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15:09:48

장취

張就

생몰년도 미상

1. 개요2. 생애

1. 개요

후한 말과 삼국시대 의 인물. 장공의 아들.

2. 생애

황하 서쪽에 혼란이 일어나 교통이 단절되었고 돈황태수가 사망했는데, 사람들이 장공을 행장사사로 추천하고 장취는 장공의 명에 따라 조조에게 태수의 파견을 요청하기 위해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돈황을 병합하려는 황화에게 붙잡힌다. 장취는 장공에게 자신은 신경쓰지 말고 이들을 막아야 한다는 편지를 보냈고, 장공이 군사를 파견하고 윤봉을 맞이하면서 황화가 소칙에게 항복하자 장취는 무사했다.

222년으로부터 수 년 후에는 장공이 중앙의 관직에 임명되어 장취가 장공의 관직을 계승하게 했지만, 장공이 사양해 무산되었고 장공이 죽자 금성태수가 되었으며, 두 부자의 명성이 서방의 주에 널리 떨쳤다.

236년 9월에 서역교위를 지내면서 양주 새외의 호족인 아필사사(阿畢師使)가 여러 국가를 침범하자 이를 토벌해 죽이거나 포로로 잡은 자가 만 여 명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