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분

1. '자분거리다'의 어근2. 自分

2.1. 스스로를 헤아린다는 뜻2.2. 일본어의 1인칭 (じぶん)

3. 自奔4. 自焚5. 自噴6. 自憤7. 磁粉8. 自分

8.1. 자연분만의 줄임말8.2. 자아분열의 줄임말

1. '자분거리다'의 어근

'좀스럽게 짓궂은 말이나 행동 따위로 자꾸 남을 귀찮게 하다' 혹은 '음식에 섞인 잔모래 따위가 귀찮게 자꾸 씹히다'라는 뜻이다.

중국어에서 스스로를 헤아린다는 뜻으로 쓰이는 한자어이다.

자세한 내용은 지분(인칭대명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위 중국어와는 달리, 일본어에서는 자기 자신을 뜻하는 1인칭 표현으로 쓰인다.

스스로 분주하게 움직인다는 뜻이다.

자기 몸에 스스로 불을 지르거나 불 속에 뛰어들어 죽는다는 뜻이다.
조선왕조실록에서는 주로 적과 싸우다 밀리자 화약고를 자폭시킨 사람들에게 사용하고있다.

유층(油層)이나 지하수 층에 고압 상태로 있던 가스, 석유 따위가 저절로 뿜어져 나오는 현상을 말한다.

스스로를 분하게 여긴다는 뜻이다.

분탐상시험에서 시험면에 적용하여 자분모양을 형성하는 강자성체의 미세한 분말을 의미한다.

자세한 내용은 자연분만 문서 참고하십시오.

주로 여초 커뮤니티에서 많이 쓰며 여성시대의 사용 빈도가 높다. 이것이 드러난 계기는 다음 카페 익명게시판 개편 사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