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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24 21:18:37

제시 린가드/클럽 경력/20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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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2025 시즌 2026 시즌
린가드
2025 시즌
파일:린가드2025.png
소속 구단 FC 서울 (하나은행 K리그1)
등번호 10
C
기록
(K리그1 2R)
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 선발 9경기 교체 0경기
4득점 0도움
파일:코리아컵 로고.svg 선발 경기 교체 경기
득점 도움
합산 성적
선발 9경기 교체 0경기
4득점 0도움
개인 수상 -

1. 개요2. 프리 시즌3. K리그14. 코리아컵
4.1. 3라운드 vs

1. 개요

제시 린가드의 2025 시즌을 다룬 문서. FC 서울에서 뛰는 2번째 시즌이다.

2. 프리 시즌

2024-25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AFC 챔피언스 리그 2에서 대한민국 팀들이 보여주는 성적에 따라 2025-26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진출도 가능한 시즌이다 보니, 아시아 무대에서 활약하는 린가드를 보고파 하는 서울 팬들의 기대가 특히 큰 편이다.

24-25시즌의 경우 장기간 구단을 떠나있어 몸 상태와 경기 감각에 적응하는데에 시간이 어느 정도 걸렸고, 시즌 중반에 입은 부상까지 여러모로 악재가 많았던 만큼, 린가드의 적응기간으로 넘길 수 있었던 작년보다 완벽한 상태로 경기를 치르는 린가드에 대해 서울 팬들의 기대치는 매우 높다.
파일:official-announcement-k-leagues-best-named-lingard-surprisingly-appointed-4412302.jpg
2025시즌을 앞두고 무려 FC 서울의 제37대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이미 2024시즌에도 주장 기성용과 부주장 조영욱이 결장이었을 때 린가드가 제3주장으로써 좋은 리더쉽을 여러 차례 보여주었던 것을 감안한 선택으로 보인다.[1]

3. K리그1

3.1. 정규 리그

3.1.1. 1R VS제주 SK FC

주장 완장을 달고 선발 출장을 했으나 본인 포함 선수단 전체가 90분 동안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팀은 0-2로 패배하며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 후반 막판 우측 측면에서 때린 회심의 발리 슈팅이 골대를 맞는 등의 불운도 있었다. 한편 이날 경기 전 아침, 호텔에서 샤워 중 거대한 바퀴벌레가 출몰하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3.1.2. 2R VS FC 안양

파일:GIF_20250223_2025시즌 린가드 리그 1호골.gif
시즌 1호골
선발 출전하였다. 0:0 상황 속에서 후반 3분, 공을 몰던 정승원이 상대 수비와 경합하다 넘어져 흘러나온 공을 린가드 본인이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찬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골문 안으로 들어가면서 선제골이자 시즌 1호골을 기록했다.[2] 골을 넣고 성기훈의 얼음 세레모니를 하였다.

여기에 후반 34분에는 루카스의 두번째 골에 기점 역할을 하면서 팀의 2:1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다. 여담으로 경기종료 직후 경기장에 난입한 팬 한명이 경비의 제재 없이 순식간에 린가드의 앞까지 뛰어와 함께 셀카를 찍었다.

이 날의 활약으로 경기 MVP 및 2라운드 리그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3.1.3. 3R VS 김천 상무 FC

2R의 좋았던 모습과는 달리 경기 내내 패스미스와 턴오버를 범하는 등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 끝에 89분 김진야와 교체되었고, 경기도 졸전 끝에 0:0 무승부로 끝나버렸다.

다만 이 경기에서는 최악의 상태였던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가 더 큰 이슈를 끌었는데, 린가드가 전반 초반 패인 잔디에 걸려 쓰러지는 등 아찔한 장면이 몇 번 연출되기도 했다. 비단 린가드 뿐만 아니라 서울 선수들 전체는 물론 상대팀인 김천도 단 하나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부진했고, 린가드가 부상을 당할 뻔한 장면 때문에 상암의 현재 잔디 상태가 더 이슈가 되기도 했다.

3.1.4. 4R VS 수원 FC

선발로 나왔으나 여전히 좋지 못한 폼을 보여주다가 경기 후반에 강성진과 교체되었고, 벤치에서도 물병을 걷어차는 등 본인의 폼과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3] 팀은 0:0 무승부.

3.1.5. 5R VS 강원 FC

선발 출전하였다. 수원 FC 원정보다는 훨씬 나아진 활동량을 보여주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3.1.6. 6R VS 대구 FC

선발로 출전했으나 이날 천국과 지옥을 오갔는데, 전반전에는 PK로 선제골이자 자신의 시즌 2호골을 만들어냈지만, 후반전 PK 찬스를 골대를 맞춰 실축을 해버리고 대구의 정치인에게 역전골까지 내주며 이후 교체아웃 되었지만, 다행히 팀은 정승원의 맹활약으로 3:2 역전승을 거두며 굴욕은 면했다.

3.1.7. 8R VS 대전 하나 시티즌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전에는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고 심지어 대전의 추가골은 야잔의 수비 미스가 눈에 띄었을 뿐 애초에 린가드의 턴오버로부터 시작된 골이었다. 그래도 후반전 1: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시즌 3호골이자 팀의 동점골을 기록하여 만회를 했다.그 외에도 후반전 중원에서 링커 역할을 잘 해내며 팀이 많은 기회를 얻는데에 일조하였다. 그러나 추가 득점을 해내지 못하면서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3.1.8. 9R VS 광주 FC

선발 출전하여 0:2로 뒤지던 후반 33분, 둑스의 슈팅으로 나온 세컨볼을 놓치지 않고 골망을 흔들어 팀의 만회골이자 자신의 리그 4호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승부를 바꿔놓기엔 역부족이었고 팀은 1:2로 패배하여 2R부터 이어진 무패행진이 마감되었다.

3.1.9. 10R VS 포항 스틸러스

조부 케네스 린가드가 성폭행에 연루되어 증인으로 재판에 참석 차 영국에 갔다고 한다. 한때 포항전 출전을 조건으로 영국에 갔다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개인사 관련 이슈인만큼 팀에서는 따로 출전 관련 조건은 걸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출전 여부는 미지수이다.

4. 코리아컵

4.1. 3라운드 vs


[1] 이적 첫 시즌부터 장기부상으로 이탈한 기성용을 대신해 라커룸 토크를 주도하기도 했을 뿐더러 장난기 있던 필드 밖 모습과는 다르게 필드 내 혹은 라커룸에서는 시종일관 진중한 모습으로 선수들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으로 월드컵에서 뛰어보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린가드의 리더쉽을 부정할 수 있는 선수도 없었다.[2] 이는 FC 서울의 2025시즌 첫 득점이자 FC 안양의 1부리그 첫 실점으로 기록되었다.[3] 이후 팀에는 금방 사과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