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완: 확장판 (2023) जवान(Jawan)[힌디어로]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액션, 범죄, 드라마 |
| 감독 | 애틀리(Atlee)[2] |
| 각본 | 수미트 아로라 |
| 제작 | 가우리 칸 고라브 베르마 |
| 주연 | 샤룩 칸 |
| 촬영 | G.K. 비슈누 |
| 음악 | 아니루드 라비찬데르 |
| 제작사 | |
| 배급사 | Red Giant Movies Shree Vindeshwari Films Sree Gokulam Movies Sri Venkateswara Creations |
| 개봉일 | |
| 화면비 | 2.39:1[3] |
| 상영 시간 | 169분 |
| 제작비 | 370크로레[4] |
| 월드 박스오피스 | 1148.32크로레[5] |
| 국내 스트리밍 | [[넷플릭스| NETFLIX ]] |
| 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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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도의 액션, 범죄, 드라마 영화이다. 감독은 애틀리이고, 샤룩 칸이 주연을 맡았다.2. 예고편
| 예고편(넷플릭스) |
| 예고편(레드 칠리스 엔터테인먼트) |
3. 시놉시스
교도소장이 부패와 불공정을 드러내기 위해 수감자들을 모아 충격적인 범죄에 나서고, 이로 인해 뜻밖의 인물과 다시 만나게 된다.
출처: 넷플릭스
출처: 넷플릭스
4. 등장인물
- 아자드 - 배우: 샤룩 칸
뭄바이의 한 여자교도소의 소장. 인도 정부로부터 교도소 운영을 잘한다며 여러 상을 수상했고, 교도소의 죄수들의 신임이 두텁다. 나르마다 라이의 딸 수지 라이와 친해지는데...
- 나르마다 라이 - 배우: 나얀타라[6]
뭄바이 시내 한복판에서 벌어진 열차 납치극의 네고시에이터. 이 사건의 주범이자 스스로를 비크람 라토레라고 하며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 인물이 벌이는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
- 수지 라이 - 배우: 시자 사로즈 메타
나르마다 라이의 어린 딸. 아자드와 잘 통하며, 이로 인해 아자드와 나르마다가 가까워지는 개기가 된다.
- 일명 비크람 라토레
스스로를 비크람 라토레라고 하며 다양하게 변장하며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인도 사회의 치부를 파헤치는 이른바 인도판 로빈 후드 같은 인물. 그의 정체는...?
- 칼리 가이크와드 - 배우: 비자이 세투파티[7]
일명 '비크람 라토레'라고 주장하는 인물의 여러 타겟 중 한 인물이다. 전 세계 4위의 무기상이다. 사실은 악질 중의 악질 사업가로 땅을 개발하여 돈을 벌려고 하는데 땅 주인이 땅을 매각하지 않자, 땅 주인의 간난쟁이 자식을 독살하겠다고 협박하여 땅을 매입하는 것도 모자라 결국 땅 주인을 독살 해 버린다. 그리고 나서 땅 주인의 장례식장에 와서 이제 이 자의 가족은 나의 가족이므로 내가 부양해야 한다는 말 갖지도 않은 개소리도 지껄인다. 허나 딸이 인질로 잡혀있던 비크람의 전철 인질극 때 40억 루피가 넘는 거금을 송금하게 되며[8], 두 번 째 사건인 병원 인질극 사건 때 처남을 잃고, 피의 복수를 하고자 한다.
- 락슈미 - 배우: 프리야마니
일명 '비크람 라토레'의 부하.
