물(...)[5] 서울대의 이재철이 아니다(...)[6] 전북대의 작탐은 무의미해졌다..[7] 작탐(작전타임)은 2국 한정 규칙이다. 만약 3:3딜레이 이외의 방식인 대국에서 계속 시도할 경우 탈주 시도로 판단할 수도 있다[8] 동국대 측에선 김규리 선수가, 국민대 측에선 이수연 선수가 나올 예정이었음[9] 정식 학과명 기재필요[10] 각 팀당 25분 타임아웃제 세부사항을 잘못 이해하면(...)[11] 지난 대회 종료 후 회식에서 선수본인 피셜. 개인전이 훨씬 편하다고.[12] 작전타임 부르다가 반칙패 생길 뻔했다(...)마무리 과정이라고 해도, 우위가 생겨서 망정..[13] 2국 내용을 보자[14] 나머지의 경우는 조훈현 1949승(현재 국회의원), 이창호 1743승, 서봉수 1641승, 이세돌 1290승, 유창혁 1251승, 최철한 1118승, 서능욱 1071승, 목진석 1054승[15] 확인을 하지 못했다[16] 충북바둑협회 전무이사로 역임중[17] 충북대의 자랑. 바둑학원 원장[18] 바둑교실 운영[19] 생명공학. 당시 화공(화학공학)이었던 모양인지 화공생명공학을 자막으로 표기했다[20] 덜컥수가 나왔다[21] 아마국수전 우승하기도 했던 70년대 아마강자[22] 거의 68 또는 69년 때 강원도선수권 우승했던 선수[23] 한양대 에이스진 중 한명[24] 여담이지만 방송에서 나이키 로고가 블러 처리되었다(...)[25] 결과를 보질 못했다..[26] 강순찬 vs 강봉수 예정이었음[교체] [28] '임공학'으로 오타냈다.[29] 원문이 두세개다. '고대 다들 바쁜가보네 왜 최강멤버가 없지 + 왜 주력선수들 안나왔지 탈락이네' / '(건국대의 2국 오더가 오성일-조병철-임진영이면 )건국대는 최선을 다했네 (근데, )고대는 저 멤버 뭐냐 그냥 지겠다는건데'[30] 반집차이가 될 경우 해제된다[31] 또는 전체 대국방식인지는 불확실[32]의 오타로 보이는데 고쳐지지 않고 있다[33] 이 때 단장은 사정상 불참한 모양[34] 유학성氏(...)[35] 명지대는 이전까지 연구생 출신 선수를 한명도 출전시키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