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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선수 경력/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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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페넌트레이스
2.1. 4월2.2. 5월2.3. 6월2.4. 7월2.5. 8월2.6. 9월
3. 시즌 후

1. 개요

전상현의 2019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페넌트레이스

2.1. 4월

2군에서 선발로 주로 나와 5게임동안 23.2이닝을 던지며 2승 무패 4.1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4월 24일 양승철이준영이 말소되며 1군에 등록되었다.

4월 26일 키움전에 팀의 4번째 투수로 8회말에 나와 샌즈-박병호를 삼구삼진으로 처리하는 등 1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구속도 145km/h까지 나오는 등 희망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4월 27일 4:4 상황에서 연투에 나서 김하성-샌즈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좋은 구위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박병호를 자동 고의사구로 내보낸 후 송성문이 대타로 나서자 하준영으로 교체되었다.

2.2. 5월

5월 2일 양현종의 뒤를 이어 등판해 7회에 외야 뜬공 3개로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3일 NC전에 3점차로 앞선 7회 1사에 고영창의 뒤를 이어 나서 김성욱-박석민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좋은 구위를 보였으나 다음 이닝에는 양의지를 플라이로 처리한 이후 제구가 흔들리며 베탄코트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준 후 권희동을 간신히 포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하준영과 교체되었다. 이날 전상현은 1.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홀드를 챙겼다.

5월 5일 터너가 2이닝 7실점으로 무너진 3회에 등판해 정범모를 삼진 처리하고 나머지 타자들을 모두 범타처리하며 이닝을 삭제하며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7일 두산전에 동점을 만든 7회말에 올라와 첫 이닝은 삼진 두개를 곁들여 완벽하게 막아냈지만 다음 이닝에서는 박건우에게 3루타를 맞으며 바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그 주자는 얕은 플라이 때 이명기의 물어깨로 홈에 들어와 시즌 첫 실점을 기록했다.

5월 8일 8회말에 1점 뒤진 상황에서 등판해 두산의 3, 4번 타자를 잘 처리했지만 5번타자인 김재호에게 2루타를 맞으며 교체되었다. 다행히 김재호가 들어오지 못하며 0.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12일 SK전에 3회에 김기훈이 지나치게 흔들리자 등판해 위기를 막아내었으며 4, 5, 6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내었다. 하지만 7회초에 힘이 빠졌는지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하였고 후속타자를 처리했지만 주자가 2루까지 들어가며 강판되었다. 주자는 이후 로맥의 희생플라이 때 득점하며 전상현의 자책점이 되었고 그 주자가 결승주자가 되며 전상현은 3.2이닝 2피안타 50구 1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5월 15일 KT전에 3:3으로 대등한 상황에서 고작 이틀 쉬고 등판해 선두타자에게 홈런을 맞고 오태곤에게 추가 적시타를 맞으며 1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5월 17일 한화전에 3점 앞선 8회말에 등판해 삼진 두개를 포함해 상대의 타선을 잘 막아내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오랜만에 두번째 홀드를 챙겼다.

5월 19일 한화전에 다섯 점차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상대 3, 4, 5번 타자들을 삼진 두개를 곁들여 퍼펙트로 막아내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5월 21일 롯데전에 석점 앞선 상황에서 안타와 볼넷으로 1사 1,2루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삼진 세개로 위기를 틀어막았다. 이날 전상현은 1이닝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세 번째 홀드를 챙겼다.

5월 22일 롯데전에 한점 앞선 8회초에 등판해 2루타를 맞은 후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동점을 허용며 블론세이브를 기록했고 9회에는 KKK로 무실점으로 마치며 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5월 28일 한화전에 두점 뒤진 8회말에 등판해 김회성에게 2루타를 맞기는 했지만 나머지 타자들을 모두 땅볼로 처리하며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30일 한화전에 한점 앞선 8회말에 등판해 선두타자 호잉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이성열을 처리했고 김태균과의 승부에서 호잉에게 도루를 허용했으나 수비방해로 도루가 무효가 되었다. 이로써 호잉의 도루할 의지가 명확해지자 전상현은 호잉에게 4연속 견제를 해 호잉과 신경전을 벌였다. 그러고는 김태균과의 승부에서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했고 호잉의 도루 시도를 한승택이 저지하며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네 번째 홀드를 챙겼다.

