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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22:34:02

정용철

파일:imt-via-nyxl.png
정용철 (Jeong Yong-cheol)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한국과학기술원 행동유전학 박사
닉네임 imt
소속 팀 뉴욕 엑셀시어 코치
(2018.12.04 ~ 2019.11.20)
뉴욕 엑셀시어 감독
(2019.11.20 ~ 2020.12.24)
뉴욕 엑셀시어 데이터 분석
(2020.12.24 ~ 2021.12.0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상세3.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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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욕 엑셀시어 감독.
뉴욕 엑셀시어 데이터 헤드.

2. 상세

닉네임 imt는 고등학교 시절 별명으로 '이미지 트레이너(Image Trainer)'의 줄임말이라고 오리진에서 밝혔다.

오버워치 분석 채널 임트와안나를 운영했던 경력이 있다.

2018년 12월 카이스트 행동유전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뉴욕 엑셀시어의 코치로 합류하였다.

2019년 11월 Pavane의 후임으로 뉴욕 엑셀시어 2대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감독 부임 이후, 전임자 Pavane 전 감독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짜여진 플레이, 극도로 수비적인 플레이에서 벗어나 보다 다양한 플레이를 하기 위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는 뉴욕 팬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있다.

그런데 2020 시즌 5월 토너먼트 4강 상하이전에서 라자맥둠을 꺼내들고 참패하여 욕을 먹고있다. 경기 이후 SNS에 이번 토너먼트의 플랜은 완벽하게 실패하였다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최근 팬들에게 평가가 떨어지다 못해 마이너스 효과를 준다는 인식을 받고 있다. 각종 만행을 보였기 때문인데 후에 서술할 문단 참조.

현재 2020 시즌이 끝난 이후 평은 매우 심각한 수준인데 선수기용, 플랜 A가 막히면 그대로 짐[1] , 역할분담 전무 등으로 뉴욕 팬들의 여론으로는 무조건 떠나라고 할 정도로 심각하다.

2020년 12월 결국 코치진이 개편과 함께 감독에서 경질되고 데이터 분석관으로 일하게 되었다. 새로운 감독으로는 코치였던 WhyNot이 부임하였다.

3. 비판

작년 성적이 정규 3위와 대서양 1위였던 것에 비해 임트가 맡았던 이번 시즌의 성적은 정규 7위 대서양 4위라는 성적을 받았는데 이러한 결과가 임트를 비롯한 코감진의 무능함과 만행 때문이라는 평가가 많다.

위에 써있는 내용은 아시아 지역으로 왔을때 대부분 발현된 것인데 이로 인해 아시아에선 무려 승률이 50%[13]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만행들에 선수 피드백도 제대로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자 감독으로써의 무능함을 계속해서 지적받고 있다.

임트로써는 2020 시즌의 플레이오프가 마지막으로 자신의 무능함을 부정할수 있는 기회이다. 이 기회마저 놓친다면 계약종료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애초에 딱히 오버워치에 대한 코칭능력이 좋아보이는 것도 아닌게 새별비가 임트 감독과 같이 산다고 하였는데 피드백을 가장 가까이서 받을 수 있는 선수가 가장 빨리 폼이 죽어버린 수준이 된 것을 보면 공부만 잘하는 것 같다. [14]

2020시즌 임트는 감독으로써의 기본적인 역할 수행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고 오히려 선수들의 생명인 감도까지 억지로 건드리는 모습을 보이며 민폐라는 소리마저 듣고 있다.

전임자인 파반이 임트를 추천하고 갔다는 말에 파반이 뉴욕 암살자였다는 말까지 나온다.(...)


[1] 예시로는 카운트다운컵 광저우전이 있다. 쪼낙과 학살의 불사용검으로 2세트를 재미보며 2:,0으로 리드하던 타이밍에 광저우가 겐지 견제를 강하게 하기 시작하니 플랜b는 없이 2세트 내리 무너지다 광저우의 쓰로잉으로 겨우 승리했었다.[2] 다른 팀은 약팀이라 경험치를 먹이려고 쓴거라고 쉴드라도 칠수있는데 강팀인 필라델피아전에서 왜 메이로 좋은 모습을 보인 리베로 말고 후아유만 썼는지는 의문이다[3] 새별비, 넨네에게 맡겼지만 둘 다 심각한 폼을 보여줬다. 특히 최근 플레이-인 2라운드에서는 학살이 솜브라를 잡았는데 연습을 아예 안 한 것 같은 폼을 보이기도 하였다.[4] EMP 타이밍이 매우 이상하며 솜브라가 계속 퍼블 나는건 당연한 것이고 EMP를 쓴다고 해도 절대 호응이 되지 않는다.[5] 대표적으로 청두전 3세트가 있다. 새별비가 터진 상황에서 레킹볼이 쪼낙을 물러온다는 이유때문에 1인자탄을 박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때 사실 아나모의 발키리가 발동되었었고 핫바의 주방까지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살수 있던 포지션이었지만 과잉케어로 궁극기 스노우볼이 굴러간 상황이다.[6] 거의 직전경기였던 정규시즌 상하이 상대로 아나모가 브리기테로 나쁘지 않은 실력을 보여줬고 경기에서 리베로가 계속 퍼블이 났지만 리베로만 계속 주전으로 썼다.[7] 전 리거이자 국대후보였던 피셔에 따르면 비앙카는 가끔씩 매우 수비적인 포지션을 잡는데 이것으로 스노우볼이 자꾸 구른다고 말하였다.[8] 아나모는 심지어 1시즌 34승 6패 시절 메르시를 매우 잘하던 선수였다.[9] 이 문제에 대한 것을 모르는 것이거나 아니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둘 다 문제다.[10] 이 문제를 완벽하게 보여준 경기가 카운트다운컵 광저우전이다. 요약하면 1,2세트는 공격적으로 잘해서 2:0으로 앞서가다가 갑자기 수비적으로 해서 2:2까지 갔다가 상대팀 해피선수가 에코로 아무것도 안하여 이긴 경기다.[11] 맞받아치는 플레이만 한다는 뜻이다.[12] 초반에는 완전 주전이였다.[13] 아시아 지역에서 정규시즌에만 8승 7패다.[14] 지금까지는 이랬지만 플레이인 2라운드에서 새별비 선수는 애쉬, 트레이서로 준수한 아니 전성기에 가까운 급을 보는 수준의 폼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