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 클럽

1. 개요

2022년 넷플릭스에 공개된 공포 앤솔로지 소설 원작 드라마. 호스피스 병동 브라이어클리프의 죽어가는 청소년들이 밤마다 무서운 이야기를 나누는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말기 환자인 청소년들을 위한 호스피스 시설. 이곳의 특별한 클럽에서 회원들이 섬뜩한 약속을 한다. 바로, 먼저 죽는 사 람이 저세상에서 신호를 보내야 한다는 것.

넷플릭스 공식 티저 영상

: 스탠퍼드에 입학하기 직전 폐로 전이된 갑상샘암 말기에 걸린 흑인 소녀. 양아버지 팀과 함께 살다 치유의 비법을 찾기 위해 브라이트클리프 호스피스 병동으로 들어오게 된다.

: 백혈병 환자.

: 뼈암 환자. 원래 발레를 하다가 뼈암 때문에 다리를 절단하고 가족 역시 사고로 잃는다.[2]

: 에이즈 환자. 기독교 모태신앙 가정에서 태어난 동성애자이다. 독실한 신자인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상황

: 난소암 환자. 만성 우울증을 가지고 있다.

: 림프종 환자

: 일론카의 양아버지.

: 브라이트클리프 호스피스 병동의 의사.

: 브라이어클리프 근처에서 농사를 짓는 여자.

감독과 넷플릭스 간의 분쟁 때문에 원래 최소 2시즌 이상으로 계획된 작품이 1시즌만에 캔슬되었다. 이후 감독이 개인 블로그에 1시즌에 등장한 떡밥들과 이야기의 전개를 설명하는 식으로 팬들을 달랬다.

[1] Anya. 넷플릭스 자막은 애니야로 표기했지만 발음은 안야, 아냐와 더 가깝다.[2] 재밌게도 후에 같은 감독의 작품에서 맡은 역도 똑같이 다리를 절단하게된 캐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