- 이람 - 배우: 사냐 말호트라
일명 '비크람 라토레'의 부하. 의사. 보건부 장관 등 위정자들의 부정부패로 인해 제대로 된 병원 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긴급하게 실려온 수많은 아이들을 살리지 못했고, 심지어 고위층들의 수작으로 이람이 병원에서 마약을 하던 마약 중독자였기에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는 누명까지 쓴 채로 수감되었다. 심지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 보건부 장관이 시골 마을에 병원을 새로 지었는데, 최고의 시설이라고 번지르르하게 자신하던 것과 달리 똑바로 된 의료 기구들은 커녕 깨끗한 물과 전기도 안나오는 비위생적인 환경이었다. 비크람의 의적팀들은 장관을 저격한 후, 그 형편없는 병원으로 실어가 '최고의 시설'이라고 자신하던 이 병원에서 한 번 치료해 보라고 조롱했다. 또한 장관의 목숨을 담보로 전국에 있는 병원들에 할당량 만큼의 산소통을 배달하지 않으면 장관은 죽는다고 협박하여 각지에 있는 병원에 산소통을 배달하는데 성공했다.[9] 이람의 사연을 듣고 장관이 죽을까봐 전전긍긍하던 보건부 장관의 비서조차 "이 새끼(장관) 빨리 죽여버리십쇼"라며 눈물을 흘리면서 분노했다.[10]
- 이쉬크라 - 배우: 기리자 오크
일명 '비크람 라토레'의 부하. 화가.
- 칼키 - 배우: 레헤르 칸
일명 '비크람 라토레'의 부하. 농부의 딸. 아버지가 빚을 졌는데 대흉년으로 인해 빚을 갚지 못해 빚쟁이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가족들도 빚 독촉에 시달렸다. 이에 아버지는 보험금으로 빚을 갚아 남은 가족들이라도 살리기 위해 자살했지만, 빚쟁이들은 장례식에도 찾아와 가족들을 괴롭혔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칼키가 삽자루로 빚쟁이들을 두들겨 패서 감옥에 수감되었다. 그러한 사연으로 인해 지하철을 인질로 삼아[11] 농림부 장관에게 엄청난 거액을 요구했으며[12] 그 돈으로 농부들의 빚을 상환해준다.[13]
- 헬레나 - 배우: 산지타 바타차리야
일명 '비크람 라토레'의 부하. 해커.
- 얀비 - 배우: 알리야 쿠레이시
일명 '비크람 라토레'의 부하.
- 이라니 - 배우: 수닐 그로버
나르마다 라이의 부하 경찰.
- 마드하반 나이크 - 배우: 산자이 더트
나르마다 라이의 후임으로 온 일명 '비크람 라토레' 진압 작전의 수장인 경찰. 부인이 말라얄람어권의 명절 때문에 빨리 퇴근하라고 독촉하는지라 네고시에이터 역할을 한다기보다 빠른 진압을 원한다.
- (스포일러)
- * 진짜 비크람 라토레 - 배우: 샤룩 칸아자드와 나르마다가 칼리의 부하들에게 습격 당했을 때 갑자기 나타나 총상을 당한 두 사람을 구출해준다. 과거엔 비크람 라토레 대위로 군인이였지만, 칼리의 회사에서 만든 총이 전부 불량이라 테러리스트들에게 납치 당한 인질 구출 작전 중 전우들을 상당수 잃게되어 그를 고발했지만 칼리의 개소리와 변명들을[14] 듣고 야마가 돌아버린 비크람이 칼리에게 대놓고 총을 격발했지만 당연히 총이 불량이라 격발되지 않아 "총이 불량인거지 대원들이 숙지 못 한게 아니다"라는 것도 증명하여 회사가 군수품 납부업에서 블렉리스트 처리 당한 것과 자신에게 굴욕을 준 비크람에게 원한을 품어 그를 납치해 헬리콥터 위에서 권총을 쏘아 떨어뜨렸다. 하지만 구사일생으로 물 속에 떨어져 살아돌아왔다. 사실은 아자드의 아버지로 아자드는 비크람의 아내인 아이쉬와라가 감옥에서 낳은 아이였다.
- 아이쉬와라 라토레 - 배우: 디피카 파두콘[특별출연]
비크람 라토레의 아내로 비크람조차 이길 수 없을만한 높은 무력과 정신력을 갖고 있다. 비크람에게 원한을 산 칼리가 비크람을 납치해가고, 자신은 부패 경찰들에게 남편이 적성국에게 군사 기밀을 유출 하려한 간첩이란 것을 진술하는 진술서를 작성 할 것을 강요 받았으나[16] 옆에 있던 권총으로 경찰 세 명을 모두 쏴 죽여 감옥에 수감되고, 교수형을 선고 받았으나,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기에 법률상 사형은 아이가 5살이 될 때까지 보류하는 것으로 처리 되었고, 아자드를 감옥에서 낳았다, 아자드가 감옥의 제소자들을 어머니나 가족 처럼 취급한 이유는 다름 아닌 아자드가 어렸을 때 제소자들이 아자드를 돌봐주었기 때문이였으며, 아자드가 5살이 되던 해에 결국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되었다...
