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생애鄭樵夫[1]1714년 ∼ 1789년 10월 31일1. 개요조선의 노비 출신 시인.2. 생애원래 여춘영[2]의 노비였으나 과거 시험에 쓰이는 과시(科詩)를 잘 지어 주인집 자제들이 과거에 급제하도록 도와준 덕분에 노비에서 양인으로 신분이 상승했다.조선 후기 뛰어난 시인들의 작품을 실은 《병세집》에는 정초부의 시가 무려 11수나 실려 있다. 기록에 따르면 정초부는 양반들의 시회에 초대받아 그들과 함께 시를 짓기도 하였다.[1] 그의 시들을 실은 책《초부유고》에 의하면 본명은 정이재(鄭彛載).[2] 呂春永, 1734년 10월 24일 ~ 1813년 1월 19일. 분류 1714년 출생 1789년 사망 조선의 시인 노비/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