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우역·전승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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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승역 (지하철도건설박물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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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명 표기 | ||
| 천리마선 | 전우 (4·25회관) Jonu 戰友 / 战友 / チョヌ | |
| 혁신선 | 전승 (지하철도건설박물관) Jonsung 戰勝 / 战胜 / チョンスン | |
| 주소 | ||
| 천리마선 | ||
| 평양시 모란봉구역 비파거리 (비파1동) | ||
| 혁신선 | ||
| 평양시 모란봉구역 려명거리 (전우동) | ||
| 운영 기관 | ||
| 천리마선 | 평양지하철도 | |
| 혁신선 | ||
| 개업일 | ||
| 천리마선 | 1973년 9월 6일 | |
| 혁신선 | 1975년 9월 9일 | |
| 역사 구조 | ||
| 천리마선 | 지상 1층 | |
| 혁신선 | 미상 | |
| 승강장 구조 | ||
| 천리마선 | 복선 섬식 승강장 | |
| 혁신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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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평양 지하철도 천리마선의 도시철도역. 평양시 모란봉구역 비파거리 (비파1동) 소재.
- 평양 지하철도 혁신선의 도시철도역. 평양시 모란봉구역 전우동 소재.
평양지하철도 천리마선과 혁신선의 유일한 환승역으로, 노선별로 역명이 다른 환승역이다.
2. 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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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2215><colcolor=#fff> 개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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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우역의 환승통로 |
1973년 9월 천리마선 전우역의 개통으로 개업하였다. 역명은 전우역 건설 당시 동원되었던 군인 2300명을 생매장하여
1975년 9월 9일 혁신선 전승역이 개통하였으며 부역명은 지하철도건설박물관이다.
역명의 '전승'이 무슨 뜻이냐고 하면, 북한이 6.25 전쟁에서 이겼다는 뜻이다.[1]
두 노선의 역은 서로 매우 가까운 곳에 있고, 서로 역명만 다른 직접환승역이다. 한국의 이수역, 삼성역 - 봉은사역[2]과 유사한 사례. 직접환승이 가능하며, 평양지하철의 유일한 환승역이다 보니 출퇴근시간만 되면 혼잡하기 그지 없다고 한다.
월간 '북한'에도 관련 내용이 실려있고 탈북자들의 증언에서도 '전우역-전승역' 환승통로가 있다고 소개하며, 2019년 7월, 한 일본 철도동호인이 특별 허가를 받아 타게 된 혁신선 소개 글[3]에서도 해당 통로가 있다고 쓰여있다. 환승통로는 전우역 승강장 북쪽과 전승역 승강장 동쪽을 연결한다고 서술되어 있다.
북한 당국에서도 최근들어 가장 밀어주고 있는 역으로 각종 프로파간다나 기사에 해당 역의 사진을 개제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3. 역 주변 정보
2.8문화회관, 전승영화관, 전승혁명사적관, 조선로동당3호청사, 조선중앙방송위원회, 중화인민공화국 대사관, 지하철혁명사적관, 부역명의 평양지하철건설박물관이 있다.4. 승강장
4.1. 평양 지하철도 천리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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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강장 |
| 붉은별 ↑ | |||
| 하 | ㅣ | ㅣ | 상 |
| ↓ 개선 | |||
| 하 | | 붉은별 방면 |
| 상 | 승리·봉화·영광 방면 |
4.2. 평양 지하철도 혁신선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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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실제로는 중공군이 없었으면 오히려 남한에게 한반도 모든 영역을 뺏기고는 김일성도 목숨을 부지할 수 없었을 것이다.[2] 현재는 무역센터 건물을 통해 환승연결이 되기에 완전한 직접환승역은 아니다. 운영사에서도 환승역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현재 건설중인 환승센터가 완공되면 완전한 직접환승역이 된다. 다만 건설이 완료되더라도 두 역은 여전히 별개 취급이다. 위례선 경전철의 경우는 삼성역과 봉은사역에 둘 다 정차한다. 같은 환승센터 내에서 두 번 정차하게 되는 것이다.[3] # 해당 링크의 전승역 사진 부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