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쿠리를 그리는 사람들의 일원이며 학대파 작가.
현존하는 학대 작가들중 최고참[1]이면서 요주의 인물.고전만화 쟈링코치에 (꼬마숙녀 치에)를 떠올리는 고풍스런 화풍에서 이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한때 로링코아키라는 이름을 사용했었으며 지금은 쟈리 아키 라는 이름을 쓰고있다. 대부분 단편이나 단순 일러스트만을 그린다. 이어지는 스토리는 거의 없는 수준(...).초기 아기 윳쿠리와 아이 윳쿠리가 확실하게 구분되게 그리는것으로 묘한 아이덴티티가 확립되었다. 쟈링코 아키의 작품에서 태어난 아기 윳쿠리들은 처음 태어날 때 내는 소리를 제외하고 아이가 될때까지 말을 하지 못하고, 눈도 제대로 못 뜬다는 설정이다.
주로 윳쿠리 레이무와 아큐를 그리는데, 아기 레이무를 다양하게 학대하며 아큐가 학대당하는 경우는 없다.
활동이 뜸해진 대신 다른 아키들의 활동을 지켜보고 관련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으며 특히 키리라이터 아키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듯.(공부할 짬짬이 이후로 그가 작품을 내면 관련 패러디를 넣는다.)
[1] 하지만 쟈링코 본인은 최고참이라는 이야기가 안티학대위키에 언급되었을때 자신이 최고참이란걸 부정했다. 후타바학대가 성립하기 이전부터 2챤넬 윳쿠리쓰레에 존재해있었기에 묘하게 모순되지만, 후타바쪽 활동으로만 치면 틀린 말도 아니다…. 사실 학대 스레가 60번대가 되어서야 등장하기 시작했으므로 딱히 모순이라기도 그렇지만...[2] 아무리봐도 레이무 풍의 모습을 한 보통의 소녀인데 이것을 몸첨부 레이무라고 주장하며 윳쿠리와 성행위를 한다거나 윳쿠리를 출산한다거나 하는 시츄에이션을 선보였다. 현실에서 딸이 존재하는 사람이라고 치더라도 너무나도 위험하다. 마치 자기딸 이름을 나노하로 지은 이니셜G를 보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