5월 31일 키움전에 한 점 앞선 8회초에 등판해 김하성에게 볼넷을 내주고 도루를 허용했지만 샌즈를 삼진, 박병호를 3루수 파울플라이, 장영석을 2루 땅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이날 전상현은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다섯 번째 홀드를 챙겼다.

2.3. 6월

6월 5일 두산전에 한점 앞선 8회초 무사 1루에 등판해 안타를 맞으며 무사 1,3루 위기를 맞았으나 오재원을 삼진처리하고 류지혁을 1루수 땅볼로 유도했지만 김주찬의 실책으로 주자가 들어오며 결승점을 허용했다. 이날 전상현은 본인의 승계주자는 실점하지 않아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6월 7일 NC전에서는 팀을 패배에 안기는 끝내기 홈런을 맞으며 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6월 9일 NC전에서는 8회말 2사에서 등판해 이상호를 5구 승부끝에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0.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6월 12일 삼성전에서 다섯 점 앞선 8회초 1사 1,3루 위기에서 등판해 대타 송준석을 병살타로 처리하고 위기를 넘겼지만 9회초에는 2루타-볼넷-적시타를 내주며 실점했다. 다행히 이후 후속타자 두명은 잘 처리하며 이날 전상현은 1.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6월 18일 SK전에 오랜만에 두점 앞선 상황에서 등판해 선두타자 한동민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주었지만 후속 세타자를 깔끔하게 막으며 1이닝 1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여섯번째 홀드를 챙겼다.

6월 20일 SK전에 석점 앞선 8회초에 등판해 안타 두개와 볼넷 하나로 2사만루 위기를 허용한 뒤 정의윤에게 싹슬이 적시타를 맞으며 블론세이브를 기록하고 강판당했다. 이날의 부진으로 평균자책점은 3.60으로 상승했다.

6월 21일 LG전에 패전투수가 되었다.

6월 28일 KT전에 크게 지고 있는 상황에서 구위 점검차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6월 29일 KT전에 4:4로 맞선 7회말 무사 1,2루에서 등판해 선두타자에게 병살타를 유도했지만 로하스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결승점을 허용했다. 이후 8회에도 등판했지만 장성우에게 홈런을 맞으며 1.1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강판당했다.

2.4. 7월

7월 2일 NC전에 한 점 뒤진 8회초에 등판해 안타 하나와 볼넷 하나를 내주며 불안하기는 했지만 나머지 타자들은 모두 삼진처리하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그리고 팀이 8회말에 역전을 하며 전상현은 데뷔 첫 승리를 거두었다.

7월 5일 LG전에 넉점 앞선 8회초에 등판해 사사구 세개를 내준 뒤 강판당했다. 다행히 후속투수 문경찬이 승계주자를 불러들이지 않으며 전상현은 0.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7월 7일 나오자마자 볼넷 2개로 형편없는 모습을 보였고 이번에는 문경찬도 상황을 정리하지 못했다. -근데 전상현이 내어놓은 주자 때문에 임기준이 패전투수가 되었다.-

7월 9일 삼성전에 두점 앞선 8회말 2사 1루에서 등판해 강민호를 파울플라이로 처리하며 시즌 일곱번째 홀드를 챙겼다.

7월 11일 삼성전에 두점 뒤진 8회말 2사에서 등판해 러프를 삼진처리하고 경기를 마쳤다.

