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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5 06:01:19

장두성/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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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마추어 시절3. 롯데 자이언츠
3.1. 2018 시즌3.2. 2020 시즌3.3. 2021 시즌3.4. 2022 시즌3.5. 2023 시즌3.6. 2024 시즌

1. 개요

장두성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아마추어 시절

동산고등학교 재학 시절 팀의 주전 중견수로 활약하였다. 리드오프로 경기에 많이 나왔으며, 빠른 발이 장점이다. 지명 이후 인터뷰

3. 롯데 자이언츠

파일:210330-시범경기-27-장두성 안타KCH25417.jpeg.jpg

3.1. 2018 시즌

루키였던 2018 시즌 퓨처스 리그에서 69경기 80타수 19안타 0.238/0.282/0.275로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후 현역으로 군입대했다.

3.2. 2020 시즌

시즌 중반에 전역함과 동시에 군 보류도 풀려[1] 경기에 나올 수 있게 되었고, 이에 따라 실전 감각을 되찾는 데 주력했다.

2020 시즌 퓨처스 리그 최종 성적은 36경기 96타수 22안타 0.229/0.276/0.271 OPS 0.547로 2군에서조차 2할 초반대의 타율로 영 좋지 않은 컨택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3.3. 2021 시즌

3월 3일 상무 피닉스 야구단과의 연습경기에서 9번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도루 1삼진을 기록했다.

이후 개막을 앞두고 육성선수 신분임에도 마지막 시범경기에 최영환, 손성빈과 함께 콜업되었는데 허문회 감독의 말로는 상당한 준족이라고 많은 추천을 받았다며 그를 올린 이유를 설명했다. 6회초 전준우의 대수비로 경기에 투입되었고, 8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임정호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냈는데 그 과정에서 상당히 빠른 주력을 보여주며 이 경기를 보던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서 도루까지 시도했는데 아쉽게도 오버런이 되어 아웃 판정을 받았다.

5월 1일 정식선수로 등록돼 1군에 콜업되었고 바로 9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리고 6회말 킹험을 상대로 KBO 리그 데뷔 첫 안타를 2루타로 장식했다. 호수비도 하나 만들며 눈도장을 찍었다.

5월 2일 또 다시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안타를 때려냈고 손아섭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였다.

5월 8일 도루 시도 허용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뷰캐넌을 상대로 1회초 정훈에 이어서 2회초 도루를 성공했다.

하지만 매 경기 어딘가 아쉬운 수비력을 보여주며 수비만큼은 발 빠른 강로한 소리를 듣고 있다.[2]

5월 15일 이대호의 대주자로 나왔지만 견제사를 당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그대로 팀은 역전을 당했고 패배했다.

5월 25일 1군에서 말소됐다. 대신 올라온 선수는 민병헌.

최종 퓨처스 리그 성적은 70경기 146타수 40안타 37도루 16타점 32득점 .274-.376-.336 OPS .712를 기록했다. 퓨처스에서도 약점이었던 타격이 후반기 때 반등하면서 나름 기대를 키웠다.

10월 7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8회초 땅볼로 출루한 정훈의 대주자로 경기에 나섰고 2루 도루를 기록한 후 안중열의 우익수 앞 안타에 빠른 발을 앞세워 홈까지 들어와 1점차로 앞서있던 롯데 자이언츠에게 귀중한 추가점을 안겼다. 9회초 타석에서는 7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나간 후 다시 한 번 2루 도루를 기록, 한동희의 땅볼 아웃에 3루까지 진루, 안중열의 희생플라이에 홈으로 들어오며 팀의 5강 경쟁에 기세를 이어가는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10월 25일 LG 트윈스전에서는 8회말 오지환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으로 잡아내면서 팀을 패배의 수렁에서 구해냈다.[3]

2021년 퓨쳐스 리그 도루 1위이다.

시즌이 끝나고 부임한 김평호 코치에게 집중 트레이닝을 받는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팬들은 이용규, 박해민처럼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3.4. 2022 시즌

외야진 경쟁의 다크호스로 자주 언급되고 있다.

그러나 시범경기의 모습으로는 고승민추재현에게는 물론 신인 조세진에게도 밀리는 모양새이고 기습번트도 너무 못해서 그냥 아웃되는 경우도 있었다. 현재로썬 경쟁자들 중에선 가장 안 좋다.[4]

그럼에도 일단 개막 엔트리에는 포함되었다. 4-5선발이 콜업되기 전까지 외야 대수비-대주자롤을 수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4월 3일 키움전에서 역대급 뇌주루를 선보여 역전 찬스를 허무하게 날려버렸다.

4월 7일 간만에 대주자로 나와서 도루사를 하였다.

4월 9일 대주자로 나와 주루사를 당했다. 아슬아슬하게 아웃된 것도 아니고 정말 여유롭게 아웃당했다. 다만 이건 김평호 코치의 책임도 있다고 하는데, 공이 빠진 상황을 코앞에서 확인한 이학주가 분명히 들어오지 말라고 신호를 계속 보낸 상황이라 장두성의 책임도 크다. 급발진했다는 것이 중론.

4월 10일 대수비로 출장 후 연장전 타석에서 희생번트를 실패했다.

