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0-29 03:00:27

자해클럽

자해클럽
THE SELFHARM CLUB
파일:자해클럽.png
<colbgcolor=#633257,#010101><colcolor=#ffebbe,#dddddd> 장르 학원, 드라마
작가 소망
연재처 레진코믹스[1]
리디
코미코
연재 기간 2015. 06. 02. ~ 2017. 02. 21.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자해클럽
4.1.1. 1part4.1.2. 2part4.1.3. 3part4.1.4. 4part
4.2. 일진4.3. 기타 인물
5. 설정
5.1. 자해클럽
6. 기타

[clearfix]

1. 개요

한국의 학원·드라마 웹툰. 작가는 소망.

왕따를 당하는 소녀 한아영과 그녀의 파트너 권지수를 중심으로, 자해를 하는 학생들의 심리 묘사가 작품의 주된 내용이다.

제1회 레진코믹스 세계만화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했다.

2. 줄거리

"우리 클럽에 들어오지 않을래?"

여느때와 같이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자해를 하던 아영은
반장인 지수에게 <자해클럽>에 가입하는 것을 권유받는다.

혼자라고 생각했던 아영은 제안을 받아들이지만,
한편으론 남부러울 것 없어보이는 지수의 자해 이유가 궁금해지고,

지수에 대해 알아가며 클럽 활동을 이어나가는데...

각자의 사정과 상처를 지닌 소녀들의 성장이야기.
회색으로 짙게 빛나는 날이 살갗을 미끄러지듯이 지나가고 틈에 스민 따뜻한 피가 팔을 타고 흐릅니다. 오늘도 통증을 넘어선 해방감이 나를 안도하게 합니다. 나의 고통은 누구도 이해할 수 없기에 완벽하게 나 혼자만의 것입니다. 설마 당신은 저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레진코믹스 세계만화공모전의 문제작! 시작합니다.

3. 연재 현황

레진코믹스에서 2015년 1월 30일 샘플 1화가 공개되었으며, 6월 2일부터 정식으로 매주 화요일 연재를 시작했다.

레진코믹스에서는 2020년 1월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그리고 다음 웹툰의 기다무 19금 웹툰으로 떠서 완결 코너에 가 있는 상태다.

2020년 11월 13일부터 리디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중 등장하는 여학생들은 모두 고등학교 2학년이다. 그리고 무대가 되는 여학교는 제법 명문고등학교라고 한다.

4.1. 자해클럽

파트 번호는 작중에 등장하는 것이 아니고 편의상 파트너끼리 붙인 것이다. ★는 전달자.

4.1.1. 1part

4.1.2. 2part

4.1.3. 3part

4.1.4. 4part

4.2. 일진

주인공 한아영을 괴롭히는 여학생들.

4.3. 기타 인물

5. 설정

5.1. 자해클럽

작중에 나오는 자해클럽이란 말 그대로 자해를 하는 학생들의 모임이다. 클럽원은 1:1 파트너로 한 묶음이 되며, 파트너 이외의 다른 클럽원과는 만날 수 없다. 그러나 '전달자'의 역할을 맡은 클럽원은 일지를 전달하기 위해 다른 클럽원과 만날 수 있으며, 클럽장이 존재한다.

규칙
1. 자해 일지를 쓴다. 일지를 쓰는 빈도는 자유로 한다. - 이렇게 쓴 자해 일지는 '전달자'를 통해 다른 클럽원에게 전달되며, 이런 식으로 전달되다가 최종적으로는 클럽장에게 도달한다. 그리고 다시 전달된 순서대로 전달된다.

2. 자해 사실을 절대 들키지 않도록 한다.

3. 클럽의 보안.
클럽의 존재가 외부에 알려져서는 안된다.
클럽의 파트너는 파트너끼리만 소통한다.
다른 클럽원에 대해 알려 하지 말고, 알아도 안다는 사실을 숨긴다.
단, 전달자의 경우 최소한의 소통은 인정한다.

그리고...

마지막. 절대 자살하지 말 것.

6. 기타



[1] 서비스 종료[2] 원래는 아이돌을 좋아했지만 엄마에게 들켜 크게 혼이 나고 그만 둘 수밖에 없었다. 중학생 때 좋아했던 국사 선생님의 취미가 식물 가꾸기였기에 여기에 새로 재미를 붙인 것.[3] 어찌보면 이 작품의 스토리는 아영이가 지수를 알아가는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4] 반항이든, 반격이든 뭐든 생각은 있었지만 트라우마가 워낙 심한 탓에 아버지라는 인간이 말 한마디 하자 바로 몸이 굳어버렸다고 한다.[5] 주연들이 다니는 학교 교감이다. 다만 화연은 학교를 건성으로 다녀서 아버지가 학교에 찾아오는 사건이 있기 전까지 몰랐다.[6] 다음 날에 새 휴대전화로 바꿔주겠다고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