7월 14일 한화전에 석점 앞선 6회초 1사 만루에서 등판해 아쉬운 수비로 승계주자 두명을 불러들이기는 했지만 동점을 허용하지는 않는 선에서 이닝을 마쳤고 7회에도 등판해 아웃카운트를 하나 잡은 뒤 볼넷 두개를 내주며 강판당했다. 후속투수 박준표가 승계주자 두명을 모두 불러들이며 이날 전상현은 1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7월 17일 롯데전에 두점 앞선 7회초에 등판해 1이닝을 삼진 두개를 곁들여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오랜만에 시즌 8번째 홀드를 챙겼다.

7월 18일 롯데전에 석점 뒤진 7회초에 등판해 7회를 공 7개로 삼자범퇴로 막은 뒤 8회에는 두타자를 잘 막은 뒤 배성근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며 교체되었다. 후속투수 박준표가 승계주자를 실점하지 않으며 이날 전상현은 1.2이닝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전상현은 33게임 나와서 34.1이닝을 던지며 1승 4패 8홀드를 기록했고 4.1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7월 30일 SK전에 두점 앞선 8회말에 등판해 삼진 하나를 곁들여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시즌 9번째 홀드를 챙겼다.

7월 31일 SK전에 넉점 앞선 8회말 1사 1루에서 등팡해 최정을 중견수 플라이, 로맥을 삼진처리하며 호투했다.

2.5. 8월

8월 3일 NC전에 4점 앞선 9회초에 등판해 공 9개로 1이닝 1탈삼진 퍼펙트를 기록하며 호투했다.

8월 7일 LG전에 4점 앞선 8회초에 등판해 선두타자 김현수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페게로를 병살타로 처리했고 채은성을 삼진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8월 10일 삼성전에 다섯 점 앞선 9회말에 등판해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8월 11일 삼성전에 두점 앞선 7회말에 등판해 공 8개로 1이닝을 정리했고 8회에도 등판했지만 투아웃을 잡는 동안 주자 두명을 내보내며 문경찬과 교체되었고 문경찬이 역전 쓰리런 홈런을 맞으며 1.2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8월 14일 두산전에 한 점 앞선 8회초에 등판해 선두타자 김재환을 삼구삼진으로 처리한 이후에 페르난데스에게 볼넷을 내주며 위기를 자초했다. 하지만 포수 김민식이 대주자 정진호를 저격하며 한숨 돌렸고 이어 연속안타를 맞으며 2사 1,2루 위기에 몰렸지만 박세혁을 우익수 플라이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이날 전상현은 1이닝 2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10번째 홀드를 챙겼다.

8월 16일 SK전에 동점 상황인 8회초에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퍼펙트로 막아내며 호투했다.

8월 17일 KT전에 한점 앞선 8회초 1사에 등판해 선두타자를 잘 처리한 이후 3연속 안타를 맞으며 1실점했고 볼넷까지 허용한 이후 강판당했다. 후속투수 박준표가 승계주자를 불러들이지 않으며 0.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8월 21일 LG전에 한점 뒤진 7회말에 등판해 공 8개로 삭제했고 8회말에도 등판해 채은성에게 안타를 맞은 이후 대주자 신민재가 도루+포수실책으로 3루까지 간 이후 페게로의 땅볼로 득점하며 실점했다. 그리고 바로 박준표와 교체되며 이날 전상현은 1.2이닝 1실점(무자책)을 기록했다.

8월 22일 키움전에 동점 상황인 11회에 등판해 2이닝을 삭제하며 이날 불펜주에서 가장 좋은 역할을 보여주었다.

