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color=#fff> 남자 | 여자 | |
이승훈 | 장유진 | 김다은 |
<colbgcolor=#66ccff,#141425><colcolor=#ffffff> 장유진 Jang Yujin | |
출생 | 2001년 5월 1일 ([age(2001-05-01)]세) |
경기도 과천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문원초등학교 (졸업) 과천문원중학교 (졸업) 수리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국제스포츠학 / 학사) |
종목 | 프리스타일 스키 |
주종목 | 하프파이프 |
신체 | 167cm, 56kg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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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선수다.2. 선수 경력
2.1. 유년 시절~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다른 선수들과 달리 다소 늦은 14살 때 스키를 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때 '한국 동계스포츠를 이끌어갈 미래 4명' 중 한 명에 선정돼 오륜기를 들고 입장하며 주목받았다. 본 대회에서는 18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결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그 후 상승세를 이어갔다.2.2. 2018-19~2021-22 시즌
2018년 12월 국제스키연맹 월드컵에서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사상 최초 결선 진출을 이뤄냈고 6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7년 모굴 종목의 서정화가 월드컵 결선에서 6위에 오른 이후 역대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선수 최고 순위 타이기록이기도 했다. 2019년 2월에는 월드컵 8위, 같은 해 12월에는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장소인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에서 열린 월드컵을 자신의 최고 성적인 5위로 갱신한 후 다소 부진을 겪기도 했다. 2022년 1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10위를 차지하며 2020년 2월 이후 거의 1년 만에 월드컵 TOP 10에 복귀했다.2.3.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최근까지의 정체기를 언급하며, '코치님 도움으로 자신감을 찾기 시작했고, 이제는 나를 이기자는 생각으로 바뀌면서 기술도 잘 만들고 있으며 지금은 정체기를 이겨낸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출전에 의의가 있었다면 이번에는 결선에 올라 5위 이상의 성적을 내는 것이 목표'라며, 올림픽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그러나 무릎 상태가 좋지 않은 관계로 1,2차 시기에서 모두 실수하여 예선에서 20위를 기록했다. 결국 결선에는 진출하지 못했다.3. 여담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 동계 스포츠의 미래로 선정돼 오륜기를 함께 맞잡고 입장했다.[1]
- 프리스타일 스키의 하프파이프 종목은 선수들이 반 원통 모양 코스의 양쪽 끝을 오르내리며 공중회전 등 등과 같은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것으로 화려한 기술이 특징이다. 본인은 '프리스타일 종목은 위험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지만 내가 하고자 하는 기술이나 목표를 성취했을 때 그 뿌듯함이 크다'라며 프리스타일 종목이 가진 매력을 소개했다. '선수들의 롤 모델이 되어 후배 선수들이 저를 통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저를 떠올렸을 때 우리나라와 프리스타일 하프파이프라는 종목을 알렸던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라며 앞으로 선수 생활을 하며 이루고 싶은 희망도 덧붙였다.
[1] 이때 SBS에서는 장유진을 스키 유망주가 아닌 "스노보드 유망주"라고 아예 종목을 바꿔버리는 실수를 범하기도 했다. 다른 방송사들및 안내방송은 정식으로 프리스타일 스키 유망주라고 정확히 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