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 정미라 |
성별 | 남성 |
동네 최악의 악동으로 소문난 빨간머리의 아이로, 버스를 만날 때마다 심한 장난을 친다. 그러다가 가니와의 인연[1]을 계기로 개과천선하게 되었는데, 사실은 일 때문에 외국에 나가 계신 아빠를 뵙고 싶어서 마술을 배우고 싶어했다고 한다. 결국 엄마를 따라 아빠가 계신 곳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는데, 떠나는 제리를 위해 가니는 조이를 특별 섭외해서 제리만을 위한 마술쇼를 이별 선물로 보여줬다(시즌 2의 '가니의 선물' 편에 출연).
그러다 7기 ‘시간아 멈추어다오’ 편에서 엄마와 함께 배경으로 잠깐 출연했는데 놀러왔거나, 혹은 아빠와 함께 다시 이사를 온 모양이다.
[1] 가니가 차내 모니터로 조이의 마술쇼를 틀었는데, 마침 제리는 마술을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