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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21 22:07:03

자연의 여신


<colbgcolor=#9ACD32> 자연의 여신
自然女神 | Goddess of Nature
파일:자연의 여신.jpg
이명 자연의 여신
도르헨지아의 창조자[1]
신장 불명
나이 불명
성별 여성
종족
직잭 도르헨지아의 창조자
소속 무소속
마력 100만 초과[2]
인간관계 엘소니아(자신의 분신이자 대리인)

1. 개요2. 작중행적3. 능력4. 인간관계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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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인왕좌의 등장인물.

엘소니아의 본체이자 부모같은 존재로 도르헨 신전과 도르헨지아를 창조한 여신이다.

2. 작중행적

파일:자연의 여신 회상.png
엘소니아의 회상에 등장하는 자연의 여신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오직 엘소니아의 언급으로만 등장하게 되는데 예전 자연의 여신은 신이 되기 직전, 모든 것을 예감한 그녀는 자신의 힘으로 도르헨지아와 도르헨 신전을 창조한 다음 가장 순수한 마력과 영혼의 힘으로 만들어진 하나의 씨앗[3]을 도르헨지아에 두게 된다.

그 씨앗은 본인의 신의 자격을 품고 있는 특별한 씨앗으로 자연의 여신은 비록 본인이 신이 되어 형체와 의식이 사라져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도 의식은 모든 것을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도르헨지아에 남겨둔 씨앗이 발아하고 성장한 뒤, 신의 기운을 내뿜으면 자연의 여신 본인도 자신이 남긴 씨앗의 기운을 감지할 수 있는 것으로 그렇게 된다면 여신은 다시 인간 세상에 돌아올 수 있는 기회가 오는 부활의 가능성이 생긴거다.[4]
파일:자연의 여신의 죽음.png
의식을 영원히 잃게 된 자연의 여신
그 계획이 성공하고 다시 현세에 돌아온다면 자연의 여신은 두번 다시는 신이 되는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자연의 여신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 엘소니아에게 영혼의 힘을 부여한 것이 원인이 된 것인지, 신의 시련을 통과한 자연의 여신은 의식을 남기지 못하고 형체를 잃게되어 두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몸이 되고 말았다.

본인이 소멸한 이후에 엘소니아는 성장하여 스스로의 의식을 갖게되면서 도르헨지아의 생물들과 함께 살아가며, 죽은 자신을 대신해서 자연의 여신의 분신으로써 도르헨지아의 주인으로 자리잡게 된다.

3. 능력

4. 인간관계

5. 여담


[1] 자신의 힘으로 도르헨지아를 창조한 자인 만큼 저 칭호가 들어가는 것이 맞는 말이다.[2] 이미 신이 된 상태인 만큼 진작에 마력이 100만을 초과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3] 이 씨앗의 정체가 바로 엘소니아 본인이다.[4] 쉽게 말하자면 자연의 여신이 신의 자격이 담긴 씨앗을 도르헨지아를 남긴 것은 본인이 신이 되었을 때, 다시 현세에 강림할 수 있는 육신과 정신을 되찾으면서 인간 세상으로 다시 강림하여 다시 부활하는 일종의 계획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