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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7-08 20:25:41

자투리반의 덧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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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
2.1. 등장인물
3. 그밖에

1. 개요

김수정 화백이 1984년에 발표한 만화로 전 2권. 아쉽게도 그 시절에 그리 인기를 얻지 못하고 사라졌던 작품으로 지금은 구하기 무척 어렵다. 80년대 초판 및 90년 서울문화사 점프코믹스에서 김수정 전집, 그리고 1995년 둘리나라에서 운영하던 코믹X에서 낸 단행본으로 3번에 걸쳐 나왔다.

그런데 요즘 이 작품을 본다면 30여년 전에 츤데레라든지 모에의 여러 요소를 채운 작품이라고 하여 놀라울 듯. 학교 수영복입고 몸매에 한맺히며 통곡하는 걸 보면 아이사카 타이가가 연상되는 여주인공

2. 줄거리

키 147에 어리게 생긴 외모로 초등학생으로 오해받는 양을채는 이래 봬도 여고생이다. 남녀공학 학교인 사랑고등학교 1학년으로 키 175인 같은 반 모범생인 어석태를 좋아한다. 그러나 겉으로 좋아한다 소리를 못하고 엉터리 연애편지를 전해줘 빵집으로 나오게 하곤 그걸 몰래 숨어서 훔쳐본다든지 끈질기게 달라붙으면서도 짜증내는 석태에게 누가 너 따위를 좋아한다니? 라고 얼버무리곤 얼굴이 붉어지기 일쑤이다.

그러나 석태도 은근히 모른척하면서도 을채가 자길 좋아한다는 걸 알고 그도 몰라라하거나 아니라고 하면서도 자기 집으로 데려와 을채와 같이 밥을 먹는다든지 피하는 척하면서도 을채를 배려하고 은근히 신경써준다. 이 둘이 벌이는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

2.1. 등장인물

하지만 한번은 머리스타일을 바꿔보다가 아줌마 파마 머리가 되어 반아이들에게 웃음거리가 되어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충격을 받지만 무시하듯이 보던 석태가 "그 머리,깜찍하다고 생각해." 라는 말을 하자 엄청 좋아하며 은근히 뒤에서 머리를 기대며 자살같은 거 절대 안할 거야라고 말한다.그리고 잠자코 있는 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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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태의 친구에게 어린 아이 취급을 당하고 집에 와서 학교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몸매를 보다가 미치겠다고 벽을 두들기며 통곡할 정도로 몸매에 한맺혔다(...) 여담인데 저러다가 창가에서 전봇대를 고치던 기사랑 눈이 마주치면서 기겁하고 비명지른다... 무안한 수리 기사도 "그래 봤어...하지만 이건 내 탓이 아니라구."라고 중얼거린다.
석태가 그냥 가볍게 조그만 게 밥은 옹골차게 먹는구나라고 말하자 그야말로 죽기살기로 두들겨 패기도 했다. 더불어 고민이 같은 반 뚱보인 구천동이 좋아하여 따라붙는다는 점.같은 반 친구 갑희에게 천동이랑 같이 박물관 갈래?라는 말에 대놓고 흥! 싫어! 이러다가 그럼 석태도 온다던데? 좋아라 따라간다. 1권 마지막 부분에서 한여름 해수욕장 가서 대놓고 고백하는데 석태가 이야호!!! 기뻐하자 미안해! 그렇게 충격이었어? 라고 당황해한다(...)
나중에 연애편지를 받아 두근거리며 나갔더니만 그 남학생은 같은 반 다른 여학생을 오해하고 을채 이름으로 보냈다든지 해수욕장에서 안전요원에게 꼬마 소리 듣거나 초딩들에게 또래로 오해받으며 고백받는다든지 외모로 고생한다. 참고로 화나면 때론 둔탱이같은 모습을 보일때 석태를 썩태라고 부르며 화낸다.

3. 그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