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행위 예술가. 2004년에 태어나 한가람중학교를 졸업했으며, 후에 고등학교에 들어가 취업에 실패한 이후, 한동안 취업준비생으로 지내다가, 행위예술가로 각성했다.
그는 실존하지 않는 인물에 대한 인상주의적 회화를 남기면서 예술활동을 이어갔으며, 자신을 소설의 주인공으로 설정한 "애도가"는 많은 평론가에게 호평을 받았다.
그는 친일적인 행보를 보여 동창생들 사이에서 항상 논란이 되었으며, 또한 "인생에는 여러길이 있으며, 여자와 함께라면 어느 길로 가도 상관없다." 라는 문제 있는 발언을 통해 20대 여성들에게 큰 비난을 듣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