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5f5f5,#1f2c3f><colcolor=#dd586a> 대도시의 사랑법의 등장인물 장흥수 Heung-su Jang | |
배우: 노상현 | |
출생 | 1991년 3월 22일 |
가족 | 엄마[1] |
학력 | 대학교(불어불문학과 10학번) |
별명 | 흥[2], 양조위[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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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의 주인공. 배우는 노상현이다.2. 설명
- 게이이며 클로짓(커밍아웃하지 않은 사람)이다. 자신의 정체성이 까발려지는 데에 극도로 두려움을 느낀다. 연인 수호와도 그 문제 때문에 결국 헤어졌다. 배우가 말하길 사랑이 질색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애정을 갈구하는 인물로, 오픈업 했을 때 상처받기 싫으니까 방어기제로 밀어내는 방식을 택한 것이다. 유일하게 자신을 알아주는 재희하고만 교류하고 유대감을 쌓는다. 외부인을 만날 때는 위축되어 있거나 마음을 닫는, 경직된 모습을 많이 보인다. 그래서 더 자기 자신을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는 클럽이나 자신만의 공간을 찾는다.
- 냉동 블루베리를 좋아한다.
- 흡연자이다.
- 재희와 찐친이다.
3. 여담
-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원작인 박상영의 책 <대도시의 사랑법>의 영이다.[4][5]
4. 명대사
그거 다 도파민의 농간이야. |
볼트모트냐? 남친을 남친이라고 못 부르게? |
남자가 본인의 시간과 이름을 안 쓰는 것 만큼 구린게 없어. 특히 연애에서. |
네 저 게이 맞고요. 쟤(재희)랑 친구 인것도 맞아요. 제가 재희를 알고 쟤가 저를 알아요. 친구끼리 같이 살 수 있잖아요. 시발 서울 방값이 얼만데. |
[1] 아빠는 돌아가셨다.[2] 재희가 주로 부르는 호칭이다.[3] 연인인 수호가 흥수에게 '양조위'를 닮았다며 지어준 별명이다.[4] 재희와 달리 이름이 원작과 다르다.[5] 흥수라는 이름은 시나리오 작가가 만든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