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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0 16:29:00

정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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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정광진 (丁廣鎭)
출생 1937년 11월 12일
서울특별시
사망 2023년 5월 19일 (향년 85세)
본관 나주 정씨 (羅州 丁氏)[1]
학력 서울대학교 (법학 / 학사)
경력 삼윤장학재단 이사장
정광진법률사무소 변호사
가족 정경진
배우자 이정희
장녀 정윤민, 차녀 정유정, 삼녀 정윤경[2]
사녀 정윤성#

1. 개요2. 생애3. 사망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변호사.

2. 생애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한 뒤 1963년 제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65년부터 13년간 판사로 재직하다 큰 딸의 시력을 찾아주려고 판사를 그만두고 1978년 변호사로 개업을 했다.

하지만 4녀 중 큰 딸 정윤민(당시 29세)과 둘째딸 정유정(당시 28세), 셋째딸 정윤경(당시 25세)마저 1995년 삼풍백화점에서 사망했다. 그나마 막내딸 정윤성(당시 21세)은 현장에 없어서 생존했고 사망한 세 딸 중 둘째인 정유정은 갓 돌이 지난 아들#을 남겨두고 떠난 터라 대가 끊기는 일은 겨우 면했다. 한날 한시에 세 딸을 잃은 그는 참사 보상금 7억 원과 개인 재산을 더해 장학재단을 설립했고, 이를 큰딸의 모교이자 첫 직장인 서울맹학교에 기증했다. 재단 이름은 딸들의 이름에서 따와 '삼윤장학재단'이라고 지었다.

3. 사망

2023년 5월 19일 오후 폐렴 증상 악화로 사망했다.


[1] 대사헌공파(大司憲公派)-동원공계(東園公系) 28세 진(鎭)○ 항렬[2]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전원이 사망했다. 특히 장녀인 윤미는 눈의 망막에 핏줄이 생기는 병으로 인해서 12살에 양쪽 눈의 두 시력을 잃었으며 미국 버클리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서울 맹학교에서 근무했었다. 근무 9개월만에 필요한 물건을 사겠다며 3자매가 모두 삼풍백화점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