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02 16:04:11

제이슨 리 스콧(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파일:external/www.morphinlegacy.com/Power-Rangers-Movie-2017-Logo.png
Jason Zack Triny Billy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의 등장인물
파일:external/1c81f47896ddbd6ee9d3a7c05297f6bc9520c9e3e10ea7309134707a447364ba.jpg
이름 제이슨 리 스콧
Jason Lee Scott
변신체 레드 레인저
인종 백인
소속 파워레인져스
등장 작품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등장 배우 데이커 몽고메리 [1]
성우 카츠지 료[2]

[clearfix]

1. 개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의 제이슨 리 스콧. 배우는 데이커 몽고메리.

원작의 제이슨과는 백인 소년이라는 것 말고는 크게 공통점이 없다. 약간 근육질이긴 해도 원작의 우락부락한 체형의 제이슨에 비하면 좀 호리호리한 체형이며 근면성실한 원작 버전 제이슨과 달리 리더십도 부족하고 툭하면 비행을 일삼는 문제아. 또한 태권도 사범이었던 원작의 제이슨과는 달리 미식축구 선수 출신.

2.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래 엔젤 그로브 내에서도 꽤 유명한 미식축구 유망주였지만 무릎부상[3]으로 인해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여기저기서 사고를 치다[4] 문제아들이 모이는 보충수업 반에 들어가게 된다. 여기서 일진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빌리를 도와주며 안면을 트게 된다.

빌리가 자신의 전자발찌를 무력화하는 것을 조건으로 빌리를 폐광산으로 데려다 준다. 빌리와 헤어져 바로 귀가하려다 근처 강에서 다이빙을 하던 킴벌리와 만나 얘기를 하면서 현실에 대한 답답한 감정을 서로 공유하게 된다. 그러다 빌리와 헤어진 곳에서 폭발음과 진동을 감지하고 되돌아와 잭, 트리니 등 다섯이 처음으로 만나는 계기가 된다. 잭 때문에 절벽에 묻혀 있던 파워 코인을 발견하지만, 하필 폭발을 본 경비에게 들켜서 차로 도주하다가 그만 열차에 치여버린다.

정신을 차리니, 부상 없이 멀쩡한 몸으로 방 안에 누워 있었다. 게다가 자신을 괴롭혔던 무릎 부상까지 완치된 상태. 방에 파워 코인을 놔두고 욕실로 갔는데 어찌된 일인지 파워 코인은 그곳에 있었고, 세면대를 손으로 잡으려다 박살을 냈다. 심상치 않은 일이 파워 코인 때문이라고 직감한 그는 학교에서 킴벌리, 빌리와 만나 다시 폐광산을 찾아갔고, 잭, 트리니와 재회한다.

절벽에서 추락한 빌리를 찾아 그 아래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가 물 속에서 뭔가를 발견하고, 잠수해서 레인져의 비밀 기지를 찾아낸다. 그곳에서 조던, 알파를 만나 자신이 파워레인져로 선택받은 것을 알게 되었으며, 반신반의하는 가운데 리타에 대응하기 위한 훈련을 시작한다. 그러나 계속되는 특훈에도 불구하고 변신을 할 수 없는 데다, 자신들을 이용해 부활하려 하는 조던의 진의를 가장 먼저 알게 되면서, 조던의 야망[5] 과 더불어 10대로서 감당하기 힘든 싸움에 직면한 친구들을 이끌어야 하는 리더로써의 고뇌를 겪는다.

그런 가운데 리타와 대면한 트리니가 리타의 음모를 전하게 되고, 비록 변신을 할 수 없지만 레인져로써 맞서 싸우기로 결의하고, 친구들을 독려해 리타와 맞서게 된다. 그러나 맨몸으로 리타에게 맞서기는 역부족이었고, 빌리마저 사망한다.

빌리의 시체를 비밀 기지로 데려가지만 조던마저 소생시키는 게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남은 4명의 마음이 하나로 된 영향으로 그리드가 각성했을 때, 조던이 부활을 포기하는 대신 빌리를 살리면서 다시 다섯이 뭉치게 된다. 이후 파워레인져로 각성하여 조드를 타고 출동하여 리타와 골다를 물리친다.[6]

극중에서 킴벌리와 썸이 있었고, 예고편 영상에서는 키스씬까지 공개됐으나 정작 영화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3. 파워레인저: 레거시 워

밸런스형의 기본캐릭터로등장.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의 제이슨 리 스콧과의 구별을 위해 성 을 제외한 제이슨으로 명칭이 정해졌다.
기술은 스트라이크인 포효하는 호랑이,숄더 태클, 허리케인 킥과 브레이커인 퍼펙트 스파이럴로 이루어져있으며 럭비 선수라는 설정에따라 럭비에 관련된 기술이 많다.
기본캐라는 특성상 키우기 가장 쉬운편이기에 천상계취급을 받는 리그IX에서도 종종보인다.
물론 저런 제이슨은 대부분이 고인물, 혹은 그이상이기에 상대할때 신중에 신중을 가해야한다

[1] 1994년생. 트로이 시반이 유년시절 출연한 영화로 유명한 호주의 단편 영화 'Bertrand the Terrible'에 출연했었다.위키[2] 일본의 배우. 기동전사 건담 00 극장판데카르트 샤먼을 맡기도 했다.[3] 근데 영화상으론 제대로 알 방법이 없다. 소를 훔치고 체포된 후 곧 있을 경기에 못나가게 되어 진학에 지장이 생겼다고 아버지가 화내는 장면이 있을 뿐 제이슨의 사정에 대해선 제대로 나오질 않는다. 왜 불만이 있고, 삐뚤어 졌는지 얘기를 이야기를 해주질 않아서 그저 초능력을 얻기 전에 차고있던 무릎보호대로 추론을 해야한다.[4] 첫 등장부터 다른 애들과 가지고 사고치다 경찰에게 걸려 차타고 도주하다가 추돌, 전복사고를 냈다. 게다가 전자발찌까지 차야 했다.[5] 홀로그램에서 나옴으로서 부활하여 리타에게 복수하는 것[6] 이때 전투 도중 위기에 처한 아버지를 구출한다. 에필로그에서 파워레인저 관련 기사중 슈트 차림의 제이슨이 찍힌 신문을 걸고 있는걸 보면 이미 아들이 자신을 구한 영웅이라고 눈치챈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