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레스터 시티 FC의 축구선수 제이미 바디의 클럽경력에 관한 문서이다.2. 클럽 경력
2.1. 셰필드 웬즈데이 FC
셰필드 웬즈데이 유스 시절의 제이미 바디. 동그라미가 가리키는 선수가 바디이다.[1] |
2.2. 스톡스브리지 파크 스틸스 FC
2.3. FC 핼리팩스 타운
2.4. 플릿우드 타운 FC
플릿우드 타운 역대 단기간 최고 임팩트 |
이러한 활약으로 팀은 29경기 무패, 승점 103점으로 역시 리그 1위를 차지해 승격했다. 2011-12 시즌이 시작한 지 3경기 뒤 5부 리그에 해당하는 컨퍼런스 프리미어[6]에서 맹활약하며 리그 우승을 도왔다.[7]
이 때의 활약으로 지역 라이벌팀이기도 한 블랙풀가 0.7m파운드를 오퍼하기도 했으나 클럽이 거절한 일도 있었다. 이 시즌에 바디는 시즌 최고의 선수(Player of the Season)로 뽑혔다.
그리고 FA컵에서도 득점 행진이 이어지자 1~2부팀들인 풀럼, 사우스햄튼, 웨스트햄, 레스터 시티가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허나 플릿우드 타운은 1월에 이미 한차례 오퍼를 거절한바 있고, 바디의 이적료로 £1m을 요구하던 상황이라[8] 대다수의 팀들이 영입전을 포기하고 돌아갔다. 단 한 팀만 빼고. 그 팀이 바로 레스터 시티였고, 바디는 플릿우드 타운의 레전드로 이름을 남기고 떠나게 되었다.
2.5. 레스터 시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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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경기 198골 68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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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같은 줄 가장 왼쪽에 있는 아이도 바디와 함께 방출되는데 이에 축구를 그만두고 럭비로 종목을 바꿨다. 이 선수는 대니 케어다.[2] 위커슬리 유소년팀은 클럽에 소속된 유스팀이 아니라 독립적인 축구 교육기관이다.[3] 바디가 이 폭행사건으로 팀에서 쫒겨났다 그러는데 영문 인터넷 기사를 찾아보면 퇴출되었다는 말은 없다. 또한 폭행 사건이 일어난 시기는 셰필드 유소년팀에 있던 시기가 아니고 방출된 후 스톡스브리지 파크 스틸즈 유소년팀에 있던 시기에 일어난 일이다.[4] 그런데 바디는 이 전자발찌가 각도만 잘 조절하면 정강이 보호대로도 사용가능해서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고(...)[5] 200~500 파운드 정도라고 한다.[6] 혹은 컨퍼런스 내셔널으로도 불린다. 15-16 시즌 부터 이름이 내셔널 리그로 변경되었다. 자세한건 내셔널리그 항목을 참조할 것.[7] 이는 클럽 최초의 풋볼 리그(프리미어 리그 하위 개념으로, 2부리그인 챔피언쉽 리그부터 4부리그인 리그 투 까지를 포함한다. 16-17 시즌부터 명칭을 잉글랜드 풋볼리그로 변경한다.)[8] 여태껏 5부리그 이하에서 £1m의 이적료로 거래가 성사된 사례는 단 한번도 없었다. 즉, 여기서 바디가 £1m으로 이적하게 된다면 논리그 선수 역대 최다 이적료 기록을 세우게 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