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환된 용사는 일반인으로서 살아간다?

이세계로 소환되고 세계를 평화롭게 이끈 용사 '소타 코노에' 당시 중학교 3학년.

하지만 마왕을 토벌 한 순간 그는 송환 마법에 걸려 아무것도 모르고 지구로 되돌려져 버렸다. 그는 송환되었을 때의 기억을 잃고 있어 마왕과의 싸움의 기억도 애매하게 되어 있었다.

싸움을 가르쳐 준 동료와의 수련의 약속만은 잊지 않고, 무도에 돌진한다. 그런 그도 고교 3학년이 되어, 진로에 머리를 괴롭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클래스메이트들의 용사 소환에 말려 들어가고 다시 이세계로 소환되게 되는…… 하지만 그것은 천년 후의 세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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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가가 되자 연재처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