8월 24일 SK전에 두점 뒤진 7회말에 등판해 공 5개로 이닝을 삭제했고 8회에도 등판했지만 2사 3루의 위기에서 이재원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8월 27일 삼성전에 한 점 뒤진 8회초 1사에 등판해 상대타자들이 공을 잘 커트해내며 투구수가 좀 많긴 했지만 두 타자를 모두 범타처리하며 0.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8월 30일 NC전에 여섯 점 앞선 7회말 2사 만루에 등판해 양의지를 중견수 플라이 처리해 위기를 넘겼고, 8회는 안타 두개를 맞기는 했으나 실점하지 않으며 1.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8월 31일 롯데전에서 두 점 앞선 8회초에 등판해 선두타자 강로한에게 볼넷을 내주었지만 민병헌을 플라이, 대타 허일을 삼진 처리하며 안정감을 찾았지만 전준우에게 2루타를 맞으며 2사 2,3루의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상대 4번타자 윌슨을 삼진처리하며 1이닝 2K 무실점으로 시즌 11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2.6. 9월

9월 3일 한화전에 한 점 앞선 8회말에 등판해 선두타자 강경학을 삼구삼진처리한 이후 김회성에게 안타를 맞았다. 이후 정은원과 양성우를 삼진처리하며 1이닝 3K로 시즌 12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9월 4일 한화전에 한 점 앞선 8회말에 등판해 선두타자 최재훈을 중견수 플라이, 김태균을 삼진 처리한 이후 오선진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장진혁을 삼진처리하며 1이닝 2K 무실점으로 시즌 13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9월 8일 키움전에 크게 뒤진 9회초에 등판해 첫 두타자를 볼넷과-실책으로 출루시켰지만 이후 세 타자를 잘 막아내며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14일 LG전에 다섯 점 뒤진 7회말에 등판해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17일 NC전에 한점 앞선 8회초에 등판해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시즌 14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9월 23일 KT전에 한 점 뒤진 8회말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9월 24일 키움전에 다섯 점 앞선 8회초에 등판해 1이닝 1K 무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1군 데뷔는 16년에 했지만 몇 경기 등판하지 않아 짧은 이닝을 소화해 신인왕 후보에 올라가게 되었다. 실질적인 성적으로는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분류되는 정우영보다 조금 더 좋은 성적을 보여주거나 대등한 수준이긴 하지만 구단차원에서 기사 등으로 보여주는 어필이 전혀 없고 팀 성적 또한 그렇게 좋지는 않아 신인왕을 탈 수 있을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는 않는다. 게다가 이창진도 신인왕 후보에 포함되어있어 표가 나뉠 가능성도 있다.

9월 26일 롯데전에 두점 앞선 8회말에 등판해 삼진 하나를 곁들여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5홀드째를 기록했다.

9월 28일 시즌 최종전인 LG전에 여섯 점 앞선 9회초에 등판해 선두타자 이성우를 삼진, 정주현을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한 이후 볼넷-안타를 허용하며 2사 1,3루 위기를 맞았지만 박지규를 삼구삼진 처리하며 KIA 타이거즈의 시즌 마지막 삼진을 잡아내었다. 마침 신인왕 경쟁 상대인 정우영이 이날 0.1이닝 4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신인왕에 대한 희망을 보게 되었다.

3. 시즌 후

신인왕 투표에서는 154점으로 최종 3위를 차지했다. 같은 팀 이창진이 171점으로 2위, 그리고 예상대로 정우영이 380점으로 신인왕을 수상했다. 결국 우려대로 너무나 늦게 신인왕 후보로 언급된 것이 정우영보다 좋은 성적임에도 상을 타지 못한 주요 원인이 되고 말았다. 나이를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탈만한 성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홍보에서 밀려서 수상을 하지 못했다.[1] 이순철의 타이거즈 유일무이 신인왕 타이틀은 이후 2021년 이의리가 수상할 때까지 2년 더 걸려서 끝을 낼 수 있었다.

2019 시즌 최종 성적은 57경기 60.2이닝 1승 4패 15홀드 62탈삼진 평균자책점 3.12


[1] LG 트윈스 프런트가 정우영이 한창 성적이 좋을때 밑작업을 잘 해두었고, 마지막까지 홍보를 잘 했다. 그러나 KIA 타이거즈 프런트는 홍보는 주체적으로 하지도 않았고 심지어 이창진과 전상현 둘 중 하나를 밀어야 하는데 그마저도 하지 못했다. 직무유기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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