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colbgcolor=#E0025F> 자마 가문의 당주 자마 미로쿠 座間魅録 | Miroku Zama | |
| <nopad> | |
| 캐릭터 창조 정보 | |
| 최초등장 | 2024년 11월 20일 ([dday(2024-11-20)]일, [age(2024-11-20)]주년) |
| 에피소드 | 미로쿠 편(魅録編) |
| 창조자 | uranosaxia |
| 원화가 | uranosaxia |
| 캐릭터 설정 정보 | |
| 이름 | 자마 미로쿠 |
| 이명 | 자마 가문의 철혈 당주 座間家の鉄血当主 | The Iron-Blooded Head of the Zama Family 자마 가문의 어머니 座間家の母 | The Mother of the Zama Family 그림자 여왕 影の女王 | Queen of Shadows 늙지 않는 마녀 老いぬ魔女 | The Ageless Witch 할망구 BBA | Granny |
| 인간 관계 | |
| 개인 정보 | |
| 신체 정보 | |
| 스테그마 정보 | |
| 성별 | 여성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나이 | 100세 이상 |
| 가족 | 자마 미야코(딸) |
| 스테구마 | 그림자 봉사 |
[clearfix]
1. 개요
절대마괴 부자마리아의 등장인물.2. 특징
2.1. 자마 가문의 당주
100년 이상 자마 가문의 당주로 군림해 온 인물로, 부자마리아 세계에서도 상청(上層)의 존재로 알려진 상당한 실력자이다. 그녀의 성격은 노련하고 오만하며, 수십 년간의 권력 유지를 통해 축적된 경험과 냉철한 판단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가족이라 할지라도 주저 없이 버릴 수 있을 만큼 냉담하고 잔인한 면모를 보인다.그녀의 가장 큰 특징은 철저한 준비와 빈틈없는 전략에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상황을 이끌어가며, 세부적인 계획과 대비책을 마련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그녀는 단순한 권력자가 아니라, 실제로 위협적이고 공포의 대상이 되는 강자로 인정받고 있다.
자마 가문의 당주로서 강한 자존심과 권위를 지닌 인물이다. 그녀는 자신이 고귀한 혈통과 지위를 가진 존재임을 확신하며, 이를 바탕으로 주변을 통제하려는 태도를 보인다. 특히 "고귀한 내가 그런 일을 할 리 없다"는 발언에서 드러나듯, 자신의 가문과 명예를 더럽히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지도자로서의 면모도 엿볼 수 있다. 위기 상황에서도 자신의 부하들을 언급하며 협상하려는 시도를 하는데, 이는 그녀가 단순히 개인이 아닌 조직과 집단을 이끄는 지도자로서의 권위를 상징한다. 예컨대, "내 여자들을 네 마음대로 써도 좋으니 제발 오지 마라"는 대사는 그녀가 부하들을 자산처럼 여기는 동시에 이를 활용해 상황을 통제하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러한 강인한 모습 뒤에는 현실과 이상 사이의 괴리가 존재한다. 자신이 패배하거나 굴욕적인 상황에 처했을 때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끝까지 부정하거나 회피하려는 태도를 보인다. 자신과 동일한 또 다른 개체(미로쿠2)를 마주했을 때 충격에 빠져 "이건 꿈일 거야!"라고 외치는 모습은 그녀의 내면적 불안정함과 한계를 드러낸다.
결국 미로쿠는 자마 가문의 상징적 존재로서, 그녀의 행동과 발언은 단순히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 가문의 명예와 권위를 대변한다. 하지만 극단적인 상황에서 드러나는 내면의 약점은 그녀가 인간적인 한계를 가진 인물임을 보여주며, 자마 가문의 당주로서의 위상을 더욱 입체적으로 만든다.
2.2. 외모
자마 가문의 당주라는 지위에 걸맞게 성숙미와 고귀함이 돋보이는 외모를 지니고 있다. 긴 머리나 정돈된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품격을 강조하며, 전통적인 의상이나 고급스러운 옷차림은 자마 가문의 상징적 존재로서의 위엄을 드러낸다. 그녀의 표정은 냉소적이거나 자신감 넘치는 경우가 많아, 강렬한 존재감을 풍기며 주변을 압도한다.또한, 풍만한 체형과 성숙한 분위기는 그녀의 외형적 특징 중 하나로, 자마 가문의 당주로서의 권위와 위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러한 외모는 그녀의 강한 자존심과 태도와도 조화를 이루며, 자신이 고귀한 존재임을 외형적으로도 드러낸다.
미로쿠의 외모는 단순히 아름다움에 그치지 않고, 그녀의 지위와 성격을 부각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그녀가 가진 카리스마와 강렬한 인상을 완성하는 데 기여한다.
2.3. 성격
미로쿠(魅録)는 자마 가문의 당주로서 강한 자존심과 고귀한 태도를 지닌 인물이다. 자신의 혈통과 지위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주변을 통제하려는 권위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녀는 자신을 "고귀한 존재"로 인식하며, 가문의 명예를 더럽히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는다. 이러한 성격은 그녀의 발언과 행동에서 드러나며, 특히 위기 상황에서도 자신을 우선시하는 태도로 나타난다.
