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colcolor=#000,#dcdcdc> 발생일 | <colbgcolor=#fff,#1c1d1f>2023년 1월 26일 오후 1시 06분[1] |
유형 | 엔진 이상 |
발생 위치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기종 | 보잉 737-82R(WL)(737-800)# |
운영사 | 제주항공 |
기체 등록 번호 | HL8337 |
출발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신치토세 공항 |
도착예정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인천국제공항 |
탑승 인원 | 승객: 187명 |
승무원: 6명 | |
생존자 | 탑승객 193명 전원 생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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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치토세 공항발 인천국제공항행 제주항공 1961편에서 일어난 회항 사고.2. 전개
일본 신치토세(삿포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비행 중 엔진 이상으로 회항했다.해당 엔진은 CFMI CFM56-7B이다.
[산케이신문] 한국 LCC기, 이륙 직후에 엔진에서 「이음」 신치토세 공항으로 되돌아가"
[세계비즈] 삿포로발 인천행 제주항공 여객기, ‘엔진 소음’으로 회항"
26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승객 187명과 승무원 6명이 탑승한 737-800 여객기는 이날 오후 1시 6분 신치토세공항을 출발했다.
엔진에서 소음이 감지된 여객기는 안전 착륙 중량을 맞추기 위해 선회 비행을 한 뒤 이륙 1시간 30분만인 오후 2시 45분 신치토세(삿포로) 공항에 다시 착륙했다.[2]
이후 제주항공은 승객들을 호텔로 이동 조치했으며, 대체 항공편은 다음 날 정오에 신치토세공항에서 출발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항공기 이상이 감지될 경우 가장 가까운 공항 회항이 원칙"이라며 "재출발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