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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00:48:00

제멜기오스

火山竜 ゼメルギオス
하지만, 백기사는, 천공을 지배하는 천룡 구 류케슈에 이길수 있을까?
이 별의 신시대를, 인류를 멸망시킨 용족이 계승하느 것도 좋겠지.
자원이 고갈, 태양의 팽창과 고열에 의해 별이 언젠가 멸망한다면, 함께 멸망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에 등장하는 기괴한 용모.

흑룡파의 수장으로 예상되던 용 중 하나이다. 흑룡파의 북동방면군의 사령관으로 과거 안가탄 반도의 지형을 바꿔 주위 생물을 절멸시키고 15만 4천여명의 피해자를 낸 검붉은 비늘에 6개의 다리와 눈을 가진 전장 40.86m의 2100세급 엘테스타다. 성지 알소크에 요칸과 세가루카의 회담을 알고 드라켄족의 108 용자 중 하나인 기지리구의 군대와 싸우던 중 우세한데도 불구하고 떠나 성지 알소크로 500세급 30두, 600에서 900세급 18두, 아르타 5두, 그 밖에 55두 합계 108두라는 군대를 이끌고 습격한다.타

이 회담은 어디까지나 비밀에다 과거 아즈비타 의원고 달리 7영웅 중 하나인 세가루카를 부르는 것은 정치적으로 부담이 커 성지에 기도를 하러 왔다는 핑계로 둘이 만나게 되어 있고 안에 민간인들을 내보냈는데 이에 굴복하지 않고 몰래 들어온 성직자들고 순례자 등 민간인들이 학살당하기 시작하고 절대 죽음의 땅이 된다. 그러나 패스트가 등장하며 용들을 학살하기 시작. 그의 성검에서 나오는 빛에 용들이 도주하고 그걸 죽여버리려 하자 막대한 주력량으로 펼친 간섭결계로 성검의 힘을 막고는 화학강성계 초계위 주식 튜 호스(克禍山溶鉱嶺火噴)를 시전하고 백기사를 한손으로 잡은 후에 그 손을 분리시켜 화학연성계 6계위 밀튼(실락권외축방장)으로 대기권 밖으로 쫓아낸다. 이에 세가루카는 하늘을 넘어 우주의 진공과 우주선(宇宙線), 극냉과 작열조차 군왕의 갑옷에 막힌다며 그 정도로는 그를 죽일 수 없으며 단순한 시간벌기에 불과하며 곧 그가 도착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제멜기오스는 웃으며 그가 천룡 구 루케슈에게도 이길 수 있을까라며 대답한다. 그리고 하늘에서 수많은 광점들이 번쩍이며 모이는 것이 보이자 광룡들이 벌써 분노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가 천룡의 권속들을 쓰러뜨리고 지상에 도달한다고 해도 천룡파는 그를 계속 노릴 것이다. 오랜 기간에 걸친 싸움에 그가 계속 승리한다고 해도 수년, 수십년 죽을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그런 기나긴 사투에는 개인, 그리고 주위는 견딜 수 없다. 거디다 백기사가 권속을 계속 쓰러뜨리면 천룡 구 루케슈가 직접 나설 것이다. 구 루케슈에게 인류 최강인 패스트가 이길 수 있을 것 인가는 결코 걸고 싶지 않은 도박이다.

