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05 17:32:23

쟈니 맥그리거

유럽팀
프란츠 율겐즈 올리비에 포란제 안토니오 토나토레 쟈니 맥그리거
파일:Johnny11.png파일:Johnny21.png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Johnny.png
평상시 (무인편) 전투복 (무인편) G 레볼루션
이름 쟈니 맥그리거
연령 1987년 6월 1일 생
14세 (1기)
16세 (3기)
성우 테즈카 치하루토키타 히카루 (원판)
남경표(무인편),양석정(G블레이드) (국내판)
국적 영국(스코틀랜드)
팽이 사라마리온
성수 샐러맨더

영국 대회 우승자이자 유럽 대회 준우승자. 영국 귀족가의 후계자로 영국 왕실의 총애를 받고 있으며 여왕에게 기사 작위를 받았다. 이를 반영했는지 등장화의 제목이 '여왕 폐하의 탑블레이더'. 폴액스를 개조한 슈터를 사용하며, 자존심&프라이드가 매우 강한 성격으로 다른 유럽팀 3인방과 달리 매우 건방지다. 그 맥스조차도 한마디 할 수준. 결투 시합 시에 장갑을 벗어 집어던지는 버릇이 있다. 타카오 일행 중에서 가장 강해보였던 ​카이에게 도전장을 내지만 카이 역시 강한 상대와 붙고 싶다며 거절한다. 이에 여왕님의 총애를 받는 자신을 무시하냐고 일갈하자 "그럼 여왕한테 가서 귀여움이나 받든지." 라고 받아친 말에 제대로 열받은 쟈니가 장갑을 벗어던지면서 카이와 대결을 하게 된다. 알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서양에서 장갑을 벗어던지는 행동은 결투를 하자는 신호다. 이 대결에서 카이에게 승리했고 본편에서 카이를 이겨본 몇 안되는 인물이다. 나름 서로 친한 사이인 올리비에, 안토니오, 프란츠와 달리 쟈니는 그 특유의 건방지고 자존심 강한 성격 덕분에 셋과는 어느 정도 거리가 있다. 개인주의적인 유럽팀 내에서도 개인주의가 가장 심하며 이 점으로 인해서 카이의 복수전에서 결정적인 패배를 당한다.

3기에서 유럽팀으로 나올수 있었으나, 발테스팀과의 경기에서 패배한 이유로 인하여 불참하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이집트에서 프란츠 율겐즈와 함께 발테스팀과 잠시 다투기도 하였다.

일본에서만 방영된 엔딩부분에서 짤막하게 나오는데, 이탈리아안토니오 토나토레와 발테스팀의 미하일과 클로드가 괴물팀과 함께 만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유럽팀 멤버들 중에서는 가장 늦게 등장했다. (프란츠-올리비에-안토니오-쟈니)

여담으로 후속작의 주인공과 상당히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