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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0-31 02:01:53

저우항

저우 항에서 넘어옴
現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프로필
파일:iasonu.jpg
이름 저우 항
로마자 이름 Zhou Hang
생년월일 1992년 11월 19일
국적 중국
종족 저그
現 소속 Invictus Gaming
ID iAsonu
2013 WCS 순위/점수 0점
2014 WCS 순위/점수 공동 213위/50점
2015 WCS 순위/점수 공동 67위/550점
2016 WCS 서킷 순위/점수 30위/570점
2017 WCS 서킷 순위/점수 12위/1490점
2018 WCS 서킷 순위/점수 41위/420점
2019 WCS 서킷 순위/점수 공동 46위/200점
소속 기록
Invictus Gaming 2013-12-01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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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력

1.1.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1.2.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2. 상세

항저우와는 관련이 없다

중국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전태양이 존썬 칭호를 듣게 된 Gold Series International 2016: All Star Challenge에서 전태양을 상대로 승리한 적이 있다.

2016년 들어서 무난한 성적을 내다가 대격변 이후 실력이 조금 더 올라왔다. IEM Season XI - Gyeonggi 온라인 예선에서 한지원, 조성호, 이재선을 꺾고 본선에 진출하는 이변을 만들었으며 본선에서도 패자전에서 강민수를 상대로 승리했다.

한국 래더에서도 중국인 게이머들 중에선 가장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중국 원탑 게이머로 급부상 중이다.

이전까지는 그냥 어느정도 잘하는 중국인 A였으나, IEM Season XII - Shanghai에서부터 엄청난 인기를 얻게된다. 16강에서 김대엽을 상대로 군단숙주를 통해 1세트를 따냈다. 하지만 2세트에서 김대엽의 8차관 돌진광전사 올인에 쉽게 경기를 내주었고[4] 이어 3세트에선 엘리전을 시도했으나 패배했다.[5] 하지만 패자전에서는 2017 GSL Season 2 우승자 고병재를 2대 0으로 꺾고 최종전에 진출하는 이변을 만들어냈다.어윤수 의문의 1패
그리고 최종전에서는 2017 GSL Season 1 우승자 김대엽을 상대로 1세트에서 패배했으나, 군링링을 통해 명경기를 만들어내더니[6] 2세트에서는 김대엽의 멸뽕 올인을 앞뒤로 깔끔하게 싸먹으며 승리를 거두고, 3세트에서는 김대엽의 전진 우주관문 예언자 공격을 막아낸 뒤 회심의 땅굴망 러쉬로 김대엽을 2:1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특히 2017년 GSL 챔피언 2명을 꺾고 올라간 것이기 때문에 전세계 스투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어윤수 의문의 연패

하지만 8강에서 전태양 특유의 다방향 견제에 흔들리고, 바이오닉을 상대로 알 수 없는 군단숙주 운영을 보여주다가 0:3으로 패배했다.

그래도 이 대회의 임팩트 때문인지 GSL vs The World에 인기투표에서 많은 표를 얻어 출전권을 얻었다. 그러나 하필 상대가 이신형이었고, 잘 싸웠지만 3:0으로 패배하게 된다. 이후 팀배틀에서도 어윤수에게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2019년 6월 13일에 중국에서 개막한 2019 GPC에서 8강에서 강민수를 꺾고 3,4위전에서 WCS 써킷 최고의 테란 후안 로페즈를 꺽는 이변을 연출하며 3위를 기록한다.

3. 기타


[1] 건강 문제 때문에 기권했다.[2] 중국 대표로 초청[3] WESG 예선 일정 문제 때문에 기권했다.[4] 김대엽이 올인을 시도한다는 걸 눈치채고 바퀴를 뽑았으나,어떤 이유에서인지 후속 바퀴가 즉각 전투에 합류하지 못했고 결국 끝없이 소환되는 광전사 앞에 바퀴들이 각개격파 당하며 GG.[5] 병력이 엇갈리며 저우 항이 먼저 엘리전을 시도하자,김대엽은 멀리 나가 있던 병력을 그대로 전진시켜 저우 항의 기지를 파괴하는 한편,자신의 생산건물이 깨지기 전에 침착하게 1시 멀티에 광자포밭과 고위 기사 다수를 만들어두었다.그리고 저우 항이 김대엽의 본진과 앞마당을 정리한 뒤 저글링과 뮤탈리스크 다수를 위시한 모든 병력을 총동원해 김대엽의 1시 멀티를 공격했는데,공3업 집정관의 생체 상대 47이라는 무식한 평타데미지와 사방에서 뿌려지는 사이오닉 폭풍은 저그 병력을 녹여버렸다.[6] 김대엽은 1세트에서 거의 질 뻔했지만 군단숙주를 하나씩 잘라먹으면서 그 와중에도 꾸준하게 광전사로 견제를 넣었고,모선을 등장시키면서 경기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