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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2-10 23:53:48

제네식헌터


1. 개요2. 스킬3. 상세


1. 개요

시티 오브 템페스트의 영웅

체력이 4칸인 탱커면서 암살이 되는 돌진 영웅

원래 5칸이었다가 너프 먹었다. 그래도 단단한 건 마찬가지.
스킬 4개가 0.3초 안에 다 들어가는데, 데미지도 엄청나서 순삭이 가능하다.
그런 주제에 피통 4칸에 작지만 피해감소 스킬이 있고, 소형에다 이속마저 빠르고 순간이동 스킬까지 있어서 생존력이 대단하다.
이놈이 조금만 커도 마나포션 없이 마젠을 올린 후 돌아다니며 마주치는 모든 적들을 원콤내는 짓거릴 해댄다.
튼튼한 암살자라는, AOS류에서 가장 지양해야하는 모습을 아주 잘 보여주는 캐릭터.

2. 스킬


제헌은 튼튼한 암살자라는 컨셉을 구현하기 위함인지 원거리 스킬이 단 하나도 없다. 굳이 찾자면 파워골렘 정도.
제네식헌터 사기의 원흉으로 범위는 딱 제네식헌터 주변으로 엄청나게 좁지만 대신 기본뎀이 200(10×20)부터 시작하는데다 마나소모도 정말 적다. 덕택에 유닛 산개를 잘 못 하거나 모르는 초보들은 엄청난 속도로 성장한 제헌에게 순식간에 갈려나간다.

* 돌진(G)[75]: 돌진컨 가능.
여담으로 찍은 후와 전이 별개의 판정이라 노강 제네식크래시 -> 제네식크래시 강화를 빠르게 찍고 제네식크래시 재사용으로 대부분의 적을 끝장낼 수 있는 필킬 콤보가 있는데 제헌은 스노우볼을 정말 빠르게 굴릴 수 있지만 이 콤보를 할 줄 아는 것과 그렇지 않을 때의 첫 1킬의 난이도는 차원이 다르다. 반드시 익혀두는 게 좋은 콤보.

3. 상세

광전사가 베이스인 근접 캐릭터로 당연히 2회공격을 한다. 버프 스킬은 이속, 공격력증가의 버서크. 돌진을 보유해서 기동력이 뛰어나고 궁인 제네식 크래시와 골렘 소환을 제외한 스킬 전반이 자기 주위에 즉각 발동되는 기술이다.
전반적으로 단순해서 초보자에게 좋은 근접캐. 콤보가 정말 알기 쉽다. ZXCVF->이후 XCXCXC.

Z스킬인 제네식오라는 데미지도 좋지만 20%피해 경감 효과가 있었.는데 5%로 폭풍너프 당했다. 마법력이 매우 적으니 마포는 필수.

캐릭터 컨셉에 영 안어울리는 소환물인 파워골렘은 쿨타임이 길고 수도 2기 뿐에 무적도 아니라 애매하지만 공격력만은 상당히 강력한 편이다. 타워 공격시의 몸빵, 라인 비움이나 경험치 탱크파괴 보조에 유용. 지속시간을 5단계까지 찍어줄 수 있어서 최대한 찍으면 10기까지 동시보유가 가능하긴 하다. 그러나 골렘 지속시간증가를 5나 올릴 여유가 된다는건 그냥 마포 하나 들고 대대장까지 철거할 레벨이라는 의미라 그리 큰 의미는 없다. 견제력이 강한 상대를 만났을때 사용한다던가 정도.

하나 주의할 점은 궁인 제네식크래시의 부가효과인 '적을 튕겨냄'. 제네식 크래시의 피격 된 적은 반대 방향으로 튕겨서 꽤 긴거리를 날아가는데 이게 적에게 걸린 메즈를 풀어버리는 상황이 있다. 적을 이동불가, 감속 상태로 만들고 공격하는 스킬이나 벽을 쳐서 가두는 스킬들.

2013년 9월 16일 불멸자를 모델로한 신캐릭 다크니스가 생기면서 제네식의 v스킬이 삭제되었다.

2015년 패치로 인해 골렘이 돌아오게 되었다. 주요스킬은 폭주 (타캐릭터의 모드)와 이를 사용할 시 v(골렘)을 사용할 수 있다.
[1] 롤의 발분이 돌진이 있던 시절의 그 짧은 돌진이랑 거의 같다.[2] 안 튕겨지는 대상이 내 유닛이 아니다! 제헌 소유의 자폭 로봇들도 다 튕겨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