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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20 23:52:10

정령의 숲(테일즈위버)

1. 개요2. 테마곡3. 등장 몬스터
3.1. 정령의 숲 13.2. 정령의 숲 2
4. NPC
4.1. 정령의 숲 14.2. 정령의 숲 2

1. 개요

테일즈위버의 필드.[1] 칸타 파르스 바깥에 있으며, 이곳을 통해 산스루에 갈 수 있다. 정령의 숲 퀘스트는 연계되어 있어서 첫 번째 목책부터 순서대로 클리어해야 다음 퀘스트가 열린다. 챕터 외전 1을 시작하려면 이곳의 퀘스트를 전부 클리어해야 한다.

정령의 숲에는 오래 전부터 정령과 관련된 설화들이 전해 내려오고 있었으나, 실제로 정령을 만난 사람은 거의 없었다. 정령들은 인간에게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자신들의 세계인 정령계에서 생활하기 때문. 게다가 인간 친화적인 존재라 사람을 만나더라도 결코 해코지하지 않았다. 그러나 55년 전, 메테오 임팩트를 맞고 코어 패턴이 변하면서 정령들은 난폭해졌고[2]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 닥치는대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그동안 국력을 키워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을 정도로 평화로웠던 산스루리아는 부랴부랴 병사들을 모집하였다. 현재 병사들의 절반 이상은 오합지졸이라고.

정령의 숲의 나무들은 유난히 빽빽히 자라서 그리폰이 살기에 안성맞춤이며, 여기에 불곰, 늑대, 표범 등 사나운 맹수들이 서식해서 병사들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게다가 정령들은 무식하게 아무거나 잘 먹어치워서 책이나 식량이 없어지는 등 여러모로 골칫거리를 늘리는 중. 다행히 플레이어가 알파두르 대장을 도와 정령들이 난폭해진 원인을 알아내고, 신관 도덱에게 받은 정화의 홀[3]로 코어 패턴이 완전히 손상되지 않은 정령들[4]을 구해낸다.

정령의 숲 1에는 시간의 사원이 있으며, 정령의 숲 2 중앙에는 신비한 기운을 품고 있는 정령수가 있다. 야이로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때부터 있던 나무라고 하는 걸 보면 아주 오래된 나무인 듯.

2. 테마곡

테마곡곡명작곡가
Abyss.. 박지훈

3. 등장 몬스터

3.1. 정령의 숲 1

3.2. 정령의 숲 2

4. NPC

4.1. 정령의 숲 1

첫 번째 목책
두 번째 목책
세 번째 목책

4.2. 정령의 숲 2

첫 번째 목책
두 번째 목책
세 번째 목책
네 번째 목책

[1] 2011년 7월 14일 5.42 버전에서 추가되었다.[2] 이 사실은 코어가 크게 손상되지 않은 정령들의 기억을 보고 알게 된다. 본래 코어 패턴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자만이 정령의 기억을 볼 수 있기에 신관인 도덱도 확인할 방법이 없었으나, 플레이어는 전승자였기 때문에 기억을 볼 수 있었다.[3] 산스루 신의 성물 중 하나로, 코어 패턴을 제어하는 힘이 있다.[4] 몸의 균형이 파괴되어 가는 중이라 나무에 머리를 계속 박거나, 피가 물 끓듯 올랐다가 금세 떨어지는 등 이상 증세를 보인다.[5] 렘므의 엘베 섬에서 벌어진 왕국 정규군과 렘므의 야만인 사이에 벌어진 전투. 이 전투로 인해 시고누의 명성이 전 대륙에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