현재까지 3경기 2주루사 1도루자를 기록 중이다. 점점 발만 빠르고 주루센스가 없는 나경민의 주루를 따라가는 모양새이다.

현재 모습은 딱 외야버전 이호연.[5] 김평호에게 레슨받은 것이 무색하게 주력 빼고 모든 게 엉망인 모습인지라 팬들은 빨리 2군이라 가라고 아우성치고 있다.

4월 13일 말소됐다. 등록된 선수는 김재유.

비슷한 스타일인 황성빈이 5월에 올라와 뛰어난 센스를 보여주면서 비교되고 있다.

5월 중 다시 콜업되었다.

6월 2일 고승민이 문책성 교체로 나간 자리에 대타로 나와 무사만루 끝내기 찬스에서 삼진으로 허무하게 물러났다. 하지만 다음 타석에서는 안타를 기록했다.

후반기에는 대주자로 나와 개선된 모습을 보이지만 타격이 너무 안되고 있다.

결국 고승민의 복귀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

9월 23일 LG 트윈스전에서 1루 주자 잭 렉스의 대주자로 출전해 이대호의 직선타를 타구 판단을 못하는 본헤드 플레이로 인해 귀루가 늦어져 주루사를 당했다. 원아웃으로 끝낼 수 있는 상황이 순식간에 투아웃이 되었고 팀은 한점차로 패했다.

수비에서는 나름 발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여전히 좋지 않았던 타격과 최악의 주루센스로 결국 올해도 포텐이 터지지 않았다. 거기에 황성빈이 제대로 안착하면서 외야 경쟁이 더욱 험난해질 전망.

3.5. 2023 시즌

4월 29일 황성빈이 부상으로 인한 말소가 되고 대체자원으로 콜업되었다.

4월 30일 키움전 6회말에 한동희의 대주자로 투입되었지만 어김없이 우완 언더핸드 투수인 양현에게 견제사당하는 참극을 보여줬다. 접전인 상황에서 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고, 이 때문에 경기 당일 나무위키 실시간 검색어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다행히 팀은 3대5로 승리하며 13년만의 8연승, 11년만의 리그 1등으로 올라서게 되었지만,[6] 장두성 본인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주자 역할이 불가능 수준에 가깝다는 걸 보여주면서 이제는 주전 경쟁이 아니라 팀 잔류를 걱정해야 할 정도다.

5월 1일 앞선 경기에서의 좋지 않은 모습 때문인지 곧바로 1군에서 말소되었고 김민수가 콜업되었다.

6월 20일 다시 콜업되었다.

6월 29일 말소되었다가 7월 11일 다시 콜업되었다.

그러나 7월 26일 다시 말소되었다.

7월 30일 경기에서 한 타석만에 교체되었다. 그리고 다음날인 7월 31일에 2군 말소되었다.

이후 1군으로 다시 콜업되어 9월 29일 한화전에서 적시타를 기록했다.

3.6. 2024 시즌

등번호를 13번으로 교체했다.

1군에서 도루와 내야 안타 등 빠른 발을 활용한 활약들을 쏠쏠하게 해내주고 있다.

5월 22일,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1군 말소되었다.

6월 30일 콜업되었다.

7월 3일 두산전에서 1루 대주자로 나왔으나, 황성빈의 1루 라인을 타는 애매하고 느린 번트타구에 3루로 바로 질주하지 않고 2루에서 머뭇거리다가 3루를 시도하는 납득이 전혀 가지 않는 뇌주루로 3루에서 아웃되었다. ~진짜 얘를 왜 쓰지?~

7월 10일 말소되었다.

7월 25일 연장에서 안타를 치고 도루까지 하는등 좋은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11회말 전진수비로 인해 타구를 잡지 못하며 그만 결정적인 점수를 주고말았다. ~그상황에서 전진수비하라는 벤치도 정말 대단하다~

7월 27일 창원 NC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다. 수비도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8월 9일 수원 kt 전에서 9회 초 2사에서 성의없이 초구를 치며 경기가 종료되었다.

8월 31일 잠실 두산전에서 1루에 있는 전준우의 대주자로 등판하여 2루까지 도루에 성공하였다. 2024시즌 개인 통산 10번째 도루.

9월 4일 사직 KT전에서 정훈의 2루 대주자로 경기에 투입된후 나승엽의 짧은안타에 빠른발로 홈으로 들어왔다.


[1] 다만 정식 선수로 전환되지는 않았다.[2] 물론 강로한도 발이 느린 편은 아니며 오히려 빨랐다면 빨랐다. 주루 센스가 영 좋지 않을 뿐이다.[3] 심지어 수비시프트로 좌측에 서있었는데 오지환의 타구는 센터에서 우측으로 약간 치우친 타구였다.[4] 팬들은 2018년의 나경민을 떠올리고 있다. 그도 그럴게 전 시즌 폭발적인 주력으로 큰 관심을 받았는데 당해 그냥 발만 빠르고 센스는 엉망인 게 들통났기에...[5] 하지만 이호연은 6월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6] 종전 롯데의 최근 리그 1위는 양승호 감독 체제의 2012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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