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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18:24

장황기

파일:장황기.png
이름 장황기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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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망자의 등장인물이며, 작중 나온 이랑 중에서 가장 많이 굴려지는 캐릭터.

단순 무식하고 저돌적이다. 자기보다 약한 상대를 깔보며, 약자를 무참하게 짓밟으며 즐기는 잔인함도 있다. 전투력보다도 그 전반적인 성격 때문에 동료들에게 조롱이나 비꼼 등의 놀림을 받기도 한다.
개소리가 장황해서 장황기다.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30화. 나오자 마자 구문용에게 한 대 맞았는데, 가드를 했는데도 피해를 입고 날라가며 위신이 추락했다. 맞은 이유는 일호와 이호가 의약품 때문에 본관을 털면서 삼랑들을 쓸어버렸고, 그 삼랑들 담당이 장황기였기 때문.

이 때문에 삼랑들 정신교육을 하겠다며 한 번에 10명씩 집어넣으라 소리쳤다. 그리고는 제법 강하다는 그 삼랑들을 10명씩 상대하면서도 가뿐하게 두들겨패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일랑, 이랑, 삼랑의 차이를 확연하게 보여주는 전투력 측정기 역할을 한 셈.

그 뒤 일호의 행동을 가장한 광역 어그로에 화가 나 일호를 냅다 두들겨 패지만 도리어 자신이 밀리게 된다. 최익환이 진작에 막지 않았다면 장황기는 그대로 패배해서 치욕을 당했을지도... 아무튼 화가 끝까지 올라 바로 그 자리에서 일호를 죽이려 했지만 최익환이 공개처형이 더 낫다고 하면서 그를 제지한다.

이후 일호와 탈주했다 잡혀온 노예를 공개처형 전까지 매달아놨는데, 지나가던 제사장과 마주친다. 제사장은 앞서 일호에게 털린데다가 삼랑이 해도 되는 감시역을 그가 하고 있는 걸 비난하고 아예 삼랑으로 강등하겠다 한다.

결국 나중엔 아직 기억도 되돌아오지 않은 이호한테 완벽히 개박살나면서 위신이 땅에 떨어진다.

이호한테 털리고 난 뒤 더이상 등장하지 않았다가 오랜만에 105화에서 재등장했다. 직위는 정말로 삼랑이 되었다. 이 때 다른 삼랑이 존댓말을 하자 이젠 같은 삼랑인데 말 놓아도 된다고 해놓곤 진짜 말을 놓자 눈치없다며 패버렸다.

섬에 침입해온 원 씨큐리티 일행과 싸우는데, 삼랑들은 가뿐하게 나가떨어졌지만 명색이 이랑급인 장황기만큼은 김도환과 싸우면서 제법 우위를 보인다. 이 때 예전의 실수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자만을 버리고 수단을 가리지 않아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며 너클을 끼고 싸웠고, 그 덕분인지 제법 선전한다.

하지만 박철, 장주혁 등에게는 다소 못미치다보니 결국 김도환과 바통 터치한 박철에게 패배, 거기다 이호가 장황기와 삼랑들을 당분간 확실하게 리타이어 시켜놓기 위해 다리까지 부러뜨린다. 이 때 덩치는 제일 큰게 제일 시끄럽다는 소리를 들었다.

3. 전투력

민망하다 민망해. 이게 무슨 망신이야? 자꾸 저러면 우리까지 우스워지는 거잖아.
창피하게 왜 이래? 제발 너랑 동급에 놓지 마.
김주봉의 평.

실질적인 전투력을 보자면 이랑인 김주봉은 기억잃은 이호의 주먹을 간단히 씹어버렸기에 이랑으로 불리기도 뭐한 수준이고 심지어 노예 계급인 이마포보다도 약한 듯 하다.[1]

결국 역할은 완벽한 전투력 측정기. 앞서 말한 것처럼 첫 등장시 일랑, 이랑, 삼랑의 격차를 제대로 보여준 데다가 삼랑들과 함께 원 씨큐리티 일행과 싸우면서 너클을 끼고 자만과 방심을 하지 않았음에도 실질적으로 본인이 리타이어 시킨것은 원 시큐리티 중 말단으로 보이는 박장우밖에 없음으로써[2], 너클을 낀 장황기를 상대로 황국표의 개입이 없었으면 거의 승리했을 도환이나 그 윗급으로 보이는 박철, 장주혁, 고진수는 장황기 윗급의 이랑급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1] 이마포는 나름 기억잃은 이호를 고전시키며 선전했지만 장황기는 그야말로 스피드에 농락당하며 압도적으로 털려버렸다. 이호 본인도 이마포 때는 아슬아슬하며 심장이 떨리는 기분을 맛보았다고 전투 중 언급했다.[2] 박장우는 한 대로 보내버렸기에 다시 싸운다고 결과가 별 차이 없을 테지만, 도환은 황국표가 개입하기 전까지는 분명하게 너클 낀 장황기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그러나 갑자기 등판한 황국표에게 한 대를 얻어맞고 바로 장황기를 상대함으로써 밀린 것으로 보이며, 다시 붙으면 장황기보다는 강할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하다. 다만 박장우도 방심하다가 얻어맞아서 졌기 때문에 제대로 붙으면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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