제멜기오스는 여기 모인 그대들을 죽이고 곧 용들의 시대가 다시 올 것이라 한다. 이에 몰딘은 그것은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라고 대답한다. 용족은 이미 지상의 패자에서 내려왔다며 역사의 흐름을 뒤집을 수 없다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역사를 더 빠르게 할 수 있는 정도라고 한다. 낡은 시대의 존재들은 이해할 수 없는 그렇기에 새로운 시대에 이어질 뿐. 이에 제멜기오스는 이 별의 신시대를 인류를 멸망시킨, 용족들이 게승하는 것도 좋겠지라고 대답. 몰딘은 인류문명을 용들이 계승하는 것 역시 좋다고 말한다. 하지만 멸망 후에 다음은 없다고 한다. 이미 철, 석유, 석탄같은 초기 자원은 지표면 가까운 곳은 다 떨어졌으며 현대문명이 멸망하면, 다음의 생명체는 처음부터 문명을 다시 쌓아올려야 하는데, 여기에는 고도의 기술에 의한 지하 깊은 곳까지 파고나가지 않으면 자원획득이 불가능하다. 멸망 후 다음의 문명은 발전의 가속이 불가능하며, 끝없이 길게 석기와 원시, 가능해도 중세시대를 계속할 수밖에 없다. 언젠가 반드시 올 미래. 태양이 적색거성이 되기 직전에 고열로 바닷물까지 증발시켜, 이 별의 생명체는 사멸할 것이다. 그러기 전에 자원을 사용해 별을 탈출해, 성간문명을 이룩해야 하지 않으면, 인류 또는 지적생명체는 멸망할 것이라 한다. 이에 제멜기오스는 과대망상이 지나치다며 타종족을 멸망시켜 온 죄인이, 최후의 후계자니 생존을 원하는 것은 궤변이라며, 자원이 고갈되고, 태양의 팽창과 고열에 의해 별이 언젠가 멸망한다면 함께 멸망하는게 당연하다며, 앞으로 수억에서 수십억년, 요은 하늘과 바다, 대지와 함께 살아가며 많은 자원을 필요로 하지 않고 주식에 의해 살아가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에 몰딘은 태만이라며 너희들이 별이라고 하는 상자의 표면에서 나오지 않고 끝내 세상과 함께 하면 그것도 좋지만 인류와 신인류, 아직 나오지 않은 지적생명체의 후계자까지 용의 온만한 자살욕망에 끌어들이지 말라고 한다. 제멜기오스는 지금 백기사가 사라지면 수억부터 수십억년의 미래따위 어차피 관계없다면서 아까의 튜 호스의 주식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강력한 주식이 전개되기 시작한다.

거대한 원반과 같은 조성식이 생성. 아래에는 작은 조성식의 원이 전개. 시계방향의 회전이 이어지는 12개의 조성식이 커다란 원의 조성식을 감싸기 시작한다. 아까의 튜 호스보다 더 강대한 규모의 주식을 전개 지형을 변동시키는 주식. 이에 요칸을 시켜 오키츠구를 데려온다. 불려온 오키츠구는 원래라면 즉시 요칸의 목부터 베어버렸다며 지금 격렬한 북방전선에 있었다면서 여길 방치시킬 수 없다고 하나 어쩔 수 없는 사태군이라며 상황을 보며 납득. 메이호우 무라마사를 꺼낸다. 메이호우 무라마사를 휘두르며 극대주식을 해제하며 제멜기오스에게도 타격을 가하다. 제멜기오스는 턱이 반 날라가고 눈 하나, 왼쪽 뒷다리, 2개의 왼쪽 앞다리, 꼬리 끝이 절단. 이에 차원절단주식은 반칙이라면서 감탄. 메이호우 무라마사는 차원주식을 발동, 공간을 베기 때문에 방어가 불가능. 거룡은 몸에 치유주식을 시전. 하지만 그 역시 차원도의 차원주식이 그의 주력간섭결계와 길항하는 그 일순간에 초반응으로 치명타를 피하며 최소피해로 마친다. 이 능력에 오키츠구 과연 흑룡파 일군의 사령관이라며 감탄한다.

