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FFF> 전기쥐괴수 네즈드론 電鼠怪獣 ネズドロン Nezutron, the Electro Rat Kaij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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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669C7> 신장 | <colbgcolor=#fff,#191919>2m ~ 50m |
체중 | 50kg ~ 20,000t |
출신지 | 호시모토시 상점가 |
무기 | 단단한 머리, 전기 흡수 및 방출 능력 |
첫 등장 | 현재 괴수 추적 중 (울트라맨 아크 제4화) |
슈트 액터 | 아라이 히로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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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트라맨 아크의 등장 괴수.체내에 전기를 먹는 박테리아가 가득한 신종 쥐[1]가 다량의 전기를 흡수하면서 발생한 괴수다. 전기를 흡수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전기를 흡수할 때마다 몸집이 더 커지고 포악해진다.
2. 작중 행적
4화 - 호시모토시 상점가의 전선과 가전 등을 갉아먹으며 각종 피해를 일으킨다. 상점가 사람들은 쥐를 잡아달라며 SKIP의 히제 유마와 나츠메 린에게 의뢰하고, 둘은 조사에 나서게 된다.조사 결과, 그 쥐는 어느 대학 연구소에서 발견한 신종 쥐로, 전기를 먹으며 산다는 것이 밝혀졌다. 거기에 쥐가 도망친 하수도가 전기를 생산하는 카와미 중공업과 최단거리로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된 린은 쥐가 더 많은 전기를 흡수하고자 카와미 중공업에 침입했다고 추측, 관계자 동의 하에 카와미 중공업의 발전소 내부로 들어간다. 그 안에서 쥐를 발견한 린은 포획을 시도하지만, 그 과정에서 쥐가 다이모드 발전기에 몸을 부딪히면서 대량의 전기를 흡수해 네즈드론으로 변화한다.
네즈드론은 건물들을 부수며 전기를 흡수하던 중, 울트라맨 아크에게 붙잡히고, 린과 유피가 더 이상 전기를 흡수할 수 없도록 몸과 연결된 전기 케이블의 전력을 끊어버린다. 전력이 끊어져 분노한 네즈드론은 걸리적거리는 케이블을 끊어내 박치기를 시전하고, 여러 겹을 겹친 아크 기가 배리어마저 뚫어버리며 아크를 몰아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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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린과 사람들의 응원과 루티온의 조언으로 아크는 상황을 타파할 새로운 힘인 솔리스 아머를 만들어 착용한다. 네즈드론은 다시 박치기를 시전해보지만 솔리스 아머를 착용한 아크에겐 더 이상 통하지 않았고, 아크의 솔리스 너클 임팩트에 정수리를 맞아 하늘로 떠오른 다음, 아크 파이널라이즈를 추가로 맞아 공중에서 폭사한다.
3. 기타
- 슈트의 몸통 부분은 지저괴수 테레스돈의 것을 도색하고 털을 붙여서 만든 것이다.
[1] 학명은 Electricamus nipponi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