- 아이쉬와라 라토레 - 배우: 디피카 파두콘[특별출연]
5. 기타
- 이 영화는 당연히 허구이지만, 극중 락슈미의 사연 등 일부 이야기는 실화에서 영감을 받은 이야기이다. #
[힌디어로] "젊은"이란 뜻이지만 (예시: Main ek jawan ladka = I am a young guy) "군인"이라는 뜻으로도 쓸 수 있다.[2] 본명은 애틀리 쿠마르이다.[3] IMAX관에서는 영화의 일부 장면에 1.90:1 화면비를 썼다고 한다.[4] 37억 루피. 2024년 6월 시점에서 한화로 약 609억원 정도 된다.[5] 114억 8320만 루피. 2024년 6월 시점에서 한화로 약 1,891억원 정도 된다.[6] 더 보스에서 자이 역을 맡았던 배우.[7] Master에서 바바니 역을 맡았던 배우.[8] 이때 비크람이 칼리의 딸에게 "아버지에게 전하라"는 내용인 "내 이름은 비크람 라토레다."란 말을 듣고 무언가를 회상하게 된다. 회상의 내용은 후에 전개되는 영화의 줄거리와 관련이 있다.[9] 산소통을 배달하라고 협상을 요구했던 이유는 이람이 일하던 병원에 제대로 된 산소통이 없어 아이들이 전부 죽었기 때문이다.[10] 하필 이 때 죽은 장관이 칼리 가이크와드의 처남이라 칼리가 비크람 일행에게 피의 복수를 하게 되는 개기 중 하나가 된다.[11] 인질극 때 사망자는 하나도 나오지 않았으며, 비크람 일당의 의적스러운 행동에 오히려 지하철 승객들이 환호를 하고 적극 협조하기까지 했다.[12] 처음엔 농림부 장관에게 문제를 맞추면 인질들을 전부 놓아주겠다는 협상을 했는데, 문제 중 하나는 정체 불명의 숫자를 나열하고 "이 숫자는 무엇을 의미 할 까?", 또 하나는 "고급 차를 살 때와 트렉터를 살 때 중 어느 쪽이 더 높은 이자로 돈을 빌려야 할까?"란 문제였는데 농림부 장관은 자신 만만하게 "아무래도 고급 차를 살 때가 이자율이 더 높을 것이다." 라고 했지만 둘다 오답이였다. 참고로 정체 불명의 숫자의 답은 한 해동안 인도에서 생활고로 자살한 농민들의 숫자라고....[13] 인도 곳곳의 지역에 사는 농부들은 빚이 갑자기 상환되자 아주 기뻐했으며 눈물까지 흘리는 농민들도 있었다, 농부 중에는 칼키의 아버지 처럼 자살을 하려는 농부도 있지만 빚이 상환되자 기뻐하며 딸과 기뻐하는 모습도 나온다[14] "칼리曰 총이 불량인게 아니라 설명서가 외국어로 써져 있었기 때문에 전사한 대원들이 무기 사용 법을 숙지하지 못한 것이다." 라는 변명이였다. 당연히 전사자들은 전부 베테랑 군인들이자, 마지막까지 수류탄으로 자폭 돌격까지 하여 인질들과 전우들을 살려주고 자신을 희생해 임무를 성공으로 이끈 전우도 있었는데 그들을 전부 초짜로 몰아버리는 궤변이였기에 더욱 분노했다.[특별출연] [16] 부패 경찰 간부가 위협 할 때 "당신이 이걸 안쓰려고 하면 난 일단 커피나 마시러 갈건데 그 사이에 내 부하들이 당신에게 무슨 짓을 할지 모르겠다."라며 협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