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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22:58:15

절대 검감/등장인물/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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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혈교(血敎)
2.1. 교주 일가2.2. 사존자(四尊子)2.3. 칠혈성(七血星)2.4. 단주2.5. 대주2.6. 기타 혈교 교인
3. 악인(惡人)4. 녹림(綠林)5. 하오문(下午門)6. 장강수로십팔채(長江水路十八寨)7. 기타 사파 및 흑도 무림인

1. 개요

웹소설 절대 검감에서 등장하는 단체 중에서 혈교, 녹림, 장강십팔수로채, 하오문 등 사파에 속한 무림인들을 소개한다.

2. 혈교(血敎)

파일:절대 검감 63화 혈마(4) - 피의 개파식이다. 존성들.jpg
사파 최대 세력. 사파 특유의 강자존 성향, 무자비한 손속으로 악명 높은 집단이다. 작품 초반 주인공의 주무대이기도 하다. 수십년 전 정사대전에서의 패배로 점 조직으로 명맥을 유지하다가 작중 시점에서 부활을 천명한다. 세력 확장은 주로 마을을 습격, 어린 아이들을 납치해 도모한 것으로 묘사된다.

적현성교라는 종교 조직의 후신이며 초대 혈마가 적현성교의 마지막 후예인 아내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어받은 조직이라고 한다.[1] 주인공 운휘의 활약으로 정사대전 패배 이후 완전한 부활에 성공했으며 세력도 크게 넓어져 예전처럼 장강 이남을 모두 수복한 것으로 보인다.

아래에서는 혈교에 속한 무림인들을 소개한다.

2.1. 교주 일가


2.2. 사존자(四尊子)

2.3. 칠혈성(七血星)

2.4. 단주

2.5. 대주

2.6. 기타 혈교 교인

3. 악인(惡人)

사파 계열의 초고수들을 일겉는 말. 대부분 손속에 사정이 없어 많은 희생자들을 만들었고 악명을 떨치게 되었다. 작 초반부에는 사대악인으로 불리지만 이후 혈교주가 포함되어 오대악인이 되었다.[7]

사실 사대악인 살흉 절심은 이정겸이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겁살검에 홀린 이정겸으로 이전에 전대 살흉 절심이 있었으나 그는 전 무림맹주 백향묵과 그가 이끈 30명의 별동대가 죽였으나 그 백향묵조차 절심과 싸울때 고전하였으며 30명 전원을 몰살시켰다.[15] 절심의 힘이 요검 겁살검에서 나왔다는걸 알자 그 힘을 가지고 싶어 겁살검을 가지고 맹으로 돌아가지만 돌아가는 와중 이정겸을 보고 그 천부적인 재능 덕으로 단번에 제자로 삼았다. 허나 시간이 지나며 이정겸이 겁살검에 홀린 누군가에 의해 겁살검을 만지게 되고 그 순간 주위에 있던 사람을 가리지 않고 죽였다. 이후 백향묵이 이를 재지하며 정신을 차렸고 이정겸 안의 절심을 봉인하기 위해 무당파 종선 진인과 공동 제자로 삼아 양의 신공을 통해 이정겸과 절심을 둘로 나누려고 했으나 이는 결국 통하지 않았고 이정겸의 정신은 겁살검의 백에 사로잡혔으며 후에도 계속해 절심은 나타나며 절대 고수라 할 수 있는 이들을 가리지 않으며 죽였다. 특히 절심을 억누르고 있던 종선 진인도 결국 절심에게 사망한다. 이후에는 절심의 인격이 겁살검이 품고 있던 백이고 이정겸의 형상으로 나타나 소운휘와 싸우지만 결국 제압당하고 겁살검의 백이 자경정의 편린인 것도 드러났다.}}}

4. 녹림(綠林)

5. 하오문(下午門)

6. 장강수로십팔채(長江水路十八寨)