그러나 지도자로서의 책임감은 부족한 면모를 보인다. 위기 상황에서 부하를 희생시키며 자신을 보전하려는 행동은 그녀가 부하를 단순히 도구처럼 여기는 태도를 보여준다. 이는 그녀가 조직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자신의 생존과 자존심을 지키는 데 더 치중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모습은 그녀가 권위와 명예를 유지하려는 지도자이지만, 진정한 리더십에는 한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외적으로 강인하고 냉정한 모습을 보이는 미로쿠지만,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내면의 불안정함이 드러난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이를 부정하거나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자신과 동일한 또 다른 개체(미로쿠2)를 마주했을 때 "이건 꿈일 거야!"라고 외치는 장면은 그녀의 현실 부정적 태도를 잘 보여준다. 이러한 모습은 그녀가 스스로를 강인한 존재로 인식하면서도, 극한 상황에서는 쉽게 무너질 수 있음을 암시한다.
결국 미로쿠의 성격은 강인함과 취약함이라는 두 가지 상반된 요소가 공존한다. 그녀는 자마 가문의 상징적 존재로서 강한 자존심과 권위를 지니고 있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인간적인 약점과 한계를 드러내며, 자신을 우선시하는 이기적인 면모까지 포함된 복합적인 캐릭터성을 형성한다.
3. 작중 행적
미로쿠는 자마 가문의 당주로, 깊고 어두운 통로 끝에 위치한 그녀의 방에서 진보 일행을 맞이한다. 그녀는 자마 가문의 중심이자 상징으로서, 모든 이들이 그녀에게 복종하기를 기대하며, 자신의 권위를 과시한다. 방 안에서 좌식 자세로 앉아 있던 미로쿠는 여유로운 태도로 자신을 소개하며, 진보와 렌게를 비웃는다.: “えぇ、ウチがこの家の主、座間家当主の魅録やよ。”
그래, 내가 이 집의 주인, 자마 가문의 당주 미로쿠다.”
-
그래, 내가 이 집의 주인, 자마 가문의 당주 미로쿠다.”
-
미로쿠는 자신에게 충성을 바쳤던 렌게가 진보에게 충성을 맹세한 것을 배신으로 간주한다. 그녀는 렌게를 향해 차갑고 냉소적인 태도로 말을 건넨다.
“レンゲや、アンタも変わったねぇ。ウチ以外の奴に忠誠を誓うなんて…”
“렌게야, 너도 참 변했구나. 나 말고 다른 놈에게 충성을 맹세하다니…“
렌게는 미로쿠 앞에서 고개를 숙이며 자신이 진정한 주인을 찾았다고 선언한다. 이에 미로쿠는 분노와 경멸을 감추지 못하며 그녀를 조롱한다.“렌게야, 너도 참 변했구나. 나 말고 다른 놈에게 충성을 맹세하다니…“
“忠誠心なんてアンタにはなかったんやね。”
“충성심 같은 건 애초에 너한테 없었구나.”
“충성심 같은 건 애초에 너한테 없었구나.”
• 진보: “ネガその座間魅録ってBBAか？”
(“네가 그 자마 미로쿠라는 할망구냐?”)
• 미로쿠: “そうや、ウチがこの家の主であり当主やよ。”
(“그래, 내가 이 집의 주인이자 당주다.”)
진보가 자신을 “BBA(할망구)“라고 부르며 도발하자, 미로쿠는 이를 비웃으며 여유롭게 받아친다. 진보의 태도에 분노하기보다 흥미를 느낀 미로쿠는 그를 평가하며 조소 섞인 웃음을 짓는다.
• 미로쿠: “アンタみたいなクソオスにもそんくらいの事はわかるんやねぇ…見直したわぁ。”
(“너 같은 쓰레기 같은 놈도 그 정도는 알다니… 좀 봐줄 만하네.”)
긴장감 속의 대립
방 안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미로쿠는 자신의 권위를 지키기 위해 진보와 렌게를 압박한다. 그녀는 렌게의 배신과 진보의 도발을 받아들이지 못하며 그림자를 통해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 미로쿠: “ウチの影から逃げられると思っとるんか？”
(“내 그림자에서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해?”)
렌게 처단
미로쿠는 자신에게 등을 돌린 렌게를 용서하지 않으며, 그녀를 처단하기 위해 그림자를 발동한다. 렌게가 끝까지 진보에 대한 충성을 외치자, 미로쿠는 차갑게 말한다.
• 미로쿠: “もうええわ。アンタには失望したわ。”
(“됐어. 너한테는 실망했어.”)
그녀는 그림자로 렌게를 무참히 제압하며 자신의 권위를 다시 한번 과시한다
4. 강함
5. 성문
影奉仕그녀가 당주로서 계속 군림할 수 있었던 요인.