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저주받은 용－커스 오브 드래곤,
일어판명칭=<ruby>呪<rp>(</rp><rt>のろ</rt><rp>)</rp></ruby>われし<ruby>竜<rp>(</rp><rt>りゅう</rt><rp>)</rp></ruby>－カース・オブ・ドラゴン,
영어판명칭=Curse of Dragon\, the Cursed Dragon,
속성=어둠,
레벨=5,
공격력=2000,
수비력=1500,
종족=드래곤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용기사 가이아"의 카드명이 쓰여진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 필드의 "용기사 가이아"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 이하의 공격력을 가지는\, 상대 필드의 모든 앞면 표시 몬스터의 효과는 턴 종료시까지 무효화된다.)]
옥염의 커스 오브 드래곤 이후 오랜만에 나온 커스 오브 드래곤의 리메이크. 원본인 커스 오브 드래곤이 용기사 가이아의 융합 소재임을 의식했는지 전체적으로 용기사 가이아를 지원하는 효과를 들고 왔다.
①의 효과는 자신이 일반/특수 소환만 하면 바로 용기사 가이아와 관련된 마법/함정 카드를 서치해 오는 우수한 유발효과. 능력치가 어드밴스 소환하기에는 영 좋지 않기 때문에 보통 마방 기사 가이아나 포격의 중강갑 거북 등의 효과로 특수 소환하여 효과를 발동할 것이다.
②의 효과는 자신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를 조건으로 필드 위의 용기사 가이아보다 공격력이 낮은 상대 몬스터들의 효과를 무효화하는 유발즉시 효과로, 용기사 가이아의 공격력이 2600이기 때문에 웬만한 상급까지의 효과는 쉽게 무효화할 수 있고 모든 효과를 무효화하기에 주파하는 가이아로 커버가 안 되는 지속 효과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어디에서든 묘지로 보내지기만 하면 되므로 패에서 버리거나 엑시즈 소재로서 묘지로 가도 효과를 발동할 수 있으며, 그 악명높은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도 자신이 공격하는 경우라면 쉽게 전투로 파괴할 수 있다.
현재 공격력을 참조하므로 이 효과를 발동하는 시점에서 해당 용기사 가이아보다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는 이 효과를 받지 않으며, 효과 발동 후 공격력이 낮아진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스파이럴 퓨전을 사용해 소환한다면 공격력이 5200인 상태로 소환되기에 웬만한 몬스터의 효과는 죄다 씹을수 있는 것이 장점.
카드명이 대칭을 이루고 있는데, 으래 이런 리메이크 카드들이 그렇듯 원작에 붙어있던 이명을 붙였다. 물론 뜻은 순서가 정 반대이지만 원작에서부터 저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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