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 명칭=제초야수,
일어판 명칭=<ruby>除草獣<rp>(</rp><rt>じょそうじゅう</rt><rp>)</rp></ruby>,
영어판 명칭=Snyffus,
레벨=1, 속성=땅, 종족=야수족, 공격력=100, 수비력=100,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의 앞면 표시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필드의 앞면 표시의 식물족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첫 번째의 파괴 효과는 기동 효과, 두 번째의 자기소생은 유발 효과다.
자신 필드 위의 식물족 몬스터를 발동 코스트로서 릴리스하고, 파괴하는 상대 필드 위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선택하는 데 뒷면 표시로 존재하는 식물족 몬스터도 코스트로 릴리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신이 식물족이 아닌 야수족이라 반란 용병 부대처럼 써먹지는 못한다. 그래도, 반란 용병 부대보다는 파괴할 수 있는 카드는 많다. DNA 개조 수술이나 나츄르 파인애플이 있으면 식물족이 되니까 한번 섞어서 써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른다. 특히 DNA 개조수술과는 궁합이 좋다. 이를테면, DNA 개조수술로 필드 위 몬스터를 식물족으로 선언한다. 그 다음에 이 카드를 릴리스해서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파괴한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는 DNA 개조수술 덕택에 식물족이 됐기에, 식물족 몬스터가 파괴된 것으로 이 카드의 부활 효과가 발동 가능하다.
이 카드와 식물족 몬스터가 동시에 파괴돼서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을 묘지에서 부활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Q&A가 나와있다. 또, 당연한 이야기지만, 식물족 몬스터가 토큰일지라도 일단 파괴되면 부활 가능하다. 하지만 첫 번째 효과와 다르게, 뒷면 표시의 식물족 몬스터가 파괴되면 부활할 수 없다는 점은 아쉽다. 데미지 스텝에도 부활할 수 없고, 임의 효과라 타이밍을 놓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마이너스 요소. 이 효과가 필드를 가리지 않고 식물족이 파괴되면 부활이 가능하다는 점을 노려서 이용해보자. 볼트 고슴도치와 마찬가지로 왕궁의 철벽이 깔려있다면 제외되지 않고 다시 묘지로 가므로 언제든지 다시 부활해서 우려먹을 수 있다.
식물족이 많은 덱에 넣어서 이용할 수는 있는데, 이 카드의 종족이 달라서 일족의 결속 등과는 궁합이 안 좋다. 게다가 야수족과 식물족을 동시에 지원하는 카드는 끽해야 신성한 숲 정도가 끝.
이 카드의 일어판 명칭은 제초기를 뒤튼 이름이며, 영어판 명칭은 개들이 코를 킁킁거리는 것을 의미하는 동사 "Sniff"에서 따온 듯하다. 그리고 잘 보면 옆에서 위드들이 도망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웃집 잔디깎기의 일러스트에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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