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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2025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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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구단 | FC 서울 (하나은행 K리그1) |
등번호 | 10 C |
기록 (K리그1 2R) | |
| 선발 2경기 교체 경기 1득점 도움 |
| 선발 경기 교체 경기 득점 도움 |
합산 성적 | |
선발 2경기 교체 경기 1득점 도움 | |
개인 수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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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시 린가드의 2025 시즌을 다룬 문서. FC 서울에서 뛰는 2번째 시즌이다.2. 프리 시즌
2024-25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및 AFC 챔피언스 리그 2에서 대한민국 팀들이 보여주는 성적에 따라 2025-26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진출도 가능한 시즌이다 보니, 아시아 무대에서 활약하는 린가드를 보고파 하는 서울 팬들의 기대가 특히 큰 편이다.24-25시즌의 경우 장기간 구단을 떠나있어 몸 상태와 경기 감각에 적응하는데에 시간이 어느 정도 걸렸고, 시즌 중반에 입은 부상까지 여러모로 악재가 많았던 만큼, 린가드의 적응기간으로 넘길 수 있었던 작년보다 완벽한 상태로 경기를 치르는 린가드에 대해 서울 팬들의 기대치는 매우 높다.
2025시즌을 앞두고 무려 FC 서울의 제37대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이미 2024시즌에도 주장 기성용과 부주장 조영욱이 결장이었을 때 린가드가 제3주장으로써 좋은 리더쉽을 여러 차례 보여주었던 것을 감안한 선택으로 보인다.[1]
3. K리그1
3.1. 정규 리그
3.1.1. 1R VS 제주 SK FC
주장 완장을 달고 선발 출장을 했으나 본인 포함 선수단 전체가 90분 동안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팀은 0-2로 패배하며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 후반 막판 우측 측면에서 때린 회심의 발리 슈팅이 골대를 맞는 등의 불운도 있었다. 한편 이날 경기 전 아침, 호텔에서 샤워 중 거대한 바퀴벌레가 출몰하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3.1.2. 2R VS FC 안양
0대0 상황 속에서 후반 3분, 공을 몰던 정승원이 상대 수비와 경합하다 넘어졌고, 이때 흘러나온 공을 뒤에서 쇄도하던 린가드 본인이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가르면서 첫 골을 넣었고, 이는 FC 서울의 2025시즌 첫 득점이자 FC 안양의 1부리그 첫 실점으로 기록되었다. 31분 후 루카스가 두 번째 골을 넣으면서 2대0이 되었다. 비록 경기 종료 직전 안양의 최성범에게 실점하긴 했지만, 이후 스코어를 끝까지 잘 지키며 팀의 2대1 시즌 첫 승에 도움을 주었다.4. 코리아컵
4.1. 3라운드 vs
[1] 이적 첫 시즌부터 장기부상으로 이탈한 기성용을 대신해 라커룸 토크를 주도하기도 했을 뿐더러 장난기 있던 필드 밖 모습과는 다르게 필드 내 혹은 라커룸에서는 시종일관 진중한 모습으로 선수들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으로 월드컵에서 뛰어보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린가드의 리더쉽을 부정할 수 있는 선수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