제멜기오스는 다시 아까의 극대주시을 전개. 작은 원반 주식이 고속선회. 거대한 원도 회전하기 시작한다. 오키츠구 역시 무라마사로 차원주식을 전개. 아까의용의 주식이 빛을 작렬하며 원반으로부터 빛의 기둥이 방사되며 오키츠구에게 향하나 오키츠구는 무라마사를 휘둘러 무효화. 차원절단에 의해, 주식이 발동하는 공간 자체를 어긋나게 해 극대주식이 발동 전에, 차원절단에 의해 전후가 절단, 무의미한 빛이 됭 사라진다. 이에 제멜기오스는 2000년을 넘는 세월도안 이런 검기를 보여주는 인간은 본적이 없다며 감탄한다. 용이 감탄한 만큼 이상한 검기. 광속의 주식이 도달해 발동하는 그 1순이라도 빠르거나 늦어도 오키츠구가 증발, 성지는 붕괴하게된다. 무라마사를 제어하는 오키츠구의 검술은 빛의 맨앞의 끝만을 베어내는 신기이다. 하지만 제멜기오스의 빛이 거대한 원 위의 작은 원이 하나 소실 되었을 뿐. 이 주식을 11연발 할 수 있고 이에 오키츠구 역시 질려하다. 이런 묘기 아닌 신기를 계속 연속으로 실수없이 성공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이건 오키츠구에게도 자신할 수 없다. 이번에는 2개의 섬광이 시전하며 오키츠구 역시 메이호우 무라마사를 2번 발동. 주식을 무효화하는데 성공하고 제멜기오스는 더더욱 감탄하며 칭찬한다. 한번도 훌륭하지만 2번의 연속공격 역시 막아낸 것이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이쪽에서도 전력을 다하겠다면서 거대한 조성식이 발동. 남은 9개의 주식이 동시에 전개된다. 무라마사의 차원 주식의 전개는 요구되는 주력량이 너무나 거대해 오키츠구에게도 부담이 크다. 이에 오키츠구는 미카즈키무네치카를 꺼낸다. 차원도로 막으면서도 마리지천을소환해 벽으로 할 수밖에 없다고 판단. 하지만 두 칼을 동시에 써도 저 9개의 거대 주식을 막는 것이 가능한가는 오키츠구도 보증할 수 없다. 제멜기오스의 9개의 주식이 시전되고 마리지천을 해방하기 직전, 하늘에서 빛이 나오며 백기사가 돌아온다. 이에 제멜기오스는 어째서 천룡파가 그를 죽이지 않았냐며 놀라지만 이미 천룡파와 얘기는 되어 있었다. 1권에서 몰딘의 중개로 라페토데스 도시동맹 역시 현룡파와 협약을 맺고 이를 창구로 천룡파와도 조약이 되어 있었다. 회담 전에 요칸과 몰딘의 하늘과의 얘기는 바로 이것.

그리고 제멜기오스의 주식과 싸우며 더욱 성장한 군왕의 갑옷의 힘으로 제멜기오스를 압도하기 시작한다. 그의 간섭결계 역시 성검의 빛으로 베어내며 천공까지 닿는 극광의 빛으로 제멜기오스와 함께 세계를 양단한다. 하지만 용은 물론 성지의 대지나 벽, 먼 산에도 상처자국은 보이지 않는다. 그저 용의 알굴부터 꼬리까지 선이 그어져 있을 뿐. 제멜기오스는 너무나 강력하다 정도가 아니라며 긴간을 넘었다고 하면서 몸이 어긋나기 시작하며 피와 뇌장을 분출. 광자의 1개분의 폭의 칼날데 원자 1개분의 폭만의 분쇄하는 극광의 커튼. 이 정도의 폭으로는 지형의 파괴는 행하지 않는다. 단지 분단하는 것만으로 생명체만을 죽이는 신벌의 칼날이 된다. 죽음을 예감한 제멜기오스는 이걸로 끝이 아니라며 자폭주식을 시전. 이에 백기사는 초정리계 초계위 주식 티 아 마톤(胎天宙宇闢開超光)을 시전. 소우주의 탄생과 함께 죽고 만다. 하지만 공중에 전투에 참가하지 않은 12마리의 용이 거대한 원을 그린다. 그들의 입에는 거대한 주인조성식. 고리가 되어 비상하는 용들의 조성식이 이어지며 거대한 원을 그리며 원이 더욱 겹쳐져 적층식주인조성식이 새겨난다. 생겨난 것은 제멜기오스가 그린 주식과 같은 것. 인류가 몇번이나 보아온 광경이다. 그들이 전투에 참가하지 않은 것은 처음부터 이걸 준비하고 있던 것. 용들이 그린 것은 멸망의 섬광고 낙뢰, 폭풍을 부르는 재해주식. 반파된 성지를 완전히 소멸시키는 주식이었다. 용들은 곧 하늘에서 낙하. 그들 역시 목숨을 바쳐 주식을 완성한것. 이에 패스트 파스티아가 성검을 휘두르지만 주식은 소멸되지 않는다. 이에 티 아 마톤을 다시 전개해야 하나 세가루카는 그건 의회의 승인이 없으면 함부로 사용할 수 업는 기술이라 한다. 이에 지금은 결단이 필요한 순간이라며 둘이 언쟁 중 몰딘이 보험의 보험으로 의뢰한 밀메온이 등장해 그 주식을 완전히 소멸시킨다.

하지만 제멜기오스는 자신의 패배를 대비해서 준비한 진짜 주식은 다른 것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