7. 기타 사파 및 흑도 무림인


[1] 이는 작가의 후속작 '무무 무적'과 본작 65화 즉위식(3)에서 언급된다. 무무 무적 마지막 에필로그에 등장하는 백월이 초대 혈마로 보이며, 마연화는 적현성교의 마지막 후예로 해당 작품에서 활약한다. 또 해당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혈교라는 이름은 성교는 너무 나약하고 정파같다는 마연화에 판단에 의해 패도를 이루고 적들에게 피의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는 의미로 지어졌다고 한다.[2] 작가의 후속작 무무무적에 등장하는 백월과 동일 인물로 보인다. 무무무적 결말 부근에서 적현성교의 후계자 마연화를 따라 나서기도 했고 그녀를 도와 교를 재건한다고 하였으니[21] 결혼까지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마연화가 사망한 뒤 악명을 떨치게 된 듯.[3] 초대 혈마의 장자 백천강으로부터 비롯된 비월영종의 혈통을 잇고 있기에 전대 혈마 백무영의 두 딸보다 정통성이 조금 떨어질 뿐, 교주가 될 자격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4] 웹툰에서는 이를 각색하여 승부를 내지 못 한 것, 즉 무승부를 의미한다고 언급하였다.[5] 제자로 들어간 것은 소운휘가 먼저지만 곧바로 해악천이 송씨 형제들도 제자로 받았다.[6] 한자어로는 천연두 등을 의미하지만 중국어사전을 확인하면 엄마라는 뜻을 가진다고 한다.[7] 16대가 먼저 오대악인으로 악인의 정원을 늘렸고 뒤를 이은 17대도 오대악인으로 불린다.[8] 일단 소운휘와 엮이는 여성들이 많은 탓에...[9] 여담으로 목경운은 사마착을 보고 주변 사물과 동화된 듯하다고 평가했는데 이는 작중 시점의 사마착의 경지가 최소 자연경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다.[10] 다만 최종장에서도 육마를 상대로 후손인 진예린이나 다른 인물과 함께 합공해도 밀리는 모습이나 무형검은 썼지만 심검을 못 쓴 걸 보면 생사경의 극~자연경 초입 사이 정도인 듯 하다[11] 소운휘의 말로는 회귀 전에는 사마착이 무쌍성과 손을 잡았는데 이것이 사마영이 혈교에 입교하지 못 하고 무쌍성으로 들어가서 생긴 일이라고 추측했다.[12] 남장을 할 때 사용하는 인피면구가 굉장히 미남인 듯하다. 본판도 미녀지만 변장한 상태에서도 소영영 등 여러 여성들의 관심을 받았다.[13] 초절정으로 묘사된다.[14] 소담검이 알려주자 운휘는 좋은 정보라며 감사를 표하는 개그씬이 나온다.[15] 이때 전대 절심은 이 몸은 이제 필요없으며 새로운 최고의 몸, 즉 이정겸을 발견했다고 유언을 남긴다.[16] 한 번 백을 뺏긴 영향으로 운휘가 천권을 가까이대면 강제로 백이 다시 떨어져 나가려는 현상이 일어나고 본인도 무의식적으로 천권 안 괴물들을 두려워해 운휘에게 복종하게 되었다.[17] 본래 처음 등장할 때는 금상제와 교류하던 시절 얻은 아이를 잃은 이후에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 되어 여러 여인들을 납치하고 몸을 옮겨다녔다고 하는데 어찌 저런 발언을 했는지는 의문이다. 다만 원래 몸을 옮기다가 시력을 잃었는데 소운휘에게 백을 뺏기고 돌려받는 과정에서 시력을 회복했다고 하니 그때 임신할 수 있는 능력도 회복된 것일 수도 있다.[18] 인피면구가 실제 피부처럼 늘어난다.[19] 금상제에게 패배하여 치명상을 입은 남천검객에게 적절한 후인을 발견하면 무공을 이어주기로 하고 무공을 전수받은 뒤 그를 배신하여 다리를 부수고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다고 한다. 이때 금상제를 만나 두 다리를 잃었다고 하며 소운휘에게 한 시험은 자신이 남천검객에게 했던 제안과 비슷했다. 다만 운휘는 그를 배신하지 않았고 그는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지 못하고 죽음을 받아들인다.[20] 무림공적으로 몰려 오래전 멸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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